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플리마켓 운영이 행사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지역균형과 다계층 참여를 기반으로 한 ‘여수형 플리마켓’으로의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여수의 플리마켓은 특정 관광지와 일부 행사에 집중돼 부정기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속성과 확장성에 분명한 한계를 보여 왔다”며 “상설 운영 공간 부재와 공원 사용 제한으로 인한 장소 문제 등으로 현장에서는 같은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플리마켓은 청년 창업가와 경력단절 여성, 예술인과 창작자들이 자신의 상품을 시험하고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성장해 나가는 ‘작은 무대’이자 창업 이전의 실전 훈련장”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수로 돌아와 귀농·귀촌·귀어의 길을 선택한 시민들 역시도 플리마켓의 주인공”이라며 “삶의 터전을 다시 일군 이분들의 땀과 이야기가 시장에서 가치로 이어질 때, 여수형 플리마켓은 사람을 품는 가장 따뜻한 지역경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플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최정필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기·웅천·둔덕·화정)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무상보육의 전면 실현 필요성을 제기하며, 부모부담 경비까지 포함한 실질적인 무상보육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2025년 12월 말 기준 여수시 인구는 26만3천여 명으로 1년 사이 4,532명이 감소했고, 영유아 수는 8,93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39%에 불과하다”며 “순천과 광양보다 낮은 수치로, 여수의 미래 인구 구조가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부담의 핵심은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교재교구비, 행사비 등 부모가 매달 반복적으로 부담하는 필요경비”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정부 정책 흐름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정부는 2026년 유아교육·보육 지원 예산 2조8천억 원 규모로 만3~5세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확대를 추진 중이며, 기존 부모부담 경비도 지원 항목에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광역시는 2026년부터 만3~5세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채경 여수시의회 의원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대표 문화복지 사업인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의 성과를 유지하면서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 운영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클래식 음악 교육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여 온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원으로 시작돼 2019년부터는 여수시가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도비를 포함해 연간 3천2백만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동과 학부모의 성취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고, 정기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서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여수시의 대표적인 문화복지 성공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의원은 “현재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소라면에 위치한 소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탁·운영되고 있어 지리적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며 “미평동, 문수동, 만덕동, 둔덕동 등 원도심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10km 이상을 이동해야 하고,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박영평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양면·쌍봉동·주삼동)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전체 통계에 가려진 읍·면 지역의 지방소멸 위기를 지적하며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에 실효성 있는 규제 완화와 제도 전환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22일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열린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촉식에 참석해, 도시와 농어촌 간 격차와 농어촌 지역이 겪고 있는 정책 사각지대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도농복합시 체제를 도입한 지 약 30년이 지났지만, 읍·면 지역은 여전히 통합의 성과를 충분히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행정·재정·공공서비스·산업 정책이 도시 중심으로 설계되면서 농어촌 지역은 구조적으로 소외돼 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수는 시 단위 통계상 비인구감소지역이지만, 일부 읍·면 지역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04~0.12 수준으로 이미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해 있다”며 “이러한 현실이 시 전체 인구 통계에 가려져 국가 지원과 재정 투입의 우선순위에서 반복적으로 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현주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소라·율촌)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 사업 지연 사례를 중심으로 사전 검토 없이 관행에 의존해 온 행정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책임행정 확립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총사업비 622억 4천6백만 원이 투입되는 본청사 별관 증축 사업은 수년간 논의돼 왔고, 2026년 착공·2028년 개관 일정이 의회 보고와 시민 안내를 거쳐 확정된 핵심 사업이었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2년 이상 지연된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부는 지난해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면서도 같은 일정을 공식화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시정 소식지를 통해 8개 부서를 임시청사로 이전했다고 홍보했다”며 “그러나 불과 며칠 뒤, 주차 공간 부족을 이유로 주차전용건축물 연계와 관련 용역 과업 추가를 하며, 착공과 개관 일정을 각각 2028년과 2030년으로 늦췄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시절부터 주차 공간 문제를 여러 차례 점검했지만, 시정부는 ‘문제없다’, ‘계획에 차질 없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구민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미평·만덕·삼일·묘도)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전략적 육성과 여수 지역 국립의과대학 부속병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 의원은 “여수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통합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통합 당시 약 5천 명에 달하던 학생 수는 현재 2천여 명 수준으로 줄어 교육 기능이 위축됐다”며 “그 여파로 대학 인근 상권과 지역 공동체의 공동화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여수의 산업 현장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실행형·실증형 특화대학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의원은 여수캠퍼스의 역할로 ▲블루푸드 산업 거점 대학 육성 ▲스마트수산·데이터 기반 생산체계의 전국 실증 거점 ▲여수국가산단 구조 전환을 뒷받침하는 피지컬 AI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 연구 추진을 제시했다. 