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홍역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해외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국내 홍역 환자는 2022년 0명에서 2025년 78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45명)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객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은 공기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질환이지만,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2회 접종을 완료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시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여행 전 반드시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 이력이 불분명한 경우 미리 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했다. 서산시는 홍역 유입 차단을 위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센터 등을 대상으로 13개 언어로 제작된 예방수칙을 배포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방역망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관내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의심 환자 방문 시 신속한 검사와 신고가 이루어지도록 즉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김용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서산시 관광과는 지난 1월 28일, 지역 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양대동에 위치한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2025년 말 본격 가동을 시작한 자원회수시설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새로운 환경 교육 및 체험 관광 코스로 활용하기 위한 해설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생활 쓰레기가 폐열과 전력으로 재탄생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 과정을 청취했다. 이어 94m 높이의 전망대와 체험홍보관, 어드벤처 슬라이드 등 체험형 관광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서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가치를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과거 기피 시설로 인식되던 곳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친환경 명소로 변모한 모습이 놀랍다”며 “단순한 유적 해설을 넘어 서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방문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산시 오은정 관광과장은“자원회수시설은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체험관광형시설로 서산을 방문하는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 측량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30% 감면 적용한다. 시에 따르면 감면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자(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 설치사업) ▲국가유공자 ▲장애인 ▲지적측량 재의뢰자 ▲사회공헌활동(행복나눔) ▲새뜰마을사업이다. 대상자는 올해까지 약 100만 원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경우 30%가 감면된 약 70만 원의 수수료로 지적측량을 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347건의 감면 신청에 대해 668필지, 약 1억 5천만 원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수수료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읍·면·동장이 발급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국가(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을 지참해 지적측량 신청하여야 한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사회적약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동구의회 김영희 의원이 29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년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상 청년 연령 기준을 만 39세로 현실화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김영희 의원은 “현행법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를 청년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고학력화와 취업 준비 장기화, 고용 불안정, 혼인·출산 지연 등 현대 청년들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전시는 이미 2023년 '청년기본조례'를 개정해 청년 연령 상한을 만 39세로 확대했으나 상위법 개정이 지연돼 정책 격차와 행정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영희 의원은 “청년을 자립과 사회 진입 과정의 주체로 보고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청년기본법상 청년 연령 기준을 만 39세로 조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통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청년 지원의 실효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9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오는 2월 6일까지 총 9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비롯해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관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업무보고는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동료 의원 여러분은 현안 사업이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철저히 점검해 주고, 공직자 여러분도 구민의 행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구정 업무보고를 위한 2차 본회의는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며, 본회의 영상은 동구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동구의회 박철용 의원은 제29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지역 건설산업 침체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박철용 의원은 “지역 건설사들은 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 투자 위축 등 복합적인 악재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최근 대전지역 주요 건설사들이 법인회생 절차에 들어가는 등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공사비가 이전 대비 30% 이상 급등하면서 지역 중소·중견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박철용 의원은 대전시의 공사비 현실화 대책안과 정부의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언급하며, “공공물량 확대와 적정 공사비 확보는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지역 건설경기 부양책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이야말로 건설산업 위기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의 해법을 모색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진천 센트럴허브물류센터 착공식이 지난 28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착공식은 시행사인 센트럴허브피에프브이(주)의 켄달스퀘어 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 시공사 KCC건설 관계자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천 센트럴허브물류센터는 약 330,578㎡ 부지, 전체 면적 약 396,69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물류센터 3개 동으로 구성되는 대규모 민간개발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인 광혜원면 실원리 산 23번지 일원은 당초 신한은행 연수원 개발부지로서 20여 년간 사업이 중단돼 왔으며 진천 센트럴허브물류센터로 탄생하게 됐다. 1단계 사업으로 2개 동은 오는 2028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한편, 시행사는 이날 광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진천 센트럴허브물류센터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진천이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통합 기간제교원 위탁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위탁채용은 기간제교원 채용 업무를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채용 인원은 총 15명으로 ▲유아특수 1명 ▲초등특수 3명 ▲초등 담임(전담) 7명 ▲중등 수학 1명 ▲보건 1명 ▲학교지원센터 초등단기수업지원교사 2명이다. 지원서 접수는 2026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 정오 12시까지 진행되며, 공개모집으로 실시한다. 1차 공고에서 모집 인원이 충원되지 않을 경우에는 응시 자격을 확대해 2차 공고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용 교육장은 “통합 위탁채용을 통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중심의 지원 행정을 강화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교육지원청 누리집 및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태안군이 29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경지 침수 예방 및 방조제 개보수를 위한 사업비 209억 원을 확보하고,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확보된 예산은 농경지 배수개선 2개 지구 126억 원과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4개 지구 83억 원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상습 침수와 해일 등 자연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지인 근흥면 죽림지구(84ha)에 국비 101억 원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 및 복토를 추진한다. 고남면 누동지구는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지로 선정되어 25억 원의 사업비로 침수 방지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방조제 개보수사업을 통해 근흥 진원뚝, 고남 두산, 소원 소파, 안면 절골의 방조제 4개소를 정비한다. 군은 83억 원을 투입해 노후 방조제를 보강함으로써 기후 위기에 따른 해일 피해 방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기본계획 수립 후 2027년 공사에 착수해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상습 침수와 범람을 방지함으로써, 농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 보은군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제20대·제2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인순 보은군 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송영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군내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기념품 전달 △이임사와 협의회기 전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제20대 정말순 회장은 그동안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로부터 공로패를, 보은군으로부터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정말순 회장은 이임 회장은 “임기 동안 함께해 주신 회원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은군과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21대 조정옥 취임회장은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협의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여성 리더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인순 보은군 부군수는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21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제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천안업성중학교와 (가칭)천안성성4초등학교 신설안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대 개발지구 내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초․중학생 유입 문제를 해결하고, 천안 서북부 학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과밀 학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신설이 확정된 두 학교는 모두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가칭)천안업성중학교는 특수학급 3학급을 포함한 42학급, 1,201명 규모이며, 현재 인근 중학교에 집중된 과밀 수용 상태를 완화하고, 개발지구 내 중학생들이 원거리 통학 없이 근거리에서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가칭)천안성성4초등학교는 특수학급 3학급을 포함한 52학급, 1,260명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한 초등학생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안전한 도보 통학로를 확보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전망이다. 특히 두 개의 학교에 각각 3학급 규모의 특수학급을 포함하고 있어, 지역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북 유입과 관련해 강경한 반대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이 군수는 2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청주시 민간소각시설을 통해 처리되는 현실은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을 사실상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환경 부담을 비수도권 지역에 떠넘기는 ‘쓰레기 원정 처리’에 대해 증평군은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특히 증평군이 청주시 청원구 일대 민간 소각시설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청주 내 민간 소각시설 3곳은 증평군과 최소 1.6km 거리까지 근접해 있으며,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수도권 폐기물 반입 시 유해 물질로 인한 주민 건강권 침해 우려가 크다는 설명이다. 그는 “증평군은 청주 북이면과 행정 경계를 맞대고 있어 피해가 청주 시민보다 오히려 증평군민에게 더 크게 돌아올 수 있다”며 “이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 중인 증평군의 환경정책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청주지역 민간 소각시설이 수도권 5개 지자체와 연간 2만6천여 톤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