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민방위교육장에서 1~2년 차 대원과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와 기본소양, 화생방, 응급처치, 화재예방 등이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대원들이 현장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실습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북구는 이번 상반기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미이수자를 위한 보충 1‧2차 교육을 추가로 시행하여 총 3차례에 걸쳐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방위 교육은 비상사태 및 각종 재난 상황에서 우리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라며, “대원들이 민방위대의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방위 교육 시간은 연차별로 차등 적용한다. 따라서 △ 1~2년 차는 집합교육 4시간, △ 3~4년 차는 사이버 교육 2시간, △ 5년 차 이상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3년 차 이상을 위한 사이버교육은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 교육센터를 통해 24시간 언제든 수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