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8일 남한강테라스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양평 남한강테라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한강테라스를 여가·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양평군 관광과가 주최·주관하며, 향후 정기 운영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플리마켓은 로컬푸드, 핸드메이드, 아트·체험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며, 지역 대표 플리마켓인 ‘물소리 마켓’이 참여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공간이 함께 운영되며, 버스킹·팝페라·퍼커션 등 다양한 문화공연(양평클래식클럽 참여)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경제과에서 운영하는 ‘기업 홍보관’을 통해 관내 우수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지역 산업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사 당일 양평 5일장과 일정이 겹쳐 전통시장 방문객과 플리마켓 방문객의 자연스러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의정부시는 ‘제4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북트럭 버스킹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전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정부시 공립 작은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머그컵에 담는 나만의 그림책, 원화 전시, 독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4월 15일 신곡2동 작은도서관에서 머그컵에 나만의 그림책을 담는 ‘내가 작가가 된다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6~9세 아동을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10~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작가의 '브루노를 위한 책'을 함께 읽은 후, 직접 작가가 돼 상상한 ‘나만의 책 표지’를 머그컵 전사 기법으로 완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이용자가 직접 추천한 도서로 꾸미는 서가 전시 ▲연말의 나에게 편지를 보내는 도서관 우체통 ▲투명 압화 책갈피 만들기 ▲도서관 청구기호 맞추기 PC게임 등 다양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의 신작 ‘CLASSIC SERENADE’를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이 주최한 ‘2026 전막 공연 유통 공모사업’에 오산문화재단이 선정되며 마련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CLASSIC SERENADE’는 클래식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노래가 지닌 이야기와 감정을 통해 관객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공연이다. 한국 가곡의 단정하고 절제된 서정성과 그리움으로 출발해, 영화 속 감동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 뮤지컬 넘버의 드라마, 그리고 오페라 아리아의 압도적인 순간까지 서로 다른 장르가 한 줄로 이어지며 “사람의 목소리로 듣는 명곡의 지도”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합창단의 지역 상생 취지를 담아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지역 청소년들에게 공연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3월 24일, 독일 베를린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빛 - 진주실크등’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진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실크등을 중심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독일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추진됐다. 개막식에는 주독일한국대사, 주독일한국문화원장, 진주시 관계자, 독일 측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귀빈 입장 및 소개를 시작으로 전시 개막을 알리는 ‘VIP 점등식’이 진행됐다. 점등식은 버튼을 누르면 빛이 연결되며 전시 작품이 동시에 점등되는 연출로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축사와 함께 가야금 연주 및 전통무용 공연이 펼쳐져 한국 전통문화의 정서를 전달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이후에는 전시 관람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진주의 역사와 실크, 남강유등축제 등을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와 함께 지역 특산물 체험이 제공됐다. 또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SNS 참여 이벤트가 운영되어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여수시는 여수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서형일)이 오는 3월 31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봄봄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합창단의 풍성한 앙상블과 여수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직접 솔리스트 무대로 구성된다. 1부는 정남규 작곡가의 ‘먼 곳’과 ‘봄 바람 난 년들’, 그리고 위촉 초연곡 〈상춘곡-청풍명월〉이 이어진다. 이후 단원들이 솔리스트로 나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생상스 ‘그대 목소리에 내 마음 열리고’, 슈베르트 ‘마왕‘ 등 아리아와 가곡을 선보인다. 이어 2부는 솔로 무대로 시작해 ’그라나다‘, ’하바네라‘, ’그리운 이름‘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합창단 전체가 ’백만송이 장미‘와 ’봄봄봄‘으로 감동을 전하고, ’Too Hot to Samba‘와 ’Un Mosaico‘로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할 무대는 1부 위촉 초연곡 〈상춘곡-청풍명월〉(靑風明月)이다. 정극인의 고전가사 '상춘곡'을 바탕으로 자연 속 봄의 정취를 현대 합창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초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래식 합창을 비롯해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개관 12주년을 맞은 DDP가 청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무대이자 산업과 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성장 플랫폼으로 보폭을 넓힌다. 서울디자인재단은 DDP를 중심으로 미래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디자이너를 발굴,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 DDP 영디자이너페스티벌 디자인대학 졸업전, 2026 DDP디자인페어 대학 협업 프로그램 ‘영디자이너 특별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5월 13일까지 국내 디자인대학의 우수 졸업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통합 전시 '2026 DDP 영디자이너페스티벌_디자인대학 졸업전'에 참가할 80여 개 대학 및 학과를 모집한다. 전시는 올해 12월 2일~12월 6일 DDP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구성된 디자인 관련 대학 또는 학과 단위로 지원하며 오브제, 목업, 패널 등 전시 가능한 작품을 접수한다. 