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읍시 테니스협회(회장 정종석)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제23회 정읍시장배 시니어 테니스 대회’가 지난 2일 정읍시 공설 테니스장 등 3곳에서 16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니어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년도까지 ‘이순 테니스 대회’라는 이름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를 포괄하기 위해 ‘시니어 테니스 대회’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했다. 경기는 참가자들의 연령에 따라 이순부(60대), 고희부(70대), 팔순부(80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중 이순부와 고희부는 참가 선수들의 기량 수준을 고려해 금·은·동부로 세분화해 운영함으로써 대회의 내실을 기했다. 대회에 참가한 시니어 동호인들은 타 시·군 선수들과 교류하며 땀을 흘리고 건강한 화합의 장을 즐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시니어 동호인들이 활력을 재충전하고 지역 간 교류를 다지는 뜻깊은 화합의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가 지역 어린이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 수칙 생활화를 돕기 위해, 지난달 30일 연지아트홀에서 맞춤형 재난 안전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무대에 오른 ‘위험해! 아기돼지야!’ 공연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스스로 인지하고 재난 발생 시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안전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등 약 260명의 어린이가 참석해 큰 호응을 보냈다. 뮤지컬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재구성해 화재 예방, 생활 안전, 낯선 사람 대처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 특히 일방적인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노래와 율동을 함께 따라 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의 몰입도와 효과를 한층 높였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조기에 재난 대응 능력을 기르고 스스로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유년기의 올바른 안전 교육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청 민원지적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고창군·임실군과 상호 기부 교류를 추진하며 자치단체 간 상생 협력의 새로운 모범을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원지적과 직원들은 고창군과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직접 납부했다. 이에 두 지자체 담당 부서에서도 화답해 정읍시에 상호 기부로 교류에 참여했다. 이는 단순한 업무 협력을 넘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 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모인 기부금은 해당 지역의 재정 확충과 주민 복지 향상에 쓰이며,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이번 교류는 서로 다른 지역 공무원들이 제도의 취지를 직접 실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기부 문화의 확산을 이끄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강인식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고창군, 임실군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세제 혜택을 넘어 지역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가 ‘2025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납부 기한을 연장 지원한다. 신고 대상은 정읍시에 사업장을 둔 2025년 12월 결산법인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기한 내에 신고해야 한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경우에는 각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시는 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세와 동일하게 납부 기한을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신고 기한’은 연장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4월 30일까지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재난 등으로 재산에 중대한 손실을 입은 법인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납부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분할 납부도 가능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가 봄 나들이철인 4월과 5월 두 달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식사 비용의 50%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맛·인·정 챌린지’를 추진한다. ‘맛·인·정’은 ‘맛집 인증은 정읍에서’의 줄임말이다. 관광객의 지역 음식점 이용을 촉진하고 방문 경험을 SNS에 공유해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더불어 지급된 지역 상품권이 다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정읍시 관내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을 이용한 뒤 음식 사진과 결제 영수증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이어 개인 SNS에 5개의 필수 해시태그(#정읍맛집 #맛인정 #맛집인증은정읍에서 #업소명 #정읍가볼만한곳)와 함께 전체 공개로 게시물을 올린 후,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해 신청서(개인정보 및 SNS 링크 첨부)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 안내·QR코드는 정읍시청 누리집, 공식 SNS 채널, 또는 각 업소에 비치된 안내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영수증 결제 금액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가 대외 불확실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상반기 총 551억 3600만원 규모의 ‘사료 구매 정책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현재 사료의 주요 원료인 옥수수·대두·밀 등은 미국과 남미 등에서 수입돼 전반적인 수급은 안정적인 상태다. 하지만 불안한 중동 정세에 따른 고환율과 고유가의 영향으로 해상 운임이 상승하는 등 가격 변동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을 마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한우·육우·젖소·돼지·닭·오리·사슴·말·양·염소·꿀벌 등 다양한 축종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사료 구매뿐만 아니라 기존 외상 금액 상환에도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를 마쳤으며, 총 277개 농가가 신청했다. 시는 농가별 신청 금액, 사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과 벚꽃축제를 앞두고 지난 2일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닿는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선제적인 안전 관리에 나섰다. 이학수 시장은 이날 정읍역 광장을 비롯해 정읍천 신축 화장실 3곳, 벽천분수, 벚꽃축제 행사장, 메이플랜드 배후주차장 등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시장은 각 사업장의 추진 상황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꼼꼼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시설 확인을 넘어, 실제 방문객의 이동 동선을 따라 안전, 주차, 보행 환경, 편의 시설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먼저 정읍역 광장에서는 무대 설치 계획과 광장 활용 방안을 살피며 이용 동선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배치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정읍천 일원에서는 신축 화장실 3곳의 남녀 구분 표기 개선과 보도블록 정비 등 철저하게 이용자 관점에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벽천분수 조성 현장의 공정 상황을 살피고 벚꽃축제 행사장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군산시 보건소는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으로 발생 위험이 높아진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2026년도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비브리오균 오염 우려가 높은 관내 주요 거점인 ▲내항 ▲외항 ▲도선장 ▲서부어판장 ▲구암연안 ▲비응항 등 총 6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매주 1회 해당 지역의 해수, 갯벌, 어패류를 채취하여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비브리오균 3종 검출 여부를 의뢰할 계획이다. 특히 해수 온도가 18°C 이상 상승하는 5월부터는 환자 발생 빈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만큼, 균 검출 시 즉시 언론 보도와 SMS(문자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험 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방침이다.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과 함께 하지 부종, 발적, 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군산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이 미래의 직업 세계를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군산시 생생직업체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교과 과정에서 벗어나 실제 직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파티시에(11일) ▲스마트팜 전문가(18일) ▲반려동물 전문가(25일) 5월: ▲과학수사요원(9일) 6월: ▲로봇공학자(13일) ▲의료인(20일) ▲방송인(27일) 7월: ▲고생물학자(4일) 체험은 매주 토요일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부모공동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와 11시 10분, 오후 1시와 2시 10분 등 하루 총 4회차씩 운영되며, 회차당 1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중도 높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군산시는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주관하는 ‘중간집(단기 지원주택) 모형 구축 시범사업’ 대상지로 2026년 4월 1일 선정되어, 어르신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돌봄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이 가정으로 복귀하기 전 일정 기간 거주하며 재활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는 가교형 주거 공간이다. 통상 3개월 이내 머물며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시설로, 돌봄 환경 부족으로 인해 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사회적 입원’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군산시는 도서 지역이 많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할 때, 퇴원 후 섬 지역으로 귀가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크다는 점에서 이번 중간집 도입이 의료 접근성 향상과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관내 고령자복지주택 일부를 중간집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일상회복형’ 모델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비와 가전·가구 등 생활 기반 구축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중간집 입주 어르신에게는 단순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오는 4월3일 개최되는 ‘제4회 봄, 봄, 봄 고창 벚꽃축제’를 앞두고 고창읍 석정지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 관계자들은 석정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도로변과 공원 주변 등 관광객 이동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이미지 제고와 깨끗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양치영 센터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창군 고용 안정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창군로컬JOB센터는 고창 군민들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용서비스 및 기업지원과 지역 내 공익 행사 등을 지원하는 일자리 기관이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일 고창읍 소재 ‘아리랑추어탕’과 협업해 관내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120여 명에게 지역의 온정이 담긴 식사(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공동체의 일원인 보호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하며 밝게 자라길 바라는 정기효 대표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정기효 아리랑추어탕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응원을 받고 있음을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추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창군 인재양성과 김미란 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지지망을 통해 모든 아동이 고창군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