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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양중앙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생활 법률 강연' 운영

‘죽을 때까지 잘 사는 인생, 상속·증여·유언’을 주제로

 

뉴스펀치 고서아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은 오는 23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만나는 생활 법률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죽을 때까지 잘 사는 인생, 상속·증여·유언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상황과 달라지는 제도 등으로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을 위해 세제 정책 등을 소개한다.

 

또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해 상황에 따른 최적의 전략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번 강연은 23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문화공간 ‘하루’에서 운영되며, 법무부 순천교도소 교정위원회, 범죄예방위원회 등에서 공익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청암대 김문성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광양시민 누구나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8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이번 특강은 어려운 법률 용어와 전문지식 부족으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각종 분쟁에 대한 대처요령 등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과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