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도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합천군과 남원시를 선정했다. 합천군은 ‘펫-웰니스(Pet Wellness)’ 기반 체류형 관계인구 유입과 고구마, 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산업 특화전략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쌍백면 일대에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 특화형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조성한다. 이 플랫폼은 펫푸드 생산·가공·판매는 물론 체험, 숙박, 관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인근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6만 수 규모의 축사(계사)를 철거해 30년간 지속된 악취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해당 부지에는 반려동물 동반 산책로와 힐링 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스마트팜단지 육성 사업과 연계하여 융복합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집약적 농산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임대 스마트팜 단지와 가루쌀 생산지 등과 연계해 농산물 가공 및 농촌체험 융복합시설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83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더제이알디를 선정했다. ‘㈜더제이알디’는 데이터 기반 수요·공급 매칭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식품 바이어 대상 B2B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출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중소 식품기업은 국가별로 상이한 규제와 라벨링 기준,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통관 지연이나 제품 리콜 등 실질적인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제이알디’는 ‘푸드플라넷(Food Planet)’ 플랫폼을 개발했다. ‘푸드플라넷(Food Planet)’은 다국가 규제 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성분·영양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국가별 기준에 맞는 라벨을 자동 생성한다. 또한, 문제 소지가 있는 문구나 성분을 사전에 식별해 기업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같은 기능은 실제 수출 과정에 적용되어 국내 식품기업의 북미·중동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기능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김포시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1월까지 수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직면한 경영 현안을 해결하고,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 및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매칭되어 기업당 총 5회 내외의 심층 컨설팅이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경영전략 ▲회계·세무 ▲인사·노무 ▲공공조달 ▲마케팅‧브랜드 ▲지식재산권 획득 및 각종 인증 ▲자금조달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등이며, 기업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시 최대 2개 분야의 통합 컨설팅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 사업은 4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시공모’ 형태로 진행되어 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언제든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 신청기업은 전문가의 사전상담과 기업 진단을 거치게 되며, 진단 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최종 지원 대상으로 결정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영 혁신과 지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와 TIPS 프로그램 연계 확대를 위해 '2026 TIPS 연계 민간투자 성과확산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투자사의 적극적인 투자와 TIPS 추천·선정을 유도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민간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TIPS 민간운영사 중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회원기관 또는 등록 예정 기관이다. 진흥원은 사업기간 내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에게 투자하고 TIPS 추천 및 선정 성과를 창출한 운영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1억 2천만원이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에 대한 투자실적과 TIPS 선정 실적에 따라 민간 운영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으로, 운영사당 연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유형별로는 ▲5천만 원 이상 투자와 R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500억 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의 모(母)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역성장펀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공공기관‧민간이 공동으로 모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지역 주도형 투자 지원 사업이다. 정부는 14개 비수도권 지방정부 대상 매년 4개 시도를 선정해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2조 원 이상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첫 지역성장펀드 공모는 비수도권 14개 시도 가운데 12개 시도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시는 울산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지역사회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울산시는 모(母)펀드를 기반으로 한 자(子)펀드를 조성해 지역 내 기술창업과 지역(로컬)창업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성장 단계별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500억 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는 지방 주도의 투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먼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병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 창업인재 발굴 사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경남 권역 공식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들이 실패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기술(일반) 및 로컬 분야의 혁신 창업가 5000명을 발굴해 초기 창업 활동 자금과 전문 멘토링,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경연을 통한 스케일업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5억 원가량의 투자지원, 차년도 정부지원사업 선정 혜택이 주어진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 지역 유일의 창업중심대학으로서 연간 70억 원 규모의 ‘원스톱 창업 지원 체계’를 가동,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전폭 지원하며 동남권 창업 생태계의 확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23년부터 