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돕기 위해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교육관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위주의 현장형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실제 작업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안전 수칙을 반복 숙지하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트랙터, 관리기, 굴착기 등 주요 농기계 안전 점검 요령 및 경사지, 논밭 진입 시 전복 예방 운전법, 작업 전·후 정비 및 보호구 착용, 농로 주행 시 교통안전 준수사항, 사고 발생 시 응급대처 및 신고 요령 등이다. 또한, 트랙터, 관리기, 굴착기 등 주요 장비의 현장 점검 습관을 익히는 실습 교육도 진행한다. 센터는 교육 이외에도 마을 단위 농기계 순회수리와 농작업 안전재해 캠페인 등을 연계해 농기계 안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미숙 소장은 “농기계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 스스로 위험 요인을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주민들의 지방세 이해를 돕고 소통하는 세무 행정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이장과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3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군은 관내 11개 읍·면 사무소를 순회하며 총 22차례에 걸쳐 지방세 정보를 전달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지원 △일상생활에 유익한 지방세 상식 △주요 민원 및 상담 사례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다뤘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실생활에 밀접한 세금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방세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박송희 재무과장은“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설명회를 통해 올바른 지방세 정보를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방세 안내 및 상담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봄철(3월~5월)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봄은 계절 변화와 생활환경 변동 등 심리적 요인이 작용해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겪기 쉬운 시기다. 특히 대인관계 단절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는 경우 정서적 지지와 전문적인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을 자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자살예방 캠페인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생명사랑안심마을 조성 등이다. 또한, 관내 곳곳에 예방 현수막을 게시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적기에 전문적인 상담을 받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은태경 센터장은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시작”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센터나 상담 전화로 연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예산안)으로 7,064억 원을 편성해 괴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5,600억 원보다 1,464억 원(26.13%)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1,323억 원 증가한 6,448억 원, 특별회계는 141억 원 늘어난 616억 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본예산 확정 이후 변동된 국도비 사업을 반영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과 상반기 추진이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프라 확충 분야에서 △연풍면 도시재생사업 72억 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31억 원 △괴산 대사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14억 원이 포함됐다. 농업·경제·체육 등 지역활력 제고 분야에는 △스테이온정 조성사업 27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3억 원 △하도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18억 원 △청천다목적체육관 건립 16억 원이 반영됐다. 문화·관광 등 군민 여가 증진 분야는 △동서트레일 조성 32억 원 △조령4관문 하늘숲정원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괴산군의 인구 지형이 강산이 바뀌는 세월을 지나며 변화하고 있다. 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거센 파고 속에서 꾸준히 유입된 외국인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며 단순한 ‘일손’을 넘어 지역 생존을 위한 ‘인구 방어선’ 역할에도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국가통계포털(KOSIS)의 외국인 시군구 통계와 등록 외국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괴산군의 외국인(등록외국인 및 거소신고자 포함) 수는 2015년 904명에서 2024년 1,850명으로 증가해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필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104.6% 증가한 수치로 괴산군 인구 20명 중 1명은 외국인인 셈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0년(1,369명)과 2021년(1,262명) 연속 감소했으나 2022년 1,411명(11.8%↑), 2023년 1,683명(19.3%↑)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2024년에도 전년 대비 9.9%가 증가하며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이는 괴산군의 외국인 유입 속도가 내국인 감소 속도를 상쇄하며 지역 소멸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nb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청양군이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음식점의 자율적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위생 컨설팅 전문업체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 총 14개소다. 컨설팅은 업소별로 2회 이상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간이 키트를 활용한 조리기구(칼, 도마 등) 및 조리원 손의 오염도(ATP) 측정 ▲식재료 보관부터 조리·배식까지 전 과정의 위생 점검 ▲업소별 환경에 맞는 맞춤형 개선 방안 전수 등이다. 또한 참여 업소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위생용품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단속이나 점검이 아니라, 영업자가 스스로 미비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둬 업주들의 부담을 낮췄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오는 31일까지 청양군청 행복민원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조선 후기 정조 시대를 이끌었던 명재상, 번암(樊巖) 채제공(蔡濟恭) 선생의 고결한 선비 정신을 기리는 명시비가 선생의 탄생지인 청양군 화성면 구재리에 세워졌다. 평강채씨번암채제공선생선양회는 화성면 구재리 22번지 일원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문중 후손, 유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암 채제공 선생 명시비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막된 명시비는 선생의 굳은 절개를 상징하는 오석(烏石)을 사용해 재상의 품격을 담아냈으며, 비석 측면에는 시의 주제인 소나무 삽화를 곁들여 예술적 조형미를 더했다. 또한 전통 예법에 따른 고유제와 현대적 감각의 서법이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석에 새겨진 ‘청송장(靑松障)’은 선생이 불과 18세의 나이에 지은 명시로, 인위적으로 구부려 만든 소나무 울타리(취병)를 보며 비록 몸은 굽어 있을지언정 하늘로 솟구치려는 소나무의 본성인 ‘향상심(向上心)’을 노래한 작품이다. 이는 훗날 국정을 책임지는 거목으로 성장할 청년 번암의 원대한 포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청양군이 도심의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인 ‘2026년 충남 한달살기 관광’의 일환으로, 청양만의 로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부캐힐링투어(로컬라이프 편)’ 참가자를 이 달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 준비, 직장 생활로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청양의 숨은 매력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충청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이다. 남녀 각 4명씩 총 8명을 소수 정예로 선발하며, 평소 지역 정착이나 귀촌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9박 10일간 청양에 머물며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전통 양조, 국악, 한옥 체험 등 청양만의 특화된 로컬 프로그램을 즐기며 휴식과 함께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농협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김성훈 청양농협 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 최진엽 농협 청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농협이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본소득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부활동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으로 ▲로컬푸드 및 신선식품 판매 확대 ▲주민 수요 기반 상품 발굴 ▲농협 유통망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 제공 등이다. 군과 3개 지역농협은 앞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군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운영 전반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제도의 실효성과 완성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농촌왕진버스’와 군 자체 시책인 ‘찾아가는 의료원’을 연계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밀착형 보건 서비스 가동에 나섰다. 군은 지난 11일 신흥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리적 여건으로 병원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 의료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순회진료’를 자체 시책으로 운영해 왔으며, 202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왕진버스’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월 1회 정기 방문’ 체계를 구축해 달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군은 관내 의료 취약지 8개소를 선정해 마을별로 연간 7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600명 이상의 주민이 고품질 의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 진료단은 의사(한방의 포함), 보건진료소장,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과 및 한방 진료 ▲맞춤형 건강 상담 ▲보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기금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단양군의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문근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과장,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체계와 주요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단양군 투자계획 전략과 기금 사업안에 대한 검토 및 평가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군은 인구성과 중심으로 개편된 평가 기준에 대응해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정주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단양이 가진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투자계획을 수립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은 11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제34회 교육장기 육상대회 겸 제5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단양군 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증진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단양군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등부 94명의 학생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꿈을 향해 달리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 학생들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페어플레이 정신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와 지도교사, 학부모의 응원 속에서 학생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김남주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도전정신을 기르고, 학교체육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