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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읍시, 2026 시민창안대회 줄기·사후관리단계 공동체 공모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는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시민창안대회’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줄기단계’와 ‘사후관리단계’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공동체의 성장 단계에 따라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줄기단계’는 기초 과정인 뿌리단계를 수료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 단계에서는 아이템의 구체성, 수익 구조, 향후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곳을 선발한다.

 

‘사후관리단계’는 줄기단계 수료 후 2년이 지난 공동체 중 실질적인 성과를 낸 곳이 대상이다.

 

단순 활동 실적보다는 매출 발생,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도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유한 공동체를 선정해 후속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공동체에는 1개소당 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정읍시청 제2청사 지역활력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 심사와 현장 면접을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줄기단계는 사업 아이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이고 사후관리단계는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과정”이라며 “시민창안대회를 통해 지역 공동체들이 자립 기반을 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