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익산시가 어양 로컬푸드 직매장의 위탁 종료로 판로 확보에 비상이 걸린 농가들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16~18일 3일간 익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농업인 돕기를 위한 '익산 로컬푸드 농가 상생 직거래 장터'를 긴급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어양 로컬푸드 직매장의 계약 종료와 기존 운영 주체의 무단 점유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출하가 불가능해진 농가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시민에게는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품목은 현재 출하가 가장 시급한 딸기를 중심으로 방울토마토, 계란, 고구마 등이다. 시는 시청 방문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선보여 농가의 재고 부담을 즉각 해소하고 실질적인 소득을 보장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장터를 시작으로 출하 농가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필요시 추가 장터를 개설하는 등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운영 환경 변화로 고충을 겪는 농가들에게 이번 장터가 작은 보탬이 되길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해남군은 농업기술센터의 핵심 사업을 대폭 확대·개편해‘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을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성과로 실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농업 확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 농산물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농업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부터 가공, 안전, 연구개발까지 농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미생물 공급시스템을 개선한다.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BV균 등 일반균종에 더해 병해충 예방 기능성 미생물 생산을 확대한다. 이에따라 △밀 붉은곰팡이병 예방 미생물 △채소·과수 선충 방제 미생물 △나방류 방제 BT 등을 작물 재배 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공급하며, 고초·유산·효모·광합성·BV·BT균은 연중(토·일·공휴일 제외) 공급한다. 공급 물량은 농가 재배면적 기준으로 산출·배정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2리터 소포장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 용기를 지참하도록 변경해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현장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노동력 부족 해소와 생산성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무안군의회는 3월 13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군민 삶과 직결된 돌봄·복지·미래전략을 주제로 3건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에는 정은경, 김원중, 임윤택 의원이 나서 군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정은경 의원,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무안형 통합돌봄 기반 확충 촉구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정은경 의원은 3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춘 무안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노인 단독가구가 급증하는 현실에서 질병이나 사고 발생 시 군민들이 겪는 돌봄 공백과 혼란을 지적하며, 통합돌봄이 초고령 사회의 필수 행정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정 의원은 사업 추진의 일관성을 높이고, 방문 돌봄·의료·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창구에서 연계할 수 있는 ‘통합돌봄과’를 신설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원중 의원, 재생에너지 이익, ‘채권형 주민참여’로 군민에게 환원해야 이어서 김원중 의원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재생에너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진안단양노인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치매 악화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치매선별검사, 치매 예방 수칙 3·3·3, 치매예방운동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 사회활동 참여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치매 조기검진 및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치매안심센터 이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렸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치매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문민수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안 역도훈련장에서 ‘2026년 진안고원 동호인 역도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 진안군역도연맹/(사)진안역도스포츠클럽 주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엘리트 출신 선수를 제외한 전국 역도 동호인 2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150kg 이하급, 150kg 초과급), 여자부(120kg 이하급, 120kg 초과급)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회 기간 중인 14일에는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고로쇠 고원길 걷기대회’가 함께 열려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회 결과 남자부 150kg 이하급에서는 팀데빌과 오도해병팀이 150kg 초과급에서는 팀데빌과 고려대 역도부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120kg 이하급에서 Crossfit Apex팀과 Up Strength팀이, 120kg 초과급에서는 팬텀 트레이닝팀과 Crossfit Apex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사)진안역도스포츠클럽은 2022년부터 대한체육회와 진안군의 지원을 받아 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하며 생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진안군은 16일부터 관내 사과 재배 146농가(95.2ha)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등에 대한 방제 약제 3회분을 11개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공급한다. 