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주시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30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웃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사업 관리와 사후 지원 강화를 위해 관련 업무를 경주시 농촌활력과로 이관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축적된 주민 역량이 ‘마을만들기 사업’이나 중앙부처 연계 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초기 공동체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공모에 앞서 ‘사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기획과 실행 역량을 높였다. 시는 사전 교육을 통해 지원자들의 역량이 강화되면서 사업 수준이 한층 높아져 실질적인 마을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은 심사 과정에서 예년보다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이 제출돼 눈길을 끌었다. 2차 인터뷰 평가에 참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주천년한우와 경주체리, 감포 참전복이 전국과 국제 무대에서 잇따라 존재감을 드러내며 경주 농축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 축산·과수·수산을 대표하는 이들 3대 품목이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어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주천년한우는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경주는 약 7만 마리의 한우를 사육하는 국내 주요 생산지로, 경주천년한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우 산업이 형성돼 있다. 또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10년 이상 연속 이름을 올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품질과 신뢰도를 쌓아온 대표 한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정상 만찬에서 경주천년한우로 만든 갈비찜이 육류 요리로 제공되며 국제 행사 무대에서도 품질을 알렸다. 경주천년한우는 사육부터 출하까지 개체 이력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1++·1+ 등급 중심의 출하로 균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사건으로 갑작스러운 상실을 경험한 유족을 대상으로 초기 위기 대응부터 일상 회복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살 사건 발생 시 신속한 현장 개입을 통해 유족을 조기에 발굴하고, 심리·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센터는 유족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애도상담 및 정신건강교육 등 심리·정서 지원 △특수청소비 및 임시주거비 등 환경 지원 △시체검안서 발급 및 시신 이송비용 등 사후 행정처리 지원 △상속 관련 절차 및 노무상담을 포함한 법률행정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자살유족에 대한 법률행정 지원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일 법무사박병권사무소, 법무사전원일사무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속 관련 법률 상담과 절차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자살유족 간 상호 지지와 정서적 회복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주요 국비 사업 담당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 지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이후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관련 사업을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민선8기 핵심 역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내외 경제 여건과 정부 재정 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규사업 36건 △계속사업 123건 등 총 159개 사업, 1조 88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의 총사업비는 7조 979억 원에 달한다. 특히 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포스트 APEC 추진과, APEC 레거시를 지속 가능한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산업‧관광‧SOC‧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전략적인 국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신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관내 농경지 및 산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에 나섰다. 단속에 따라, 불법 소각 행위 적발시 엄중 경고 및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태료 부과)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야간에 발생하는 불법 소각 및 방화는 주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소중한 산림 자원과 이웃의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13일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올해는 가정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유실수와 관상수를 중심으로 총 2천260본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1인당 2그루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관장 설영일)는 올해 생성형 AI 윤리 인식 함양 교육 프로그램 ‘T.O.P(Think, Objective, Practice)’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5년 대구광역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아이디어 제안 대회에서 우수 제안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빠르게 확산 하고 있는 생성형 AI 환경 속에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며 “또래 간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AI 활용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보건소(소장 이경문)는 30~40대 성인을 대상으로 한 '3040 다이어트 줄넘기 교실'을 3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과 가정생활로 운동 시간이 부족한 30~40대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체중과 체지방률, 근육량, 기초대사량 등 주요 건강지표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확인한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 검사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 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1년 동안 정기적인 줄넘기 운동과 건강 상담을 병행하며 체중 관리와 체력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금요일 관내 체육관(인의동)에서 진행된다. 줄넘기는 짧은 시간에 높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체지방 감소와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별도의 장비나 공간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기 체중 감량이 아닌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3월 11일 12월 10일까지'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초보 부모가 책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건강한 가정의 독서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경상북도 공모사업이다. 구미시는 3년째 사업을 이어오며 영유아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다. 구미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1명당 1회 지원된다. 북꾸러미는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함께 엄선한 그림책과 인형, 육아도서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북꾸러미 3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후 안내 문자를 받은 뒤 해당 도서관을 방문해 관련 서류와 임산부 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북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부모 대신 가족이 수령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부모와 영아가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계기를 만들고, 가정 내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와 함께 지난 11일 구미대학교 세미나실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월세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학생들이 안전하게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미대학교의 협조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학생들이 실제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 정보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전·월세 계약 절차와 유의사항, 등기부등본을 통한 권리관계 확인 방법, 전세사기 주요 유형, 피해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사례를 유형별로 소개하고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안내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원룸 계약 과정, 보증금 보호 방법, 확정일자 신청 등 대학생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사항을 전문가가 직접 설명했다. 구미시는 최근 증가하는 전·월세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구미대학교를 시작으로 금오공과대학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경상북도, 제2작전사령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행사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운영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방안 △부대행사 및 안전관리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단순 전시 중심 행사를 넘어 기업 간 협력과 수출 상담을 강화한‘비즈니스 중심 산업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오는 10월 말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공동개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는 국내외 9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204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약 6천여 명이 참관했다. 이와 함께 3억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76건이 진행되는 등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시가 매년 1천여 명의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신체적·정신적 노동 강도가 높은 복지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경북 도내에서는 처음 시행된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강동병원, 강남병원, 바른유병원, 삼성연합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 병원은 40만~45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협약가로 제공한다. 시는 이 가운데 1인당 20만 원을 지원해 대상자는 비용 부담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비는 1억8천여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법인·단체에 소속돼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고 1년 이상 재직한 종사자 가운데 국민건강보험법상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다. 이번 사업은 복지 현장의 인력 이탈을 예방하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실질적 처우개선 정책의 하나다. 종사자의 건강권을 보장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의 건강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