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1일 오후 옥곡면 묵백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를 22일 오전 12시를 기해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불 진화 완료에 따라 인근 피해 우려 지역 5개 마을 주민 601명에 대한 대피 명령을 전면 해제했으며,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진화 작업에는 산림청과 지자체,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헬기 25대와 소방차·산불 진화 차량 등 장비 108대가 투입됐으며, 광양시청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총 997명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이며 방화선을 구축해 화재 확산을 차단했다. 그 결과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피해 규모는 임야 약 49ha로 추산되나 인근 민가와 중요 시설 피해는 최소화했다. 광양시는 화재 발생 직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방위적인 보호 조치를 시행했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주민 대피 명령을 즉각 지시해 산불 현장 인근 2개 면 5개 마을 주민 601명이 건강지원센터와 백학문화복지센터 등 지정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했으며, 공식 SNS를 통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중구가 1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할 빈집 소유자를 모집한다.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새 단장(리모델링) 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신혼부부, 청년, 외국인 근로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사업에 참여하는 빈집 소유자에게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으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은 빈집 소유자는 새 단장(리모델링)을 거쳐 5년 동안 매월 임대료 5만 원을 받고 임대주택을 운영해야 한다. 사업 대상은 1년 동안 아무도 거주하지 않은 빈집으로, 빈집 소유자와 토지 소유자가 다르거나 가압류 및 근저당권이 설정된 빈집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중구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울산광역시 중구 건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빈집 3곳을 선정하고, 빈집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입주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중구가 집무실 앞에서 결재판을 들고 대기하는 관행적인 결재 방식 대신 구청장이 직접 사업 부서를 방문해 현장에서 결재를 하는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현장 결재’는 연초 사업 계획 수립 등으로 결재 요청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1월 22일 도시과와 공원녹지과 등 9개 부서를 방문해 ‘새못저수지 경관사업 추진 계획’과 ‘입화산 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조성 변경 계획’ 등 결재안 21건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승인했다. 이와 함께 단순한 결재 처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과 부서별 주요 현안 및 업무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직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후 수시로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통해 업무 추진 과정에 속도를 더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전국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수분야 교원 직무연수 ‘선생님은 숲으로 간다’ 1, 2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3회차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새’를 핵심 주제로 선정하여, 생태를 바라보는 다각적인 시각과 집중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교육 현업 적용도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 탐조 활동 ‘금성산 새산책’ ▲새의 생태를 관찰하고 학습하는 ‘새와 새소리 탐구생활’ ▲목공예를 통해 새의 형태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버드 카빙(Bird Carving)’ 등이다. 국립나주숲체원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기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로 계절 특성화 캠프 및 여름 연수 등을 기획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겨울철 새 생태 관찰을 통해 산림과 생태를 새로운 시각으로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교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기획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생생한 숲 이야기로 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라남도시군의장협의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이상주회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김종기 사무총장,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도내 시·군의회 차원의 섬박람회 정책 지원 ▲도내 시·군의회 보유 시설·누리집·네트워크를 활용한 섬박람회 홍보 ▲시·군별 섬 자원과 관광·문화·축제 섬박람회 연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사항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도내 22개 시·군의회 대표기구인 의장협의회가 공식 회의에서 박람회 지원 방안을 논의해 온 흐름을 바탕으로, 의회 차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장협의회장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22개 시·군의회가 한 목소리로 섬 박람회 성공을 지원하는 ‘전남형 협치 모델’을 구현하겠다”며, “특히 박람회와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연대와 협력을 강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읍·면·동별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그동안 남원시가 추진해 온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현재의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의 남원 발전 비전을 함께 그려 나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26년은 ‘붉은 말의 해(병오년)’로, 역동성과 도약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해인 만큼 남원시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힘차게 전진하는 시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경식 시장은 이번 소통한마당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성실히 반영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원시는 그동안 읍·면·동 현장 방문과 간담회, 시민 제안 제도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반영되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양 지역의 공공디자인 정책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남연구원(원장 전희경)과 대전디자인진흥원은 22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 디자인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행정통합을 대비한 공공디자인 정책 방향과 기관 간 역할 및 협력 모델 등을 논의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김주연 홍익대학교 교수(서울시 총괄 공공디자이너)는 “최근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효율적인가보다 얼마나 환대받는 경험을 제공하는가에 달려 있다”며 “특히 유니버설디자인과 공공서비스 디자인의 결합 사례를 보면, 디자인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정책 수용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만큼, 행정통합 이후 대전·충남이 직면할 광역 이동·생활권 확장 문제를 완화하는 실질적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주목했다. 