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구조대 소속 강병모 경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헌신적인 구조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영예로운 제복상’(주관:동아일보·채널A)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병모 경장은 초대형 산불을 비롯한 대규모 재난과 각종 해양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으로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펼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5년 경북 영덕군 초대형 산불 당시에는 화염과 열기가 확산되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구조정을 이용해 방파제 인근에 고립된 주민 61명을 전원 구조했으며, 실종자 수색·침수선박 대응·익수자 구조 등 다양한 해양사고 현장에서 직접 입수와 수중수색을 주도하며 다수의 인명을 구조하는 등 현장 최일선에서 탁월한 판단력과 책임감으로 구조대원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했다.
강병모 경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하는 모든 구조 상황은 늘 긴박하고 위험하지만,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해양경찰의 사명 앞에서는 한 치의 망설임도 있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달려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