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노후 학교시설을 사용자 중심의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이음뜰학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대상 학교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이음뜰학교 사업으로 선정된 초・중・고 7개교*(▲동산초, ▲동성초, ▲대구동중, ▲성당중, ▲경신중, ▲경상고, ▲경신고)의 사용자(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를 대상으로 학교별 1~2회 30~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약 한 달간 이어진 이번 설명회는 사전기획가(건축사, 교육기획교원전문가) 및 교육청 담당자가 학교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업 소개 및 절차 안내 ▲학교별 사업 규모 및 현황 안내 ▲공간 혁신 우수사례 공유 ▲제안 사항 및 유의점 ▲사용자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전 학교에는 없던 많은 예산과 사업 범위, 장기간의 일정*으로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학교 사용자에게 사업 취지를 전하고 사용자 참여의 중요성과 유의점,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업설명회를 준비한 경신고등학교 교사 이성재는“낯선 사업을 대하며 기대와 두려움이 앞섰으나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걱정은 덜어내고 희망과 의욕을 더하는 시간이었다.”며“사용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창의적인 미래 학교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사업설명회가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걱정을 덜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용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