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이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를 줄이기 위해 최저가격 보장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요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차액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보전에 목적이 있다. 군은 올해 떫은감 재배 농가 34곳에 약 3,700만 원을 지원하며 제도 효과를 확인했으며, 농가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지원대상 품목은 ▲고구마 ▲풋고추 ▲멜론 ▲배 ▲미나리 ▲단감 ▲가을무 ▲감자 ▲단호박 ▲무화과 ▲떫은감 ▲콩 총 12개 품목이며, 농업협동조합이나 생산자단체를 통해 계통출하하는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최저가격 보장제는 농가 소득을 지키는 안전장치”라며 “많은 농가가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이 운영하는 농촌체험시설 ‘영암서울농장’이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 유입을 확대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올해 첫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모집 단계부터 정원을 초과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과 문화 탐방, 지역민과의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영암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체류를 통해 지역과 관계를 맺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암군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이 지역과 관계를 맺는 ‘관계인구’로 확장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실제 재방문과 체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 10일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숙소 시설을 확충하고, 향후 취약계층과 이주배경 가정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서울농장이 도시와 농촌을 잇는 체류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이 머무는 영암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목재문화체험장 할인행사를 운영하며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반제품 체험프로그램을 50% 할인하고, 운영 공간을 확대해 전통놀이와 피크닉 공간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형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대상은 독서대, 책꽂이, 공룡자동차, 하트문패 등으로, 연령별 맞춤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장 잔디광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족이 함께 목재용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고, 완성된 제품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어 체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왕인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휴식이 결합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도기박물관 할인 행사를 운영하며 영암 도기의 전통과 가치를 알린다고 밝혔다. 군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영암도기박물관에서 도기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다만 야간 운영 시간에는 판매장은 운영하지 않는다. 휴관일에도 정상 운영해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왕인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영암 도기의 전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판매 제품은 박물관 공방에서 제작된 도기로, 전통 장작가마와 현대 가마 기법이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암은 우리나라 최초 시유도기의 발상지로 알려진 곳으로, 구림도기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도기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전통 문화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왕인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영암 도기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머무는 관광으로 이어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침수 및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남읍 등 5개소에 대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해남읍을 비롯해 북평면, 삼산면 일원 등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노후 하수관로의 균열 및 누수로 인한 악취 발생과 지반 침하,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와 오수가 혼합 처리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관로를 정비함으로써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공공수역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하수관로 12.655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 지역은 ▲해남읍 ▲북평면 영전·신기 ▲삼산면 매정·구림 등으로, 노후 관로 개량과 함께 배수 기능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공사는 구간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일정 사전 안내, 안전시설 설치, 교통 관리 대책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 시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이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푸른 눈의 시민군’ 데이비드 돌린저(David Dolinger, 70·한국명 임대운) 씨를 “영암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돌린저 씨는 1978년 평화봉사단원으로 영암군보건소에 파견돼 결핵 환자 관리 등 보건의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당시 영암에서 ‘임대운’이라는 한국 이름을 얻으며 지역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그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시민군 통역과 계엄군 무전 감청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폭력의 참상을 직접 목격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알린 인물로 평가받는다. 故 윤상원 열사의 외신 기자회견 통역을 맡으며 시민들의 저항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영암과의 인연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돌린저 씨는 지난해 영암을 찾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당시 경험을 직접 증언하며 군민들과 다시 만났다. 그는 저서 『나의 이름은 임대운』에서 월출산을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한 영적인 장소”로 표현하며, 사후 유골 일부를 이곳에 묻어달라는 뜻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광양매화문화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가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매화문화관에서는 엄재권 화백의 민화 특별전 '매화 향기, 민화에 피다'와 미디어아트전 '피어나는 데이터, 숨 쉬는 자연'이 운영되고 있다. 민화 특별전은 관람객 호응에 힘입어 오는 3월 30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전시에서는 매화 병풍과 십장생도 등 전통 민화 30여 점을 선보이며, 민화의 상징성과 미감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한중 정상회담 당시 국빈 선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된 '기린도'를 아트 프린트로 전시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디어아트전은 3월 28일까지 운영된다. 국내 미디어작가 8팀이 참여해 매화를 주제로 빛과 데이터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며, 자연과 기술, 생명과 소멸,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탐구한다. 전시는 휴관 없이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광양시 관계자는 “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많은 관람객의 호응 속에 전시가 그 여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19일 광양시가족센터 4층 가족공연장에서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치료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1명이 지원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후원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1:1 언어치료 ▲집단 언어치료 ▲부모 교육 등으로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 지원을 실시하며,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김종모 광양비전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문화가족 자녀가 또래와 원활하게 관계를 맺고 학습에 대한 어려움 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부모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자녀의 언어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관심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군 주민복지과와 순천시 맑은물관리센터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추진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에는 고흥군 주민복지과 직원 36명과 순천시 맑은물관리센터 직원 36명 등 총 72명이 참여했으며, 양 기관 직원들은 서로의 지역에 기부를 진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적극 실천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관 간 유대 강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고흥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교차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잘 살린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특히 2026년부터는 기부자 혜택이 확대돼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2026 고흥 녹동항 드론쇼’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지난 23일 군청 흥양홀에서 ‘2026년도 제1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분야별로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오는 4월 4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2,026대 규모의 드론쇼와 연계한 불꽃쇼가 예정돼 있어, 행사장 주변에 많은 관람객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은 병목구간 해소를 위한 인파 분산 대책과 이동 동선 관리, 안전관리요원 배치,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드론 비행 안전 확보를 위한 비행구역 관리, 기상 상황에 따른 탄력적 운영, 전기·가스 등 시설물 안전점검,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 화재 및 해상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방안을 점검했다. 군은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행사 전 유관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0일 군청 흥양홀에서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축제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2일 개최 예정인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기본계획을 점검하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확대 및 녹동바다불꽃축제와 연계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우주항공 전시·체험프로그램 다양화 ▲관광객 편의 및 안전관리 강화 ▲지역 상권과 연계한 경제 활성화 방안 ▲홍보 마케팅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 의지를 모았다. 또한, 축제위원회는 심의된 기본계획과 예산안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우주항공 체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학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광군은 3월 22일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제50회 영광군민의 날 문화·예술 한마당을 기념하여 열린 지난‘제2회 영광 광풍 마라톤대회’를 6,000여 명의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km, 10km, 하프(Half)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0km 및 하프 코스는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덕호교, 와탄교(10km 반환점), 복용삼거리를 지나 법성면 화천 회전교차로(하프 반환점)를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5km 코스는 지난해와 달리 시내권 중심으로 재편되어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스포티움 및 아마빌레 인근 회전교차로, 단주리 및 숲안에 5차 회전교차로, 터미널 사거리 등을 경유하여 대일농약사 앞을 반환점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코스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대회 하프 코스 참가자는 약 1,800명, 10km 코스는 약 2,700명, 5km 코스는 약 1,500명 총 6,000여 명이 참가하며 전국 단위 마라톤대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으며, 특히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