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4월 29일 수요일,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와 협력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동체 생태 텃밭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지역 주민들이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며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지역사회 협력 모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텃밭 조성에 필요한 기반 시설과 운영 물품이 마련되어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장은 ‘영천교육지원청 공동체 생태 텃밭 조성’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함께 펼쳐 보이며,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 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조성된 생태 텃밭은 향후 관내 유·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과 교직원, 지역 주민에게 분양 예정이며, ▲계절별 채소 및 식물 재배 ▲수확물 나눔 활동 ▲기후 위기 대응 생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텃밭을 가꾸며 건강한 생태 공동체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봉자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농협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 터전이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지속 가능한 생태 전환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