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가 통장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동해시 및 강릉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명소를 탐방하면서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를 갖고, 통장의 역할과 통장조직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중산1동 통장협의회장은“통장협의회 워크숍이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사고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종료돼 기쁘다. 통장의 임무를 잘 새기고 중산1동의 발전을 위해 통장의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행정 발전을 위해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협조와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이 통장 조직의 화합은 물론 마을의 봉사자로서의 역량이 제고되는 기회가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안전한 교통질서 조성을 위해 오는 7월 안전 운행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불법 자동차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은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일산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소음기 개조 등 불법튜닝 이륜차 ▲번호판 오염 및 훼손으로 번호판을 식별할 수 없는 차량 등이다. 구는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에 대해 정비·원상복구 명령 및 임시검사 명령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안이 중한 경우 형사고발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불법 자동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저소득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무더위 대비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벌레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기약, 버물리, 우산 등 하절기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용품으로 구성됐다. 모기약, 버물리는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덕동 예치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우산은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물품으로 제작·지원했다. 김학운 민간위원장은, “올여름은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왔다. 하절기 용품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준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매번 환한 얼굴로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하다.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맛깔나는 오이지 담그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스스로 반찬 마련이 어려운 주민들이 식사 시 간편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고 오래 보관이 가능한 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화전동에서 처음 시작한 특화사업이다. 신선한 오이 4접을 충분히 소금에 절여 약 3주간 숙성시킨 후, 이달 말 용기에 담아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2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오이지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돌봄을 실천하고 대상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한다. 사업을 주관한 임윤택 위원장은 “스스로 반찬을 마련하기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맛깔나는 오이지 사업’을 기획했다.”며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식사 준비를 할 때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0일,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층 회의실에서‘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역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지역회의에서 선정된 사업을 소개하며, 주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는 상정된 6개의 사업 중 최종 3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민 투표를 통해 ▲화정31호 경관광장 화단 조성 ▲쓰레기 집하장 2개소 설치 ▲보행자도로 펜스 설치 등 3개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향후 고양시의 검토를 거쳐 2026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지역총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화정2동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직접 투표하면서, 주민참여예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우리 동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살피고 더욱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조 지역회의 의장은 “지역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회의에 참석해 주신 지역회의 위원들과 주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여름철 전염병 예방과 말라리아 매개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율방역단은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록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에는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여름철 집중 방역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방역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5회씩 관내 방역 취약지역과 상가 밀집 지역, 공원, 공터 등 주민 생활 밀접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여름은 기온 상승으로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역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보건 위생 향상과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이 필요한 지역에서 신속하고 철저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호국의 달을 맞아 태극기 공원 및 필리핀군참전기념비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2회 태극기 공원과 필리핀군참전기념비의 국기를 교체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이날도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노후화된 태극기 54기와 6·25 참전국 국기를 전면 교체했다. 또한 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을사년 호국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희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태극기 교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태극기 공원과 필리핀군참전기념비 일원이 관산동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신임 회장, 부회장 및 감사를 선출했다. 올해 5월 새로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총 7명으로, 4월 말 진행된 선정위원회의 심사 및 추첨의 방식으로 선정됐다. 임기는 올해 5월부터 2027년 5월까지 총 2년이다. 이로써 성사2동 주민자치회는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임기 동안 주민의견 수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마을축제,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주민자치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신임 회장에 김은영 위원, 부회장에는 정은영 위원, 감사에는 김승완 위원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호선됐다. 김은영 신임 회장은 “성사2동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위원들과 함께 성사2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0일, 흥창사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17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흥창사는 2023년부터 성사1동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전달받은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흥창사 이다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식탁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쌀 나눔을 해주는 흥창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129,557건, 총 169억 원(자동차세 132억 원, 지방교육세 37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덕양구에 등록된 자동차,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125cc 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액이 산정됐다. 납부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다. 분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자동차세가 일할 계산 돼 부과되며, 연세액을 이미 납부한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의 ATM(신용·체크카드, 통장), 전용 가상계좌, ARS(☎142211) 등을 통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 지로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센터)’가 부천시 종합운동장 대강당에서 부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GH가 경기도와의 위수탁 협약에 따라 운영하는 주거복지 전담 조직이다. 이날 행사는 주거 취약계층을 포함한 부천 시민에게 실질적인 주거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GH 외에도 부천 주거복지센터(부천도시공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 세종병원, 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민·관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업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 관련 정보 △전세피해 구제, 채무 및 개인 파산 등 법률문제 △일자리 정보 제공 △취약환자 지원사업 및 정신건강 관리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도민이 보다 쉽게 주거 관련 정보를 접하고,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점동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이 지난 6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직접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점동중학교가 [아산나눔재단] 2025년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 참여학교로 선정돼 “기업가 정신 함양”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물품들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모아 기탁한 것이다. 점동중학교는 지난해에도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학생 주도의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그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학년 1반 학생 대표는 “물건을 만들고 파는 과정도 흥미로웠지만, 그 수익을 좋은 일에 쓸 수 있어 정말 보람 있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점동면장은 점동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탁금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