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중인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은 지난 3월18일, 지역 내 영유아(7개월~24개월)를 대상으로 14가정이 참여하여 귤을 활용한 촉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돕고 자연 친화적인 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영유아들은 귤의 다양한 질감과 향기를 직접 느끼며 손으로 만지고, 굴리고,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감각 발달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귤껍질을 벗기고 과육을 만져보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을 유도하고, 자연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호자들 또한 아이와 함께 놀이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집중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놀이여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수미센터장은 “앞으로도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는 23일 장흥힐링테라피센터 이로우미 갤러리에서 주민 참여형 AI 미디어아트 전시회 '반짝반짝, 빛나는 장흥다움'의 개최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장흥군역량강화사업(농림축산식품부) ‘미디어아트로 여는 공간’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농촌 지역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AI(인공지능)와 미디어아트 기술을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단순히 외부 전문가의 작품을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15명이 직접 교육과 실습에 참여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총 11점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탄생했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 배권세 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장흥에서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를 충분히 생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의 땀과 아이디어가 담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지역 활력 창출과 고유 문화 확산을 위한 로컬 대안장터 ‘서로살장’을 운영하고, 함께할 셀러(장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로살장’은 ‘함께 살고(Live), 함께 사는(Buy)’ 장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순한 물품 거래를 넘어 사람과 사람, 지역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교류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번 사업은 과거 고립과 수용의 공간이었던 교도소를 ‘연결’과 ‘창조’의 공간으로 전환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의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장흥군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빠삐용Zip’은 100여 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K-콘텐츠 명소로, 국내 유일의 실물 교도소 체험시설과 교정역사전시관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 공간을 중심으로 생활기술을 공유하는 ‘서로살림터’, 예술적 감성을 나누는 문화예술 워크숍, 지역 작가 협업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주민이 문화 향유자를 넘어 창작자로 성장하는 ‘생활 실험의 장’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6년 ‘서로살장’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026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환경보전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3일 탐진강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군민과 공유하고, 실천을 통한 해결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장흥수도지사를 비롯해 장흥 기후환경네트워크, 자연보호중앙연맹 장흥군협의회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탐진강변 산책로 일대에 방치된 플라스틱, 빈 병, 폐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수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깨끗한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수자원 보호 캠페인과 물 복지 실현, 생명의 물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오는 3월 26일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제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헌신한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애국정신을 계승·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 제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죽산안씨 문중의 약사보고, 장흥중학교 학생대표의 ‘안중근 의사 최후의 말씀’ 낭독, 추모공연, 분향 및 참배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안중근의사 바로알기’ 역사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운영, 단지(斷指) 방명록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중근의사는 1909년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뒤 체포되어, 1910년 3월 26일 순국했다. 그의 의거는 일제 침략에 맞선 민족 저항의 상징으로 평가되며, 오늘날까지도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전하고 있다. 추모제가 열리는 해동사는 1955년 장흥 죽산안씨 문중을 중심으로 건립된 사당으로, 순흥안씨인 안중근의사의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 대표 선발 2차전 및 2026년도 전라남도 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내 학교 소속팀과 태권도장에서 선수 342명을 비롯해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경기장에서는 열정 가득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치렀으며, 응원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또한 2일간의 대회 기간 선수단과 방문객들의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으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기 결과 남초부에서는 –34kg급 이도윤(여수율촌초), -38kg급 송주혁(목포동초), -42kg급 주재홍(해제초), -46kg급 홍은찬(동백초), -50kg급 박주훈(여수문수초), -54kg급 박준우(목포백련초), -58kg급 강현우(보성초), +58kg급 정시율(순천도사초)이 선발됐다. 여초부에서는 –33kg급 이세희(동백초), -36kg급 추다율(동백초), -39kg급 전가율(보성초), -42kg급 김소연(동백초), -46kg급 박다원(목포동초), -50kg급 서민서(무안초), -54k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구례수목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24년부터 수목원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테마를 정해 우수한 수목원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을 주제로 서류 및 현장평가, 온라인 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전국 수목원 가운데 구례수목원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선정됐다. 구례수목원은 2021년 5월 개장한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54ha 면적에 13개의 테마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사계절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형 수목원으로, 산과 숲 풍경이 어우러져 자연을 관찰하며 산책하기 좋은 여행 코스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오감만족’ 힐링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으며,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구례수목원은 인근 산수유마을,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정원 등과 연계한 관광 코스로 활용도가 높아 지역 대표 힐링 관광지로서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3일 도계·육가공 전문업체인 ㈜금화가 전문가정위탁으로 보호 중인 질병아동의 간병비 지원을 위해 매월 100만 원을 지정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무안군 청계면에 위치한 ㈜금화가 질병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전문가정위탁(드림스타트) 아동의 간병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보호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아동은 유전성 뇌전증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상황으로, 현재 24시간 간병인의 도움을 받으며 보호되고 있다. 후원금은 전라남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100만 원씩 간병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배 대표는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아이의 건강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화는 도계 및 육가공 전문 식품업체로,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활용한 육가공품을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은 24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19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공근로 67개 사업에 88명, 지역공동체 19개 사업에 3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종합안전교육 김재풍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산업안전교육 및 대처요령 ▲위험사고 사례 ▲안전의식 제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봄철 야외 근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기온 상승에 따른 열사병 예방법 ▲벌·말벌 쏘임 등 사고 유형과 대처요령을 안내했다. 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에 따른 국제 경제위기 국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민생경제 보호에 나선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와 함께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지역 경제와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응 TF’ 운영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민생경제과, 시장산업과, 중소기업지원과, 위생과 등 4개 부서가 참여하는 체계로 구성됐다. 운영 기간은 중동 사태 종료 시까지이며 ▲민생 물가 안정 ▲석유 가격 안정 ▲수출입 지원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에 나선다. 먼저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경제 상황 호전 시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모니터요원을 27개 동 전체로 확대해 주요 품목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 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 내수 촉진을 위해 지방재정을 신속 집행하고 지역화폐 ‘부끄머니’의 조속한 사용을 독려해 지역경제에 선순환 구조가 작동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석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담양군이 지난 23일 태안군 해양치유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제9기 협의회 회장군으로 선출됐다. 총회에는 14개 회원 시군 지자체장 및 관계 공무원, 한국슬로시티본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 제9기 임원진 선출, 2027년 정기총회 개최지 결정 등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과 기타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담양군은 회원 시군의 압도적인 추천을 받아 제9기 회장군으로 선정됐으며, 담양군수가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027년 정기총회 개최지 역시 담양군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창평 슬로시티 마을 등 천천히 걷고 머무는 느림의 문화를 오랫동안 실천해 온 담양군이 앞으로 2년간 한국 슬로시티 협의회를 함께 이끌어 나가게 됐다. 군 관계자는 “14개 회원 시군의 신뢰와 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며 회원 도시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슬로시티의 가치를 전국에 더욱 널리 알리고, 담양군 또한 슬로시티 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갖춰 나가도록 최선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담양군이 오는 3월 26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제192회 21세기 담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남·광주 통합의 필요성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정치학 박사 오승용 강사를 초청, ‘통합이 답이다. 전남·광주의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군민과 만난다. 최근 전남과 광주는 산업침체와 지역 소멸이라는 공동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개별 대응을 넘어 전남·광주가 하나로 연대해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상생의 통합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전남·광주 통합의 배경과 필요성,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야씨패밀리’의 오프닝 공연이 열려 포럼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전남·광주 통합의 당위성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