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함께 뛰는 봉화, 함께 크는 교육, 일상의 움직임을 하나의 힘으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정향 봉화 교직원 체육공동체 운영 사업(MOVE 봉화)'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직원의 자발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한 직무 수행 기반을 마련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여 교육 현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직원 체육공동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배구·테니스·탁구·배드민턴 4개 종목에 약 8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특히 4월 6일 탁구와 배드민턴 활동을 시작으로 종목별 체육공동체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교직원 간 자율적 참여와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운영 방식은 월 1~2회 정기 활동을 중심으로 자율 리그전 및 친선 경기를 병행하여 참여의 즐거움을 높이고, 종목별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우수한 역량을 갖춘 교직원에게는 2026 교육감기 교직원 체육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여 개인의 성취감은 물론 지역 체육교육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팀에는 2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활동 기반도 마련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교직원의 건강과 활력은 곧 학생들의 배움으로 이어진다”며 “체육공동체 활동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의 통로가 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봉화교육지원청은 교직원 체육공동체를 통해 교직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체육 활동이 일상 속 교육 혁신의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원의 체육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학교 체육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