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의 창업자금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창업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사업장 임차에 따른 보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1월부터 11월까지이며, 수시 모집 방식으로 총 5명을 선발한다. 사업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실사를 거친 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청년 창업가에게는 1인당 최대 3천만 원의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며, 지원 기간은 최대 2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 게시된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군 인구정책실 청년희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임차보증금은 청년 창업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부담 요인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고흥군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과역면 호덕마을 등 3개 마을회관에서 ‘맞춤형 치매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운동과 인지 자극으로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고,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고위험군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외부 강사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 선별검사·노인 우울척도검사 ▲치매 예방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인지·지각 능력 강화를 위한 신체·두뇌 활동 등이며, 소규모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고흥군은 지난 1월 19일부터 도화면 봉서마을 등 5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일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웃과 함께 배우고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치매를 예방하고,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관리와 지속적인 자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을 단위로 직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처우개선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9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장기요양기관 업무 회의’를 갖고, 처우개선수당의 세부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동안 군은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와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수당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군비 2억 8,8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지원 대상을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동일한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하며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종사자다. 해당 요건을 충족하면 월 3만 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처우개선수당을 분기별로 9만 원씩 받게 된다. 공영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헌신이 어르신의 편안한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이번 처우개선수당 지원을 시작으로 종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30일 군청 흥양홀에서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른 부서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행정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흥군에 유리한 특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법령 및 행정 상황을 분석하고, 총 25여 개 부서가 발굴한 대응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정 지원 방안(행정통합교부세 및 지원금 신설)을 활용한 고흥 우주선 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핵심 현안 추진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및 투자진흥지구 지정 특례를 통한 우주항공 중심지 선점 ▲스마트농업 및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수축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남해안 해양레저 벨트 허브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는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고흥군 발전의 결정적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재정 인센티브를 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9일, 보성읍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관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위기가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보성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복지안전협의체, 보성읍 의용소방대,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난방기기 안전상태 확인 ▲화재 취약 요소 점검 ▲연기 감지기 설치 및 화재 패치 부착 ▲화재 예방 및 생활 안전수칙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가벼운 위험 요소는 즉시 조치해 2차 사고를 예방했다. 정삼룡 보성읍장은 “겨울철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현장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관계기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9일 ‘2026년 보성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자활 지원계획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방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심의 기구다. 급여 수급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한 지원 여부와 보장 비용 징수 제외 및 결정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6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2026년 자활 지원계획 △2025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의결 사항에 대한 사후 보고 등 3건의 안건을 다뤘다. 군은 위원회에서 의결된 연간 조사 및 자활 지원계획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생계 보호에서 자립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가족관계 단절, 부양의무자 부양 거부·기피 등으로 제도에서 소외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통해 제도권 내 지원으로 연계하고,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보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4일부터 3일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보성몰’에서 최대 20% 할인과 다양한 적립 이벤트를 결합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성몰 회원을 대상으로 1회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이 적용되며(일부 품목 제외), 일일 지원 예산이 소진되면 당일 할인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종료 시 이벤트는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다시 진행된다. 또한 △신규 회원 가입 시 3,000포인트 지급 △출석 체크 시 100포인트 적립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3% 적립 △구매 후기 작성 시 최대 300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의 만족도와 구매 유인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보성몰’에는 150여 개 업체, 1,000여 개 품목이 등록돼 있으며, 보성 차(茶), 키위, 벌교 꼬막, 녹돈, 올벼쌀 등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대표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성몰 할인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실속 있는 소비 기회가 되고, 농가에는 든든한 판매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운영하는 2026년 '오감만족 힐링클래스'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어갈 전문 강사를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 모집은 성인 대상 문화예술 힐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것이다. 예술 활동을 통해 일상의 감각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역량 있는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오감만족 힐링클래스'는 예술 체험을 기반으로 한 감성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반스케치 ▲압화 제작 등 두 개 분야로 운영된다.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은 관찰과 표현을 중심으로 한 드로잉 활동을 통해 일상의 풍경을 기록하고 감각을 확장하는 과정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그림을 즐기고 표현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를 진행한다. 강사는 드로잉 기초부터 표현 기법까지 수강생의 수준에 맞춘 수업을 운영하며, 창작 과정 전반을 이끌게 된다. 압화 제작 프로그램은 식물 소재를 활용한 압화 작업을 통해 자연의 색과 형태를 예술로 표현하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감각적 치유와 창작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30일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미디어아트 신규 콘텐츠 『불사바위의 설화』를 공개하고, 2026년 2월 7일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불사바위의 설화』는 운주사의 대표 설화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빛과 영상, 사운드를 결합해 천년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구현했다. 관람객은 단순한 영상 관람을 넘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공간을 거닐며 운주사가 품고 있는 신비로운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디어아트는 안개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거대한 바위 실루엣으로 시작된다. 이어 도선국사가 운주사 터를 내려다보며 석탑과 석불의 조성을 감독하는 장면, 돌들이 하나둘 모여 탑과 불상이 형성되는 과정이 빛과 움직임으로 펼쳐진다. 마지막에는 불사바위의 기운이 산맥과 땅의 숨결로 이어지며, 운주사가 지닌 독창적인 석조문화와 설화적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운주사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설화적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내,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잠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오는 2월부터 군민의 일상 속 체육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하니움 실내체육관을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니움 실내체육관은 주로 대규모 대회나 행사 중심의 전체 대관으로 운영됐으나,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육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상시 개방을 결정했다. 상시 개방은 전체 대관 신청이 없는 평일과 주말 유휴 시간에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고려해 ▲평일 19시~21시 ▲주말 및 공휴일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다. 이용은 회차별 2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이용이 가능한 종목은 농구와 피클볼이며, 군은 실내체육관의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여러 운동 종목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2월부터는 우선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차후 운영 과정에서 파악된 현장의 수요와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 결제 도입 등 상시 개방 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화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영일, 민간위원장 최영창)는 지난 1월 29일 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규)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4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새마을금고가 추진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화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민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병규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 물품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영창 민간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협의체는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통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1월부터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에 예우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보훈 관련 수당을 월 2만 원씩 인상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상 대상은 ▲화순군 보훈수당 ▲화순군 참전명예수당 ▲화순군 참전유공자유족(배우자)수당 ▲전라남도 참전명예수당 등으로 각각 매월 2만 원씩 인상된다. 이에 따라 보훈수당은 월 7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은 월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참전유공자유족(배우자)수당과 전라남도 참전명예수당 역시 각각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 지급된다. 화순군은 이 외에도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급, 국가보훈대상자 위문, 보훈단체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보훈단체 활성화와 보훈대상자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보훈대상자와 유족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확대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가 일상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