그는 “AI 스마트양식, 해양바이오, 고부가 수산식품 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수산산업의 중심 대학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교육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은 “동시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젊은 작가를 조명하는 기획전 '확장의 순간 : 설박·이성경'을 함평군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신진 작가 소개를 넘어, 오랜 시간 축적된 작업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작가들의 ‘현재’에 주목한다. 참여 작가인 설박과 이성경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동시대의 감각과 문제의식을 작업에 담아내며, 꾸준한 실천을 통해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확장해 온 작가들이다. 설박 작가는 한국 전통 수묵산수의 재료와 공간 개념을 출발점으로 이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해 왔다. 먹의 물성과 우연성을 활용한 수묵산수에서 출발해 설치 및 추상 작업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을 확장하며 작업의 영역을 넓혀 왔다. 특히 최근 작업에서는 자연을 외부의 대상이 아닌, 자신이 속한 조건으로 인식하는 태도의 변화를 보여준다. 이성경 작가는 반복적이고 집요한 제작 과정을 통해 시간과 기억을 화면에 축적해 온 작가다. 세 겹으로 배접한 장지 위에 목탄과 물감, 아교 고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달리는 섬박람회 홍보관 ‘다섬이 트럭’을 운영한다. ‘다섬이 트럭’은 전국 각지의 대규모 축제 등 행사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홍보 플랫폼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의미와 비전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트럭 외부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마스코트와 로고로 꾸몄으며, 내부는 섬박람회 홍보영상 송출이 가능하다. 현장 여건에 따라 리플릿 배포, 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조직위는 섬박람회 D-200일 기념하여 여수 주요 거점을 시작으로 3월 부산국제보트쇼, 4월 고양국제꽃박람회, 10월 순천만갈대축제 등 전국 주요 행사에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다섬이 트럭을 통해 전국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섬박람회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 적집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미평·만덕·삼일·묘도, 무소속)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행정 효율성과 초광역 경쟁력을 말하기에 앞서, 여수국가산단이 처한 구조적 위기에 대한 해법부터 제시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행정통합 논의가 반복적으로 ‘규모의 경제’와 ‘메가시티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여수 시민의 삶과 여수국가산단의 위기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가 수십 년간 전남의 일자리와 세수, 지역 경제를 떠받쳐 온 핵심 산업기지였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현재 산단은 공장 가동률 하락, 협력업체 경영난, 고용 불안이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최근 산단에서 5천 명 이상 노동력이 이탈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산업 위기는 이미 지역 상권과 경제 전반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며 “이런 현실을 충분히 다루지 않은 채 행정통합만 앞세우는 것은 정책의 순서가 뒤바뀐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송
뉴스펀치 손석남 기자 | 진도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함께 주방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겨울철 주방 화재 예방 및 대응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 주방 화재는 조리 중 부주의, 가스레인지 과열, 전기조리기구의 장시간 사용 등으로 주로 발생하며, 특히 식용유를 사용하는 튀김 요리 중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작은 불꽃이라도 순식간에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진도소방서는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기 ▲가스레인지 주변에 행주, 종이컵 등 가연물 두지 않기 ▲전기조리기구 사용 후 전원 차단 확인 ▲노후 가스호스 및 전기배선 정기 점검 ▲주방용 소화기 비치 등을 강조했다. 특히 주방 화재 발생 시 올바른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날 경우 즉시 가스 밸브를 차단하고, 불길이 크지 않다면 냄비 뚜껑이나 젖은 수건 등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해야 한다. 이때 식용유 화재에 물을 뿌리면 물이 기름보다 무거워 아래로 가라앉았다가 순간적으로 수증기로 변하면서 불붙은 기름이 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해 화재가 오히려
뉴스펀치 손석남 기자 | 진도교육지원청은 2월 2일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 만들기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은 “우리는 갑(甲) vs 을(乙) 관계가 아닌 함께가는 동♡행 관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직접 작성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 미 교육장은 “이번 선서식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날 선서식과 함께 공무원 행동강령 중 직무상 갑질 금지 규정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장 김태환)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30일부터 2월 18일까지 20일간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완도를 찾는 귀성객·관광객·낚시객 등 해양 활동 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사전 점검부터 현장 대응까지 전반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수는 평소 대비 여객선 25.7%, 도선 38%, 낚시어선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약 4만 7천여명이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완도해경은 ▲다중이용선박 대상 기동점검 등을 통한 안전 점검 ▲수상레저기구 주요 활동지 순찰 강화 ▲낚시어선 밀집 해역에 해경 경비정 근접 배치 ▲음주 운항, 과승 등 위법행위 집중 단속 ▲선박 주요 통항로에 경비함정 증가배치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예방·대응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연휴 기간 사고 발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