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국가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미래 가치 확산을 위해 2027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정부청사 내 국가유산청과 전주 무형유산국(국립무형유산원)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유산 체계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지역 문화 자산의 원형 복원과 시민 향유 공간 확대를 위한 예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항시는 2027년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장기읍성 종합정비계획 추진 ▲법광사지 종합정비계획 수립 ▲북송리 북천수 국가유산(보호)구역 토지 매입 ▲금광동층 신생대 화석산지 기초학술조사 ▲달전리 주상절리 탐방로 정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등 관련 주요 건의 사업을 협의했다. 특히 지역의 역사·학술적 가치가 높은 4개 핵심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우선 장기읍성은 2019년 수립된 제2차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동문지 정비와 수구지 복원 등을 완료했다. 시는 중심 관아 구역 정비를 위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성 내부 사유지 매입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청정지역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된 ‘죽장고로쇠 축제’가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지난 14일 죽장면 서포중학교와 경북보건고등학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포항죽장고로쇠 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 등이 후원했으며 죽장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지게상여 놀이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특설 무대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시민 대상 가요제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죽장면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청정 산림에서 채취되어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봄철 건강 음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신선한 수액을 맛보는 시음 행사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역별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충분한 주차 공간과 휴게 시설을 마련하는 등 운영 면에서도 내실을 기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포항시는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영일만대로 램프구간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잡목 제거 등 가로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영일만대로는 동해고속도로 영일만IC와 이어지는 포항의 핵심 도로망이다. 평소 대형 화물차의 통행이 잦고 시내권으로 진출입하는 출퇴근 차량이 집중돼 선제적인 교통사고 예방이 필수적인 구간이다. 이에 시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을 말끔히 제거해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는 이번 환경정비로 도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봄철 관광객들에게 포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도로시설과장은 “봄철 나들이객 방문을 앞두고 주요 도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포항시가 공공 택시 호출 플랫폼 ‘타보소(TABOSO)’의 시스템 개편을 완료하고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했다. 이번 개편은 시스템 성능과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승객 앱과 기사 앱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능이 보완됐다. 특히 호출 위치 안내 방식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에는 지도에서 호출 위치가 도로로 지정될 경우 해당 도로의 지번 기준으로 위치가 표시돼 탑승 위치를 찾는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도로 지번은 일반 건물 필지처럼 세분화돼 있지 않아 수백 미터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호출자와 택시 기사가 현장에서 정확한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위치 표출 방식을 인근 상호 중심으로 개선해 도로에 핀이 지정되더라도 주변 상호 기준으로 위치가 안내되도록 했으며, 기사 콜카드와 내비게이션에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위치가 안내돼 탑승 위치 혼선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GPS 위치 정확도도 보완됐다. 기존에는 간헐적인 GPS 오차로 호출자와 택시기사가 서로 다른 가게 앞에 서 있는 상황이 발생하기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칠곡군은 공무원과 건축, 토목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지킴이를 편성하여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해빙기 대비 관내 43개소의 주요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특성상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고 급경사지, 절·성토부, 옹벽, 석축 등 재해 취약 부분의 구조적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 해빙기 강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현장 대리인의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체계를 확인해 공사장 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 점검 후 보수·보강 및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해빙기기간 공사장 사고발생을 예방하여 안전한 건축공사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3-2-1 암 예방 스위치 ON!’ 홍보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과 조기 검진,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국가암검진 대상자의 수검률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예방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캠페인 기간 동안 한울푸드 등 산업체 근로자와 청통·신녕·고경면의 고령층 및 정보 소외 계층을 직접 찾아간다. 현장에서는 1:1 맞춤형 검진 상담과 함께, 발병률이 높은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채변통 배부 및 사용법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지난 13일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24일 재활사업 등록자 대상 관리 교육까지 총 6회에 걸쳐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검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정기 검진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검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천시는 18기 단기 입주 작가 결과전을 오는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 1·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8기 단기 입주 작가인 서지 작가가 ‘인간 너머, 영원히 찰나적인(Beyond the Human, Eternal Ephemerality)’을 주제로 창작 결과를 선보인다. 