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문경시는 가은읍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행복동산)에 지역 주민과 시설 입소자를 위한 녹색 휴식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전액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2026년 4월 20일 착공하여 6월 8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545 일원에 총사업비 1억 2,600만 원을 투입하여 약 800㎡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꽃사과나무 등 교목 15종 41주 및 공조팝 등 관목 24종 2,837주 식재 ▲그라스류를 포함한 초화류 43여 종 1,112본식재 ▲벤치 및 안내판 설치 등이 포함되며, 3가지 색깔의 테마정원을 도입한 자연 치유 힐링숲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녹색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수목과 식생 도입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행복동산 나눔숲이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녹색 복지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복권기금을 기반으로 전국 곳곳에 나눔숲을 조성하여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통한 환경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