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7일 오후 3시, 강릉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강릉상공회의소와 함께 중동발 경제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김광래 경제부지사, 도 및 강릉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최근 국내외 경제 여건과 전망을 공유하고, 중동발 경제위기 대응 방안과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업 경영 부담 완화 방안과 소상공인·근로자 지원을 위한 민생 안정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강릉상공회의소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속 집행 △강릉~평창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남항진~안인진 해안 경관도로 국비 확보 및 조기 완공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도는 이날 제시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국비 확보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속초에 이어 강릉에서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D)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강원·전남·제주 3개 권역이 협력해 천연물 기반 바이오융합소재 개발과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분석 플랫폼을 구축하는 초광역 연구개발 사업이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66억 원(국비 46억 원, 지방비 2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최근 뷰티산업은 감성·미용 중심에서 과학적 근거 기반의 기능성·맞춤형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뷰티테크 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메디뷰티’ 시장 선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메디뷰티(Medi-Beauty): 의료(Medical)와 뷰티(Beauty)를 결합한 미래 유망 산업 이번 선정으로 천연물 기반 바이오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강원특별자치도는 원료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메디뷰티 산업으로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화천군이 영어교육 본고장인 영국 옥스퍼드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오는 7월19일부터 8월8일까지 3주 간, 선발된 청소년 20명에게 영국 옥스퍼드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 클레어(St. Clare’s) 영어캠프 참가 기회를 부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캠프 참여 뿐 아니라, 세계적 명문대학 탐방과 옥스퍼드 지역 야외활동, 문화탐방에도 참여한다. 청소년들은 대영 박물관, 트라팔가 광장, 버킹엄 궁전, 셰익스피어 생가 등을 방문해 세계적 문화유산과 대학을 만나게 된다. 1953년에 설립된 옥스퍼드 세인트 클레어는 매년 40개국 이상의 학생들이 찾고 있는 명문 영어교육 전문 기관이다. 학생들은 연수 기간, 세인트 클레어의 기숙사 등에서 생활하게 된다. 옥스퍼드 지역 어학연수는 2024년 화천군과 세인트 클레어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어지고 있다. 협약에 따라 화천군은 학생 선발과 인솔, 세인트 클레어는 입국에서 출국 시까지 학생 안전 관리와 학습, 문화 체험을 주관하게 된다. 수업료와 급식비, 기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는 인감증명제도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 대신 본인의 서명을 확인해 주는 서류로, 금융기관 업무나 각종 계약, 관공서 민원 처리 시 인감증명서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 등록 없이 발급 가능하며, 본인 확인이 필요한 만큼 대리 발급은 불가능하다. 또한 사전에 행정복지센터에 이용 신청을 하면 ‘정부24’를 통해 4년간 별도 갱신 없이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발급분은 일반용(공공기관 제출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인감증명서는 1통당 6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급이 간편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금융기관과 법무사 등 주요 수요처를 중심으로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장 및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다. 찾아가는 홍보관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대상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교육을 병행해 일상 속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건강관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금연, 정신건강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한 통합 홍보를 실시해 주민들이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3일 태백시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 홍보관 운영 중, 농아인 다문화가정 여성의 공복혈당이 400mg/dL 이상으로 측정되어 즉시 의료기관 치료로 연계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를 통해 조기 발견 및 신속한 대응의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는 영어가 두려운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파닉스부터 시작하는 쉽고 재미있는 ‘시니어 영어 첫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기초 학습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도서관 방문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기간은 5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파닉스, 간단한 회화, 팝송 부르기, 영어동화 읽기, 영어 필사 등으로 구성되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이 9명 미만일 경우 프로그램은 폐강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기존 아동 대상 영어 프로그램에 더해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도서관 소장 영어도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는 강릉영동대학교가 주관하는 지역 어르신 건강 나눔 ‘청춘 건강 드림’이 4월 17일 태백문화광장에서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릉영동대학교 ‘전공 PLUS+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간호‧보건 계열 학과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활용해 대학의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고, 태백시 어르신 및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건강검진소’ 형태로 운영된 이날 행사는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물리치료 ▲구강건강 검진 및 예방교육 ▲시력검사 및 안경 점검 ▲핸드케어 및 정서 안정 등의 체험형 부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및 시민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학의 간호학과‧물리치료과‧치위생과‧안경광학과‧뷰티미용과 학생 및 교수진 등 4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건강지원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은 지도교수와 함께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어르신들은 일상에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받는 등 교육과 봉사가 결합된 상생형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n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6일부터 시 전역 주요 도로변과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풍선형 입간판인 ‘에어라이트’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설치가 증가하고 있는 에어라이트는 인도와 도로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며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강풍 시 전도 위험이 크고, 전선 노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태백시는 주요 구간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자진철거를 우선 계도하고, 시정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철거 등 행정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불법 입간판은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보행자 안전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번 집중단속을 계기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는 노후·마모된 도로 노면표시를 정비해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기 위한 '도로 노면표시 도색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관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퇴색되거나 훼손된 차선, 횡단보도, 정지선 등 노면표시를 정비해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시는 차량의 횡단보도 침범을 예방하고 보행자 식별성을 높이기 위해 횡단보도 폭을 확대하고, 정지선을 최대 5m까지 이격하는 등 차량과 보행자 간 안전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 어린이, 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공사를 시행해 보행자 보호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태백시는 이번 도색공사를 통해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교통안전시설 정비로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노면표시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이번 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안전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 초등 참가자 30명은 지난 4월 18일(토)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하여 과학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소행성 충돌과 대멸종 등 자연사에 대해 알아가고,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체험 관람하며 참가자들은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또한 해피사이언스 축제에 참여하여 AI 관련된 부스체험을 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얻었다. 참가자 중 한 청소년은 “TV에서만 보던 누리호를 직접 보니 신기했다. 그리고 별자리, 과학과 관련된 체험들을 하면서 정말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활동은 5월 16일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봄소풍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시설은 지난 1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리그1 강원FC vs 전북 현대 모터스’ 경기에 청소년 및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해 열띤 응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의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의 ‘술샘! 유소년 축구교실’ 단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원FC 측의 전폭적인 티켓 및 차량 지원을 통해 평소 대형 스포츠 경기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했던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은 “아이와 함께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비록 무승부로 끝나 아쉬움은 남지만 현장의 뜨거운 열기 덕분에 가족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이번 관람은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스포츠맨십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청소년들이 무승부라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스포츠가 주는 진정한 매력을 느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 달천예술창작공간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손잡고 협업 전시 ‘교차하는 좌표’를 선보인다. 오는 6월 30일까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래 과학 기술의 산실인 캠퍼스 내부를 예술적 영감으로 채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달천예술창작공간 제6기 입주작가 8인(김경렬, 김지민, 박경준, 이체린, 조민주, 최규란, 최승철, 홍정임)이 참여해 평면, 입체, 멀티미디어 등 총 27점의 작품을 내놓았다. 전시 주제인 ‘교차하는 좌표’는 각기 다른 예술적 배경을 지닌 작가들이 한 지점에서 만나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연구 현장에 예술가들의 창의적 시선을 투영함으로써, 연구와 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좌표가 만나는 지점을 형상화했다. 전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연구 공간 내 밀착형 전시’로 운영된다. 대중을 향한 일반 개방보다는 예술과 과학기술의 실질적인 교류와 연구 환경의 질적 향상에 무게를 뒀다. 최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