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주시 청년정책 제안기구인 청년희망단원들이 주요 시정 현장을 직접 찾아 구체적인 청년 정책을 구상했다.
전주시는 25일 제10기 전주시 청년희망단 단원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년희망단은 소담스퀘어 전주와 전주첨단벤처단지 등 창업·일자리 관련 주요 기관을 비롯해 아중호수도서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정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청년들은 현장에서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청년 친화적 공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청년희망단은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한 전주시 대표 청년참여기구로, 제10기 단원들은 △기획소통 △일자리정책 △인구정책 △문화교육 △복지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매달 정기적인 분과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 초기 단계에서 방향을 설정하고, 아이디어를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분과별 멘토와 함께하는 지원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현장 방문은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시정 속에 담아내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손잡고 더 나은 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