추진한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총 238개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137억 원의 누적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또한, 110건 이상의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7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시드니지회 회원을 초청해 해외 한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주 시드니 지역 한인 경제인들과 거창군 수출업체 간 실질적인 무역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상담회에는 한인 바이어 12명과 관내 수출업체 관계자 23명 등 총 35명이 참석해 사과, 딸기, 가공식품 등 거창의 대표 농식품을 주제로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한 한인 바이어들은 거창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상담실적은 총 5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수출상담회에 앞서 거창군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시드니지회는 거창농식품 해외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확대 △글로벌 유통망 발굴 및 바이어 연계 △수출정보 교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호주 한인회와 체결한 우호협력 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로, 거창군이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고창군과 국내 뷰티업체인 ‘클라우드(브랜드명 유리숲)’가 손잡고 고창 김을 활용한 화장품의 판로확대에 나선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군수와 손진수 클라우드 대표, 김현술 심원 만월어촌계장 등이 참석해 ‘지역 수산물 부가가치 창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창의 대표 수산물인 지주식 김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출시 관련, 국내외 판로를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지역 내 우수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를 지원하고, 클라우드는 고창 지주식 김을 원료로 한 화장품 개발 및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심원 만월어촌계는 고품질 지주식 김 원물의 안정적인 납품을 담당하게 된다. ‘유리숲 판테놀 김 크림’은 고창 지주식 김에서 추출한 천연보습인자(NMF) 아미노산 성분을 주목하여 제품을 개발했다. 천연보습인자(NMF) 아미노산은 아기 피부에 존재하는 천연 보습성분으로, 피부 장벽 개선과 수분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클라우드는 브랜드명 ‘유리숲’으로 올리브영에 입점 완료했으며, 일본, 홍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노후 산업단지 및 공장 건축물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시했다. 노후 공장 건축물의 구조적 취약성과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마련의 필요성을 주문한 것이다. 특히 일부 공장의 경우 건축 도면이 존재하지 않거나 무허가 증축이 이뤄진 사례가 확인되면서, 현행 관리 체계의 한계가 드러났다. 이에 시는 1·2·3·4공단를 비롯해 테크노밸리와 물류단지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다만 이번 조사는 지도와 적발의 목적이 아닌, 현장 목소리를 통해 현실과 괴리된 제도를 제안하고 개선하는 데 의의를 둔다. 이 시장은“예를 들어 소방 대피시설과 같은 안전 관리 체계 보강 작업 등의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며“이번 기회에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축사협회, 전기·소방 관련 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연말까지 체계적으로 전 산단을 전수조사해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의 종합 계획을 세워 중앙정부· 관계 부처와 상의가 돼야 할 것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25년 12월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로 선정한 오정 혁신지구를 3월 30일 지구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대덕구 오정동 500번지 일원을 산업과 주거, 복지 기능이 융합된 도심 혁신거점으로 본격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 뿌리산업 엔지니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산업·주거·복지 기능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경제거점을 조성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전 예정인 대덕구청사 부지 1만 3,702㎡에 총사업비 2,041억 원을 투입해 산업시설, 공동주택, 생활SOC, 공영주차장 등을 복합 개발하며, 대전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지구는 산업과 정주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국가시범지구 지정은 오정동의 미래를 새롭게 여는 출발점”이라며, “대전의 대표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람이 모이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앞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30일 대한건축사협회 대전광역시건축사회와 ‘건축물 해체감리자 선정 업무 대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관계 공무원, 대전광역시건축사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축물 해체 공사에 대한 국가적 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감리자 선정 업무를 전문 기관에 대행하여 해체공사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체공사 감리자 선정 업무대행 ▲해체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해체공사 관계자 교육 ▲건축 공사 현장점검 지원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체 공사 감리 업무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선제적 안전 관리를 통한 사고 예방과 행정 효율성 제고,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일류 안전도시 대전’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해체공사장의 안전사고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해체공사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열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성주 시장과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평가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수립한 올해 청렴 정책 추진 방향과 분기별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렴정책 추진단’을 부서장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부서장이 ‘청렴 리더’가 되어 현장의 부패 취약 분야를 직접 개선하는 실행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보여주기식 청렴정책이 아닌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시책으로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제도적 안착을 목표로 하는 ▲1부서-1핵심 추진시책을 도입해 각 부서는 조례 정비와 시스템 구축 등 지속 가능한 청렴 기반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를 반영해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분기별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1분기 업무 투명성 강화, ▲2분기 소극행정 근절 시스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