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종율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 위원회는 7월 30일,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신입회원 맞이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각종 지역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상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하반기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대항면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여영각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지회장이 참석해 위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여 지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곧 지역 사회의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대항면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김천시의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삼현 부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위원들이 있어 대항면의 따뜻한 공동체가 유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외선 여성회장은 “여성회 또한 회원들과 함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봉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로 대항면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허범선 대항면장은 “지역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주민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 대항면 위원회의 활동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항면 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실천적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