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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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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반려문화, 광산구랑 같이 하시개냥”

반려인·비반려인 공존형 반려문화 정착 추진…생활밀착 환경 개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나면서 공공장소에서 반려 예절 미준수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광산구는 공원, 산책로 등 공공장소에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반려예절 안내판 겸용 반려견 대기소 40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신촌생활·선운·운남근린공원 3개소에 시범 설치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11월 반려동물 정책 수요조사에서도 ‘시설개선 분야’가 1위를 차지하면서 주민 요구를 반영해 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반려견 대기소는 반려예절 안내 기능과 함께 화장실 이용 등으로 자리를 비울 때 반려견을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대기소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설치될 예정이며, 공공장소 이용 불편을 줄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는 ‘반려문화 소통협의체’를 구성해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반려동물

광주광역시교육청 “2027학년도 대입 지원”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본격 가동

진로·진학 담당교사 212명 참여…정보분석 등 6개 팀 운영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진학준비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 올해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은 212명의 진로·진학 담당 교사가 참여해 ▲진학정보분석팀 ▲진학상담팀 ▲프로그램개발팀 ▲대입학종지원팀 ▲대입제도연구팀 ▲진학정책연구팀 등 6개 팀으로 나눠 활동한다. 2027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마지막 세대이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둔 과도기적 시기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대학별 전형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체계적인 분석을 토대로 한 맞춤형 진학지도가 중요하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세대의 성적 체계를 분석해 주요 대학 지원 가능 기준을 제시하고, 광주 학생들의 지원 경향과 성적을 입체적으로 반영한 배치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과 면접 대비 컨설팅, 교사 대상 진학지도 자료 제작, ‘빛고을 진학 올리고’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함평군, 지역상생 ‘착한 숙박 요금제’ 업무협약식 체결

“바가지요금 근절”…관내 숙박업소 22곳 자발적 동참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맞아 관내 숙박업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3일 관내 숙박업소 대표자들과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착한 숙박 요금제’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이른바 ‘바가지요금’을 근절해 방문객이 함평에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숙박업소를 비롯한 지역 상권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소인숙 함초롱 민박협회 회장, 조성숙 총무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농어촌민박 17개소와 일반 숙박업 5개소 등 총 22개 업소가 지역 상생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축제 기간 숙박 요금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자율 상한제’ 준수 ▲확정 요금 사전 공시 ▲친절·공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 등이 포함됐다. 함평군은 협약에 따라 착한 숙박 요금제 참여 업소를 함평축제관광재단

“데이터 기반 스마트 축산 경영”…함평군, 미경산우 도태 장려 지원사업 설명회 성료

유전체 분석해 저능력우 선별…우량 개체 활용·형질 개량 효율 극대화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4일 함평축협 대회의실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협력해 ‘2026년 미경산우 도태 장려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함평군에서 추진하는 ‘미경산우 도태 장려 지원사업’은 저능력 미출산 개체의 조기 출하를 유도해 한우 수급 조절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꾀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한우 농가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참여를 독려하고,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과학적인 개량 체계를 확립해 함평군 한우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함평군·축협·한국종축개량협회 관계자와 지역 한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무 중심의 설명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2025년 유전체 검사 결과 분석 데이터 공유 ▲사업 추진 방향 및 세부 기준 안내 ▲유전체 정보 기반 우량 개체 활용 및 형질 개량 방향 제시 등이 포함됐다. 특히 유전체 검사를 통해 생산성이 낮은 개체를 사전에 선별·도태해 사료비 절감과 우량 씨암소 중심의 사육 기반을 구축하는 실질적인 전략은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