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26일 인천테크노파크 종합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정책 실현을 위한 '인천시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인천시민디자인단 20명을 비롯해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시민디자인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의 축사 ▲시민디자인단 위촉장 수여 ▲시민디자인단 대표의 선언문 낭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임철희 창의도시지원단장이 인천시 창의디자인 추진 방향과 주요 성과를 공유했으며, 중앙대학교 이석현 교수를 초청해 ‘공감의 도시 창조적 디자인’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시민디자인단의 실질적 디자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향후 활동 주제, 계획 및 참여 분야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디자인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공공디자인을 제안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품격 있는 도시 디자인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2년째 이어온 인천시민디자인단은 앞으로 공공디자인 분과별 활동을 통해 정책 참여, 워크숍, 디자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인천시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