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지난 1년간 아산시 관내 온천수를 정밀 분석한 결과, 온양·도고·아산·탕정 등 4대 온천지구가 각기 다른 독자적인 성분 구조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막연하게 알려졌던 지역별 수질 차이를 과학적 데이터로 입증하며, 향후 ‘맞춤형 헬스케어 스파’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진흥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칼슘(Ca), 마그네슘(Mg), 실리카(SiO2), 불소(F) 등 온천수의 성질을 결정하는 주요 무기질 성분을 중심으로 종합 분석을 시행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각 온천지구는 다음과 같은 뚜렷한 개성을 보였다. 온양 ‘안정성’ vs 도고 ‘다양성’… 수질 성향 극명 가장 역사가 깊은 온양지구는 성분 변동 폭이 매우 작고 안정적인 수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리카(SiO2) 성분이 비교적 높아 ‘부드러운 물 성질’을 형성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온천수임을 확인했다. 반면, 도고지구는 마그네슘(Mg)과 황산이온(SO4)의 분포 범위가 넓어 동일 지구 내에서도 다양한 성분 특성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수질을 보였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지난 28일 열린 ‘2026 충남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참여와 소통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 의정대상은 지난 1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단순한 출석률이나 발언 건수 등 정량적 지표를 넘어 정책의 실효성, 도민 체감도,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등 다양한 질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 의원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꾸준한 정책 점검과 도민 대변 활동,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체 수상자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의원은 본회의 안건 처리 참여율 93.6%를 기록하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도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또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실천해 왔다. 장기 미해결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옥천군노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은 국민연금나눔재단과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어르신 공감여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9일 지역 어르신 35명과 함께 문경시 일대를 찾는 ‘청춘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국민연금 수급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또래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관은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인지 상태를 고려해 이동 동선을 세심하게 설계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환경 조성에 힘썼다. 참여 어르신들은 문경에코월드 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을 둘러보고 모노레일을 탑승했으며, 아자개장터 탐방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했다. 특히 ‘회상 나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삶과 청춘의 기억을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복지관은 현장에 전문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밀착 인솔을 진행하고, 수시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했다. 여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집을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웃고 체험하며 활력을 되찾은 기분이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한국임업진흥원이 29일 이사회에서 서울 본사의 대전 이전을 위한 청사 임차 계약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유성구로 완전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2023년 6월 1차로 63명이 유성구 계산동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이전한 데 이어, 2028년 이전 예정이었던 서울 본사 잔여 인력 137명도 올해 연말까지 조기 이전하게 된다. 이로써 총 200여 명이 대전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그동안 진흥원은 서울과 대전으로 조직이 이원화되어 운영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조직 안정화와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대전시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2028년 예정된 신청사 완공 이전에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전 직원 조기 이전을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진흥원의 조기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입지와 근무 여건이 우수한 건물을 발굴·추천하고, 진흥원과 함께 현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시 직원을 협력관으로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차 이전 직원과 기관을 대상으로 ▲이주정착 지원금 ▲자녀 전·입학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도가 기후위기 대응력 제고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기후위기 안심마을’을 올해 4개 시군에 추가 조성한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엄경일 한국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김정배 에스피삼화 사업총괄(CBO)과 ‘지역사회와의 탄소중립 동행을 위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위기 안심마을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마을 공용시설을 폭염이나 혹한 등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성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추는 옥상 쿨루프(차열 페인트) 시공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노후 보일러 교체 및 배관 청소 △고효율 LED 조명 설치 △창호 단열 개선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로부터의 도민 안전 보호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촉진 △기후위기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및 기후 적응력 제고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성공 추진 등을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동구는 29일 구청 1층 주차장에서 신종 안보 위협에 대비한 ‘2026년 충무훈련 드론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3년 주기로 시행되는 지역 단위 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지난 27일부터 시작돼 ▲1일 차 상황조치연습 ▲2일 차 자원동원훈련 ▲3일 차 실제훈련 순으로 단계별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실시된 실제훈련에는 동구청을 비롯해 1970부대 1대대, 동부경찰서, 대전경찰특공대, 동부소방서, 동구보건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드론을 이용한 테러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기관 간 협력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은 ▲1단계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등 초기 대응 ▲2단계 군·경 합동 경계 ▲3단계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4단계 테러범 검거 및 폭발물 처리 ▲5단계 현장 복구 순으로 진행됐으며, 탐지견과 펌프차, 구급차, 방역차 등 장비도 투입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실시됐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드론을 활용한 테러 등 새로운 형태의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대응 역량을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청주시는 29일 SK하이닉스㈜가 지역 영유아 대상 인공지능(AI) 코딩교육 지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청주페이를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권종애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청주페이는 ‘청주시 아이(A.I)랑 놀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 코딩로봇 구입에 사용된다. 