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3일 ‘어르신 건강기원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 나눔 운동 후원사업의 하나로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에게 영양 가득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유진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아 괘법동장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취약가구 10세대에 고분도리 행복푸드 간편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웜앤쿨?! 나를 빛나게 하는 스타일링'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총 10회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퍼스널컬러 및 체형 진단을 통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스타일링을 찾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 됐으며, 이날 수료증을 전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25일, 평생학습 프로그램 ‘페이퍼플라워 공예교실’ 수료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페이퍼플라워 공예교실은 다양한 종이를 이용하여 입체 꽃을 만드는 수업으로 직접 만든 작품을 활용하여 실생활 공간을 장식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수료증을 받은 한 수강생은 앞으로도 이처럼 유용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15일간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 186명과 대학생 25명이 멘티와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5일 대학생 멘토 2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멘토의 소통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코칭 전문가의 특강과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은 2019년부터 여름 및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예술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악기 레슨(기타·바이올린·플루트,첼로)과 미술 수업(현대미술·수채화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멘토는 예술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멘티와 정서적 교감을 통한 진로상담 지원도 제공한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골목 살피미와 함께 고독사 예방 ‘안부 똑똑 톡(Talk)’을 운영했다. 이날 골목 살피미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독사 위험군 가정에 기초식품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구 초장동 소재 천마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관내 하절기 해충 퇴치 등 방역 활동을 위해 수고하시는 초장동 주민 자율방역단에 50만 원의 방역비를 지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서대신3동,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서대신권역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 서대신3 동행정복지센터, 서대신4 동주민센터,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이 함께 서대신권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급여 등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함과 동시에 서대신권역 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이웃의 재발견” 청년지원단(자원봉사자)들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의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복지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도구 소재 불심사에서 지난 7월 25일 손수 손질하여 만든 삼계탕 밀키트 30인분(45만원상당)을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관내 영양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불심사는 남항동 대표 복지 특화사업인 정(情)나누기 사업에 이웃돕기 성품(두유, 김치, 백미 등)을 2022년 9월부터 12회 1,750천원 상당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남항동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불심사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관이 함께하는 봉산마을 행복바구니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매년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과 함께 매월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8세대를 발굴하여 필요한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보살피고 있다. 특히, 이번 7월과 8월에는 폭염대비를 위한 맞춤형 생필품으로 구성하여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부를 함께 살피고 어려움을 청취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폭염 취약세대를 집중 관리한다. 박명순 위원장은“모두가 힘들지만 행복바구니와 나눔냉장고 사업처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작은 기부가 소중한 나눔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7월 25일 관내 주택밀집지역 및 불결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은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원 13여명이 참석했으며 장마철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하절기 모기, 해충 등으로부터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시영아파트, 봉산상가아파트 등 주택밀집지역과 하수구, 골목길 위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김정환 단장은“최근 집중호우와 무더위가 반복됨에 따라 병해충 및 수목이 많이 우거져 주민들의 방역요청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방역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이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해 매주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주민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봉래2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중구자원봉사센터는 7월부터 진선미수예 후원으로 가로수 보호를 위한 그래피티 니팅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은 Graffiti(벽 등에 하는 낙서), Knitting(뜨개질)의 합성어로 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이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인 진선미수예와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고, 뜨개 전문 교육과 활동물품 전액이 지원되며, 털실과 양말목으로 뜬 작품은 부산근현대역사관 ~ 보수사거리를 중심으로 가로수에 옷을 입히는데 사용된다. 환경보호와 거리 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이번 활동은 10월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완성된 뜨개 작품은 2024 광복로 빛축제 기간 동안에도 전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