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 북구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순덕)은 지난 3월 31일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는 ‘2026 대구광역시 신규 마을기업 간담회’에 참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대구 지역 7개 마을기업과 관련 기관이 함께 모여 마을기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구광역시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신규 마을기업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마을기업 지원 정책 안내, 운영 사례 및 애로사항 공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신규 마을기업 선정으로 지역 기반의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그간 축적해 온 도시재생 및 공동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복현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한 거점 시설 운영 경험과 마을식당, 카페, 체험교육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연계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강순덕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규 마을기업들이 서로 고민과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연대의 장이었다.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는 지속 가능한 마을기업의 본보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신규 마을기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결실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 탄탄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적 지원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마을기업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자원 연계와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경제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