시는 코딩로봇 129대를 구입해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에 순환 대여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시 아이(A.I)랑 놀꿈 프로젝트는 어린이집에 AI 코딩로봇과 교육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영유아가 놀이 중심의 체험형 코딩교육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에게 공공 차원의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SK하이닉스㈜의 기탁이 지역 내 영유아에게 균등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중구는 건축물 해체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체공사 감리자 선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광역시건축사회와 ‘해체공사감리자 선정 업무 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해체공사감리자 지정 관련 업무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감리자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관련 민원 안내와 교육, 현장점검 지원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광역시건축사회는 해체공사감리자 선정·추천을 비롯해 관련 민원 안내, 현장점검 지원, 교육 및 자료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감리자 선정은 등록명부에 등재된 감리자 중 해체공사감리 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출 방식을 적용해, 선정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중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축사회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감리자 선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전산 시스템 무작위 추출을 통한 공정성 확보 및 특혜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중구는 29일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지역 기반 인플루언서 단체인 ‘대전크루’와 온라인 구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민간 인플루언서들의 창의적이고 파급력 있는 콘텐츠를 통해 중구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중구청장을 비롯해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대전크루’ 소속 인플루언서 5개 팀[박세웅(세웅이형), 이성은(대전토박이), 김보미(보구미), 길례원․이민우(놀먹대전), 김대원(김대전)]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크루’는 중구의 주요 정책, 지역 축제, 맛집, 명소 등을 각자의 특색이 담긴 소셜 미디어(SNS)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배포하게 된다. 구는 인플루언서의 팬덤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구정 노출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원도심 맛집 및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밀착형 콘텐츠 제작으로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수만 명의 팔로워와 소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9일 대전시·서구·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 성장을 지원하는 ‘행복 캠프’ 1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졌으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다졌다. 특히 공동체 속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세상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도전을 통해 잠재력을 깨우는 다방향 복합 모험 활동, 레크리에이션, 캠핑 쿠킹 등이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오랜만에 활짝 웃으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캠프에서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앞으로의 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청소년 스스로 삶의 주체로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교육청은 29일, 순천향대학교(아산)에서 순천향대 지도자 학생 6명과 온양용화고·아산충무고 학생 20명, 담당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대학생 지도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대학 지도자 학생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사업 운영 목적,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학교를 대표하는 대학 지도자 학생과 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나서 지도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담은 다짐을 발표하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순천향대학교에 위탁하여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한국어 집중 교육과 학교생활 적응 지원이 시급한 온양용화고 학생 13명과 아산충무고 학생 7명 등 총 20명이다. 지도자 학생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이주배경학생들의 출신 국가를 고려하여 구성됐으며, 다국어 활용 능력을 갖춘 유학생 6명이 고등학교 학생들과 6개의 소집단을 이루어 맞춤형 한국어 학습 및 학교생활 적응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같은 언어권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교육청은 29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2026학년도 ‘바른 인성 함양 연극・뮤지컬 지도교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초중고 연극·뮤지컬 동아리 지도교사 80여 명을 비롯해 14개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충남교육연극협회 운영진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현장의 연극·뮤지컬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도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연극·뮤지컬 동아리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 ▲ 지역별 연극 발표 대회 협의회 ▲ 2026 충남 학생연극축제 운영 방향 등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강의를 통해서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연극·뮤지컬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따른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으며, 지역별 협의회에서는 천안, 아산, 홍성 등 도내 14개 시군 담당자가 모여 지역발표회 준비와 유의 사항, 중심 학교 선정 등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