이메일을 통해 신청 후 오는 5월 최종 선정되면 대학 또는 학과에 개별 통보된다. ‘디자인대학 졸업전’은 시각, 제품, 가구, 운송, UX/UI, 서비스, 공간 등 각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에서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돌봄의 풍경≫展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생태도시 담양’의 성격에 맞춰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 일상이 된 오늘날을 조명한다. 단순히 위기로 인지하는 수준을 넘어 구체적인 실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존재론적 성찰을 담았다. 특히 인류학자 애나 칭(Anna Tsing)의 ‘폐허 속의 공생’ 개념을 빌려와 척박한 토양 위에서 균류와 나무가 서로의 뿌리를 감싸며 생존하는 방식을 현대 시각예술의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생이 먼 미래의 이상이 아닌, 지금 이 순간 작동해야 할 삶의 윤리임을 시사하며 우리가 마주할 새로운 생태적 풍경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국내 동시대미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지수, 이하영, 김윤수, 문서진 작가를 초청해, 조각·미디어·사진 등 다채로운 매체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술이 던지는 윤리적 질문이자 응답”이라며 “담양의 생태적 가치와 예술을 결합한 이번 기획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2026년 도서관주간을 맞아 어린이 이용자들에게 뜻깊은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4월 12일 일요일 오후 3시에 '그림책 한 권, 책갈피 한 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기도서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관내 중고등학생 21명으로 이루어진 청소년 자치기구로 도서관의 청소년 도서 추천 및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도서관주간에는 어린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그림책 읽어주는 언니 오빠’와 ‘레진아트로 책갈피 만들기’ 등 2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그림책 읽어주는 언니 오빠’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레진아트로 책갈피 만들기’는 김포시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 운영된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체험형 프로그램 ‘통진이네 텃밭’을 오는 4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한다. ‘통진이네 텃밭’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농업, 생태·환경’을 특화 주제로 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통진도서관 앞뜰 정원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미혜, 박영선 자연환경 해설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 직접 수확한 작물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고, 자연 재료로 공예 활동을 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가족이나 친구 등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총 10팀)이며, 모든 프로그램 일정에 성실히 참여하고 자율적으로 텃밭 관리가 가능한 팀을 우선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통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대표프로그램인 ‘왕실문화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왕실문화클래스’는 실제 왕실 문화유산에 사용된 공예 기법이나, 왕실 속 생활 문화를 활용해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일일 체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운영되는 주제는 △왕실 의물(나전 장식품 만들기) △왕실 인장(나만의 전각 만들기) △왕실 화장(면약-수분크림, 조두-스크럽 만들기) △왕실 장식화(모란도 그리기)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오는 4월과 5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되며, 강사진으로는 지역 공예작가들이 참여한다. 교육 참여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2주 전부터 어진박물관 누리집 내 예약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왕실문화를 어진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더 친숙해지고,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 아중호수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음악의 가치 확산을 위해 연간 국악 공연 프로그램인 ‘K-소리를 읽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K-소리를 읽다’ 공연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조선 후기 서민 문학의 한 축이었던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전통국악부터 현대 음악과 융합한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를 조명하게 된다. 특히 이 공연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국악 음악가들과 단체가 각기 다른 개성과 해석으로 우리 음악을 들려주게 된다. 구체적으로 오는 4월 11일 오전 11시에는 소리꾼 김나연이 ‘사철가’와 ‘수궁가’ 등을 선보이며 올해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전주판소리합창단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판소리 합창(7월 15일) △아리랑과 가요를 거문고 연주로 재해석한 국악밴드 거문고자리의 무대(9월 2일) △국악의 선율과 재즈의 리듬을 결합한 국악 기반 크로스오버 그룹 국은예에트의 현대적인 감각의 공연(10월 17일)이 예정돼 있다. 아중호수도서관은 전주만의 K-소리를 담은 이번 공연 프로그램을 통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전주 곳곳에 시민과 기업, 기관과 함께 만든 아름답고 다채로운 정원들이 조성된다. 전주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도시 전역에서 ‘한바탕 전주 정원마당’을 주제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앞두고 전주 전역을 정원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총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되는 올해 박람회에는 전주월드컵광장(10만㎡)에서 우수정원업체가 참여하는 정원산업전이 펼쳐지고, 덕진공원(7만㎡)에서는 다양한 정원 조성 주체가 참여하는 정원한마당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행사장 규모가 2배로 확대되고, 조성되는 정원도 기존 5곳에서 45곳으로 대폭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그간의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정원 조성이 월드컵광장을 중심으로 이뤄진 반면, 올해는 덕진공원을 비롯한 도시 전역으로 확대돼 전주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정원도시가 된다. 대표적으로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코리아가든쇼와 서울 우호정원, 시민참여정원 등 다양한 정원 조성 주체가 참여하는 테마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