자연과 인간 사이의 보이지 않는 관계와 시간, 기억의 흐름을 탐구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서 작가는 물, 빛, 공기와 같은 비물질적 요소를 매개로 자연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며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자연 현상 속에서 포착되는 감각과 시간의 흔적을 통해 존재와 기억의 관계를 사유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호의 백화 현상과 인간 기억의 희미해짐을 중의적으로 담아낸 회화 작품과 식물 안료를 머금은 물이 서서히 휘발되는 설치 작품으로 구성된다. 작가는 전시장에 놓인 식물과 물질을 관찰하고 물과 향을 더하는 행위를 통해 ‘최소한의 개입’을 이어가며, 기억과 풍경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개화 전후 감염 위험이 커 과수 꽃눈의 생육 상태를 고려해 적정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개화 전 1회, 개화기 3회 방제 약제와 작업 도구 소독을 위한 살균소독제를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에 배부했다. 또한 생육기 1회 방제를 추가해 총 5차 방제 약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과수 재배 농가는 약제 수령 시 함께 배부된 '약제 살포 설명서'의 약제별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표준 희석배수와 사용 기준을 준수해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5차 방제를 모두 실시한 후에는 약제 방제 확인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해야 하며, 사용한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는 농가 의무 사항으로, 약제를 살포하지 않을 경우 향후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며 “적기 약제 살포와 청결한 과수원 관리로 과수화상병 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시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안동시는 안동축산물공판장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축산물 유통차량 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4월 개장한 안동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된 축산물을 구매하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물류비 부담을 줄여 전국 유통업체의 공판장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15억 원으로 안동시 4억 5천만 원, 축협 3억 원, 유통업체 7억 5천만 원을 각각 부담해 추진된다. 지원 단가는 사업장 소재지와 축종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한우의 경우 경북 도내 업체에는 마리당 1만 원, 경북 외 지역 업체에는 마리당 2만 5천 원을 지원한다. 돼지는 도내 업체에 마리당 1천 원, 도외 업체에는 2천5백 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가공업, 식육판매업(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축산물 인허가를 받은 사업자다. 해당 사업자가 안동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된 축산물을 마리 단위(한 마리 또는 반 마리)로 구입할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운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운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안동시는 안동시 소재 비지정 문화유산인 '서천(瑞泉)', '석포정(石浦亭)', '명호서원 관련 자료 일괄(明湖書院 關聯 資料 一括)' 3건을 안동시 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월 13일(금) 밝혔다. 안동시 문화유산은 '국가유산기본법' 제13조 등에 따라 국가 또는 경상북도 지정․등록 문화유산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역사․예술․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유산은 역사․학술적 가치가 높고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돼 안동시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임하면 천전리에 소재한 '서천'은 의성김씨 종사랑공 김세장(金世鏱) 종택인 만송헌(萬松軒) 경내에 위치한 자연 용출 샘이다. 주자(朱子)의 ‘서천’을 본떠 명명된 인문 지명으로 최소 400여 년 전부터 형성돼 현재까지 명칭과 수원, 위치가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인문 지명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보존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풍천면 신성리에 위치한 '석포정(石浦亭)'은 석포 김복수(金復壽)가 만년에 학문을 연마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한 정자다. 조선 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15개 시․도 19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서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예산 집행률과 공정관리, 안전점검 등 항목별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상주시는‘2025년도 재해예방사업 조기·이월방지 추진단’을 4개반 9명으로 구성‧운영해 재해예방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를 통해 총 10개 지구(총사업비 2,177억원)의 주요 공정을 우기 이전에 완료하고 연말까지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예산 이월 최소화를 위해 사업 진도와 연내 집행 가능 여부 등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지구에 대해서는 컨설팅과 대책회의를 실시하는 등 사업 집행률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한편 상주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 분야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이용자를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평생교육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구미시는 올해 총 786명의 이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성인으로 유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저소득층) 592명 ▲AI․디지털 분야 69명 ▲노인 55명 ▲장애인 70명이다. 일반 유형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진행한다. 2차 모집은 19세 이상 일반 시민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AI·디지털 분야는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AI교육·정보화교육·코딩·빅데이터·토론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노인 유형은 65세 이상, 장애인 유형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이 지원되며,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에 필요한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