오병찬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장은 “센터는 공공디자인 선행연구, 생활 SOC 연계 디자인, 주민참여형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여왔으며, 이는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지역 활성화와 주민 만족도 제고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었다”며 “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한 충청남도 무형유산‘소목장’기록도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고(故) 조찬형 보유자의 삶과 예술 세계를 중심에 두고 기존 연구 성과를 보완·심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 소목장으로서 그가 남긴 기술과 미감, 그리고 이를 지켜온 지역 전승 공동체의 기억과 역사적 맥락을 함께 담아, 소목장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도서에는 소목장 창호 제작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현장 조사와 구술 채록, 문헌 검토를 병행해 공정별 특징과 기술적 특성을 기록 고증했다.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 자료를 수록해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연구원은 소목장 기록도서 발간과 함께 서천부채장·청양구기자주·승무 등의 기록영상 제작을 병행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은 2026년 5월 완료될 예정이다. 장기승 원장은 “이번 기록도서는 기술 기록을 넘어, 한 장인이 평생에 걸쳐 축적해 온 삶과 미감, 그리고 이를 기억하고 계승해 온 지역 공동체의 역사를 함께 담아낸 결과물이며, 충청남도 무형유산 전승의 중요한 기준점이 되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 담당자와 새롭게 배치된 제96회 춘향제 담당자 간의 원활한 업무 소통과 체계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1월 22일 춘향제 업무 인수인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업무 전달을 넘어, 지난 제95회 춘향제 추진 과정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과 성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96회 춘향제를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담당자 교체에 따른 업무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제 운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에서는 ▲제95회 춘향제 주요 추진 경과 및 운영 성과 공유 ▲분야별 문제점과 개선 과제 분석 ▲축제 추진 시 유의 사항 및 실무 노하우 전수 ▲제96회 춘향제 추진 일정 및 역할 분담 논의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새롭게 배치된 담당자들이 축제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준비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춘향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문화 축제인 만큼, 준비 과정부터 허술함이 없어야 한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 간 긴밀한 협업 체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에 연초부터 사랑의 나눔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22일 원할머니보쌈·족발 군산수송점과 베스트약국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정기후원 협약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첫 민간 후원 사례로,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가 크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식생활 지원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후원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협약을 통해 원할머니보쌈·족발 수송점은 매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4가구에 각 5만 원 상당의 모듬 보쌈 세트를 정기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군산시 베스트약국 역시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원할머니보쌈 도시락(현금 1,680,000원 상당)을 총 10가정에 12개월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현신 원할머니보쌈·족발 수송점 대표는 “지역에서 장사하는 만큼 지역 아이들과 가정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우리가 정성으로 만든 보쌈 한 끼가 가족에게 따뜻한 시간과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베스트약국 백미선 대표도 “지역사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겨울방학을 맞아 나주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지역 이해와 공동체 가치를 함께 키우는 교육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동신대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기초 영어 능력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특히 나주의 역사와 지리, 문화와 특산품을 영어로 배우는 수업과 함께 올림픽 정신을 이루는 탁월, 우정, 존중의 가치를 영어 활동에 접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시험과 면접을 거쳐 수준별 반에 편성됐으며 모든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의 실전 회화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 활동과 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영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나주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함께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의 대표 미식축제인‘해남미남(味南)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를 늘리는 핵심 사업의 하나로, 우수한 지역축제를 발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2개 시군에서 10개의 도 대표축제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5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 맛있는 해남(味南)을 통한 도내 대표 먹거리 축제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해남미남(味南)축제는 K-먹거리의 대표주자인‘김’을 주제로, 김 주제관 운영과 함께 나만의 미남김밥 팝업 행사 등을 운영했다. 또한 해남의 맛을 알리는 해남밥상관, 유명 맛집의 레시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해남밀키트 런칭쇼를 진행하고 미남푸드관, 해남절임배추를 이용한 대규모 김치비빔, 해남쌀 떡국 나눔, 고구마캐기, 땅끝국화향연 야간 특화 조명존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호평을 받았다. 해남미남(味南)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주제로 2019년부터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4만 3,0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