과수화상병은 법정 전염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사과나무의 잎과 줄기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변하여 말라 죽는 병으로, 발생 시 과원 폐원 등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꽃 피기 전 1회, 꽃 핀 후 2회 등 총 3차에 걸친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농가는 표준 희석배수를 지켜야 하며, 작업 도구 소독 등 위생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특히 약제 살포 후에는 방제확인서를 작성하고 사용한 약제의 빈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예방만이 최선인 만큼 모든 농가가 동시 방제에 적극 참여 해주시길 바란다”며, “의심 증상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 동구는 인문거점 시설인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제5회 광주 어린이 시인학교’의 시 문집 ‘예쁜 말을 들려주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광주 어린이 시인학교’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시 시인과 함께 시 쓰기 활동을 진행하는 방학 특별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지난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5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발간된 시집은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 프로그램 ‘시야, 어디야? 너 보러 또 왔어’의 결과물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43명이 직접 창작한 동시 43편을 학년별로 엮어 수록했으며, ▲길고양이 “야옹야옹” ▲동물들의 귀 ▲지우개네 학용품 자매들 ▲엄마의 하루 등 어린이의 순수한 시선과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이 실렸다. 동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쓴 시를 한 권의 시집으로 엮어 냄으로써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고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글쓰기와 문학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감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추진 중인 ‘피지컬AI-J밸리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피지컬AI-J밸리 추진단’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피지컬AI-J밸리 조성을 위한 기획부터 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될 전담 조직인 ‘피지컬AI-J밸리 추진단’을 신설·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 출범한 추진단은 ‘J밸리기획팀’과 ‘조성팀’으로 구성돼 전주를 대한민국 피지컬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피지컬AI’는 로봇·제조·자율주행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제조 혁신과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9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대학교 등과 함께 피지컬AI 선도모델 수립 및 PoC(기술검증) 사업에 참여해 피지컬AI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조성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나아가, 피지컬AI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전주 대변혁을 이끌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피지컬AI 실증을 넘어 연구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륙 운송과 항공·해상 운송을 통한 수출 물류비를 지원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시는 총사업비 3000만 원 규모로 약 15개 기업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업에는 내륙 운송비와 항공·해상 운송비 등 수출 물류비의 90%를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국제특송(EMS, DHL 등)과 포워딩을 통한 국제운송비와 국내 운송비 등이며, 하역료 등 운송 관련 수수료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창고보관료와 보험료, 관세 및 부가세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덕진구 팔과정로 164, 3층)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수출기업들이 물류비 상승으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시 소상공인의 AX(인공지능 변환) 활성화 지원방안을 담은 ‘JJRI 이슈브리프 제17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JJRI 이슈브리프 제17호’는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소상공인들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소상공인 AX 활성화 지원방안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빅데이터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달에 따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을 넘어선 인공지능 변환(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이하 AX)의 개념이 대두돼 전 산업에 걸쳐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재명 정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 가운데 61번 ‘다시 일어서는 소상공인, 활기 도는 골목상권’을 통해 소상공인의 DX 및 AX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주요한 과제 목표 중 하나로 설정한 바 있다. 국회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인공지능 전환 촉진법’ 제정을 논의하는 등 소상공인의 AX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위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가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방문지킴이’ 지원에 나선다. 시는 주거 및 안전 취약계층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인 가구 주거 안전 방문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시 1인 가구 비율이 전체의 42.7%인 12만 6700여 세대에 달하고, 특히 20~50대 사이에서 주거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신청자는 가정용 CCTV 1년 이용료(60가구) 또는 주거 안심 장비 3종 이내(128가구)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먼저 ‘가정용 CCTV’를 선택할 경우에는 실시간 영상 확인과 배회자 감지 알림은 물론, 위급 상황 시 SOS 버튼을 통해 전문 보안업체의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거 안심 장비’는 가구당 14만 원 한도 내에서 가정용 홈캠과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송장지우개 등 5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 완산도서관이 완연한 봄의 기운과 역사와 생명이 꿈틀거리는 강물을 그린 한국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미술관이 된다. 완산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강의 화가’로 불리는 송만규 작가의 기획초대전 ‘완산의 봄, 사유하는 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강가에 머물며 강의 흐름과 서사를 깊이 있게 탐구해 온 송만규 작가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 송 작가는 작가의 예술적 모태인 섬진강과 만경강을 비롯해 분단의 아픔이 서린 임진강, 민족의 숨결이 깃든 두만강과 해란강 연작 등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작가의 붓끝을 통해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우리 땅 곳곳에 깃든 역사와 생명의 가치를 마주하는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오는 4월 18일에는 작가의 예술 세계를 더욱 가까이서 이해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마련되는 이날 행사는 송만규 작가와의 대담과 전시 해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