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참사랑문화의집은 시민들이 봄철 활력을 되찾고 일상 속에서 배움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4월 주말특강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4월 원데이클래스는 ‘나를 보호하고 치유하는 스포츠테이핑’과‘나의 인상과 스타일을 이해하는 퍼스널 이미지 찾기’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4월 4일과 11일 두 차례 참사랑문화의집 3층 문화교육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제주평생교육다모아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참사랑문화의집 주말특강은 5회에 걸쳐 84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참사랑문화의집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말특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6 거리예술제’ 공연 참가팀을 공개 모집한다. ‘2026 거리예술제’는 4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연동 누웨마루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거리예술 공연이 가능한 무용, 음악(밴드),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으로, 거리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거리예술제에 참여할 60개 팀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문화예술인은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분 내외의 공연 영상자료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출연팀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4월 6일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출연팀과 일정 조율을 거쳐 행사 일자별 공연팀 등 세부 일정도 제주시 누리집에 안내할 계획이다. 채경원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인과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하며 활력을 찾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도민의 일상 속 독서 습관 형성과 책 읽는 제주시 분위기 확산을 위해 4월부터 8월까지 ‘전도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제주시 올해의 책’과 연계해 추진하는 전 도민 참여형 행사로, 책 읽기를 마라톤처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 1쪽을 2m로 환산해 개인별 목표 거리를 설정하고, 일정 기간 독서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종목은 개인과 동아리 부문으로 구분된다. 개인 부문은 3km(1,500쪽), 5km(2,500쪽), 10km(5,000쪽) 코스로 구성되며, 동아리 부문은 하프코스 20km(10,000쪽), 풀코스 40km(20,000쪽)로 운영된다. 하루 평균 10쪽에서 33쪽 정도를 읽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해 참여 부담을 낮췄다. 또한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와 후보 도서를 읽고 독서일지를 작성할 경우 가산점도 부여된다. 대회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8세 이상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책섬 제주’ 누리집을 통해 대회 기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일원에서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마련됐다. 책을 통해 인류의 지식과 기술을 나누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큰 열림’으로 확장하자는 의미를 담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 주간의 대표 행사로는 독자와 작가를 직접 연결하는 작가 강연이 개최된다. 김리리 작가의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와 은소홀 작가의 ‘5번 레인’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당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인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 ‘전도민 독서마라톤 대회’, AI를 활용해 나만의 책을 창작하는 ‘미래를 향해 한 발짝’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도서관 로비에서는 ‘제주시 올해의 책 필사로 손글씨 뽐내기’, ‘봄바람, 책멍하기 좋은 날’, ‘도서관 속 작은 펼침(도서관 빙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삶의 시기마다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질문 속에서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4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북토리는 ‘살아가며 마주하는 인생의 질문- 나를 돌보는 마음’을 주제로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제 도서로는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이 선정됐으며, 저자인 도연화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도연화 작가는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과 ‘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 등을 집필한 에세이 작가로,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위로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삶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인생의 질문을 함께 살펴보고,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의 중요성과 ‘나를 지지한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또한 일기를 통해 마음을 돌보는 방법도 소개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 행사/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3월 28일과 29일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국내·외 독립출판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 동네책방 등 204팀이 참여하는 ‘제주북페어 2026’을 개최한다. ‘제주북페어 2026’은 창작자와 시민이 직접 교류하는 출판문화의 장으로, 다양한 도서를 전시·판매하는 책 박람회를 비롯해 주제 전시, 제작자 초청 북토크·세미나, 어린이 코너 등으로 구성된 출판문화 한마당이다. 행사 기간에는 204팀의 다채로운 독립출판물을 만나볼 수 있다. 주제 전시로는 ▲참가팀 대표작 전시 ‘내가 하고픈 이야기’, ▲제주4·3 세계기록물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제주4·3을 기억하다’, ▲제주북페어 2026 특별전시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할망들의 그림편지’ 등이 마련된다. 