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16일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가배랑’ 사업단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직접 만든 머핀 200세트(환가액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재능과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내 재가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과 함께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해넘이 및 2026년 해맞이를 위해 계양산과 천마산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로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해맞이 당일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매년 1월 1일에는 해맞이를 위해 많은 등산객이 계양산과 천마산을 찾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에는 약 2만 4천 명이 운집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계양구는 12월 한 달간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정자, 계단, 로프, 바닥상태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으며, 해맞이 당일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구청 직원, 모범운전자, 경찰, 소방 인력 등 총 100여 명의 안전요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해 안전 유도와 불법행위 계도에 나설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예방할 수 있는 인재를 막기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현장 안내와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5일,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윤장현 정책자문위원장,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작전1동 청사 리모델링 ▲공영주차장 조성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동양체육문화센터 건립 등 2025년 주요 사업 가운데 완료됐거나 변경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2026년 예산 편성 방향과 구 재정 여건, 외부재원 확보 현황 등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재정 운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계양역 주변과 계산동 복개천 개발, 박촌역 일대 재개발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청년 참여 확대 방안과 위기 청소년 예방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의견이 구정 주요 현안을 검토하는 데 중요한 참고가 되고 있다.”라며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과 사용·사용처 확대 실적,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홍보 실적 등 사업 전반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등급별(가·나·다·라)로 총 30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가 지급되며, 계양구는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특히 계양구는 1차 지급률 99.1%, 2차 지급률 98.4%를 기록하며 높은 집행 성과를 보였다. 이는 지급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안내 강화와 현장 중심 행정 대응을 통해 지급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결과로, 제도의 안정적 운영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협력해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6일 강화농협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화농협은 매년 연말연시, 명절 등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와 경제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나눔에 동참했다.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은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모든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며 “강화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강화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가장 절실히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화군 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 의료, 겨울철 난방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6일 ‘군민통합위원회’ 1기 중간보고회를 열고, 출범 이후 6개월간의 활동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박용철 강화군수의 제1호 공약으로 지난 6월 출범한 군민통합위원회는 매월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전 분과가 함께 참여하는 정책제안 보고회를 총 2차례 열어 군민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해 왔다. 2차례의 정책제안 보고회에서는 ▲자치교육소통 분과 5건 ▲문화관광복지 분과 5건 ▲경제산업일자리 분과 8건 ▲안전생활도시 분과 16건 ▲인구미래화합 분과 6건 등 총 40건의 다양한 제안이 제출돼 적극 검토됐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한광열 수석부위원장이 지난 6개월간 군민통합위원회의 추진 과정을 간략히 되짚으며 활동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각 분과 발표자들이 분과별 제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을 직접 설명했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통합위원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민관협력의 창구로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힘써 주시고 계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군민이 체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강화군은 지역사회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 및 교육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강화군은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강화교육지원청,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 나은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지역 필수 의료 개선, 학생 건강관리 강화, 지역사회 건강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전원 협력, 지역 주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학교 보건교육 및 응급 대응 역량 강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강화군은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과 공공보건의료 기반 확대를 위한 제도적·환경적 지원을 담당한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건교육을 추진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 및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나은병원은 응급환자 이송 지원 등 의료 협력을 비롯해 보건교육·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공공보건의료 분야 자문 등 사업의 실질적 수행 역할을 맡는다. &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대전시 오노마호텔에서 열린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서 강화남부농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성과발표회’는 전국 279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추천을 받아 중개 실적, 주요 성과, 사업 효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1차 평가를 통해 10개소를 선발한 뒤 현장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강화군은 올해 지역 농협 3개소에 총 2억 1천만 원을 지원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화남부농협은 1차 평가를 통해 전국 10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화군의 농촌인력지원사업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인력 공급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농번기 집중 인력 지원 ▲지역 맞춤형 중개 시스템 운영 ▲근로자와 농가 간 신뢰 기반 매칭 등으로 체계적인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강화남부농협은 지역 농업인의 인력 수요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인천 동구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센터에서‘2025년 하반기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지역건강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해 ▲2025년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성과 ▲건강관리 서비스 요구도 조사 결과 ▲2025년 건강동아리 활동사항 ▲2026년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건강동아리 운영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학생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새내기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동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초등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첫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불안감과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교육으로 아동들의 학교 적응과 양육자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변화하는 대입제도 및 준비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이해와 준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울 배재고등학교 장지환 교사가 강연을 맡았다. 설명회에는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82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체계적인 진로·진학 전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핵심 내용 중심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아이 진학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을 높이고 학부모의 자녀 교육 고민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참여주민 및 종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자활사업 성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활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장기 자랑 및 축하공연 등 2026년 자활사업 추진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올해 모든 성과는 각자 사업 현장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참여 주민들의 결실이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협력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단을 발굴하여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