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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읍시, 터미널·시장 등 공중화장실 일제 정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 관내 공중화장실 196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 등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실시한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 터미널, 공원, 하천, 관광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각 부서 및 읍·면·동과 협조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비상 안심벨 정상 작동 여부 ▲내·외부 청소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불법 카메라 등 이상 장비는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청소 상태가 미흡하거나 시설 보수가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즉시 조치를 완료하도록 해당 부서에 요청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없앨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