북토크·세미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28일에는 ASIAN FOOD DESIGN의 마스키 다카코 디자이너가 ‘아시아 아트 북 페어 참가 가이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어나더페이지 신의주 대표가 ‘제주 책방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29일에는 사과지박&회전문서재 안금선 대표의 ‘기록으로 본 미니북시장의 성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5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1회 기획연주회 ‘교과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단 합동공연으로 기획됐으며, 이명근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교과서 음악회'라는 컨셉에 맞추어 1교시-악기탐구, 2교시-라이브 페인팅, 3교시- 유쾌한 성악, 4교시 – 하모니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브리 모음곡’,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알라딘’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꾸며진다. 특히 아트퍼포머 김흥남과 마림바 연주자 김하영이 협연자로 나서 음악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 연령은 5세 이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산시 예술의전당관리과 박현자 과장은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친근하게 예술을 접할 수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포천시 어린이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포천시 어린이봉사단은 2021년 첫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로 구성돼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총 33명의 어린이가 단원으로 위촉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어린이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년 운영하는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포천시 전역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규로 참여한 한 단원은 “어린이봉사단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를 직접 경험하고 우리 지역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유화 사무국장은 “어린 시절 자원봉사를 경험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삼칠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문화행사인 ‘칠원고을줄다리기’가 병오년을 맞아 칠원읍사무소 앞 도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칠원고을줄다리기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명하고 화창한 봄 날씨 속에 개최돼 많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 등 행사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지난 2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을줄다리기 체험과 거북줄다리기 시연, 투호와 계란 꾸러미 만들기 등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가수 및 예술 단체의 공연과 초대가수 정다경, 이병철, 김민교의 공연으로 행사장의 흥을 돋웠다. 이어 밤 9시 경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전야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줄다리기 본 행사가 진행된 21일 토요일에는 석욱희 함안부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회 의원과 군의회 의원, 관내 기관장과 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양일간 9000여 명이 병오년 칠원고을줄다리기 현장을 방문해 행사를 즐겼다. 오전 9시 30분에는 줄다리기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시 소속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70여 명과 함께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역사회 청소년 대표 기구인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해,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운정청소년센터 ▲교하청소년문화의집 ▲금촌청소년문화의집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정책참여사업 연간 영상 시청, 각 청소년위원회 위촉장 수여, 청소년 참여기구 기초 소양 교육과 팀단합(팀빌딩) 활동이 진행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우리 시 청소년 정책 참여의 강점은 ‘연합’에 있다”라며, “분절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가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스스로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정책참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전문 교육과 정책 제안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청소년 참여의 대표성과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세상이라는 거리에서 너의 편이 되어줄게’라는 따뜻한 부제를 내건 녪년 제1회 파주시 청소년안전망 연합 아우트리치’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 청소년안전망팀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파주보건소(건강증진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파주맘 ▲다가행군 봉사단(육군2기갑여단) 등 총 9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관내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파주시 청소년안전망팀은 스티커 판을 활용한 청소년 고민 조사와 응원 문구 뽑기를 진행해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자단기청소년쉼터’의 생리대 나눔 및 콩주머니 던지기, ‘파주맘’의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다가행군 봉사단’은 각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도장 3개를 모아온 참여자들에게 붕어빵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100년 전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한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1903~1926)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한국과 일본에서 이어지고 있다. 가네코 후미코는 문경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열의사의 사상적 동지이자 부인으로, 후세 다쓰지 변호사와 함께 일본인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인물이다. 가네코 후미코는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은 무적자(無籍者)로 9세 때 조선(현 세종시 부강면)의 조모에게 맡겨져 심각한 학대를 겪었다. 이때, 억압받는 조선인을 목격한 경험은 훗날 그의 사상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에서 고학하던 중 사회주의와 아나키즘을 접했고, 박열의사와 만나 반제국주의 투쟁을 전개했다. 두 사람은 일왕과 왕세자를 처단 대상으로 삼고 폭탄 입수를 추진했으나 관동대지진 당시 검속됐고, 1926년 일본 정부에 의해 일왕 암살 기도 혐의(대역죄)로 기소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가네코 후미코는 무죄를 주장하는 대신 일본제국주의 권력을 비판하는 사상 투쟁을 전개했다. 이후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으나 1926년 7월 23일 옥중에서 생을 마감했다. 가네코 후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