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축분뇨의 체계적 관리와 불법처리 예방을 위해 전자인계관리 강화에 나섰다. 도는 지난 20일 도 및 시군의 가축분뇨 지도·점검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 전산교육장에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지자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가 맡아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제도 설명 ▲전자인계서 작성 및 활용방법 ▲차량 운행현황 확인방법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환경오염 우려가 큰 돼지분뇨와 액비의 배출부터 운반, 처리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기록·관리하는 제도다. 이동경로와 처리상황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법 투기나 부적정 처리 등 위법행위를 예방하는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담당자의 시스템 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전자인계 정보를 현장 지도·점검에 적극 연계해 가축분뇨 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전자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2026년 도민·공무원 테마제안 공모’가 총 300여 건의 제안이 접수되며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AI를 활용한 분야별 대전환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40일간 진행됐다. 접수 결과 도민과 공무원 제안이 각각 150여 건씩 접수되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제안 내용은 생활 속 불편 해소부터 행정서비스 개선, 업무 효율화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질적 개선 방안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접수된 제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심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4월에는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5월 실무심사를 통해 본심사 대상 18건을 선정한다. 이어 6~7월에는 온라인 정책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제안을 보완하고, 8월 최종 본심사 및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태 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은 “도민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가 발굴됐다”며 “체계적인 검토와 보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경기 둔화 속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공공부문 재정 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20일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제고 대책회의’를 열고 14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집행 실적과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공부문의 소비·투자 집행을 최대한 앞당겨 재정이 지역경제에 신속히 순환되도록 하고, 민생경제 회복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1분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 목표는 총 1조 5,058억 원으로, 3월 중순까지 약 9,213억 원을 집행하며 신속 집행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점검회의를 통해 집행 상황을 관리하고,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시설비를 중심으로 집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선금 및 기성금 조기 지급, 신속집행 지침 활용 등을 통해 집행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분기 집행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는 총 5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AI와 미생물 기술을 융합한 '정밀발효 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지난 16일 일리노이대학교 싱가포르 연구센터(ARCS),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7개 기관과 AI 기반 미생물 정밀발효 기술 상용화 및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정밀발효 기술 상용화 협력 ▲AI 기반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정보 교류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토대로 기술 상용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을 미래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적 구상에서 비롯됐다. 미생물 정밀발효 기술은 합성생물학의 핵심 기반 기술로, 미래 식량 생산과 난치병 치료, 기능성 소재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 응용 가능한 차세대 바이오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리노이대학교는 미생물학 분야 미국 상위 20위권, 생명과학 분야 세계 Top 50 수준의 연구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익산시는 2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해 규산질 비료의 적기 살포와 철저한 토양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벼 생육 후기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깨씨무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재배 전 토양 물리성 개선과 토양개량제 활용 등 사전 대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깨씨무늬병은 토양 양분이 부족한 노후 논이나 사질토에서 주로 발생하며, 벼의 생육이 약해질 때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잎에 암갈색 타원형 반점이 생기고, 증상이 심해지면 광합성 기능이 저하돼 수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예방을 위해서는 논갈이 전인 3월부터 4월 중순 사이 규산질 비료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규산은 벼의 세포벽을 강화해 병원균 침입을 억제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도복 저항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깨씨무늬병은 이른바 '배고픈 논'에서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약제 방제보다 토양 중심의 종합 관리가 중요하다. 볏짚 환원과 객토 등을 통해 토양의 양분 보유력을 높이고, 균형 있는 시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인도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23일 총사업비 약 6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상반기 인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보도의 정비와 신규 인도 설치를 중심으로 다음 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어린이·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통행 편의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보도정비 대상지는 △인화사거리 △모현동·송학동 주요 구간 △성당면 장선리 일원 △무왕로 일원 등이다. 또한 약촌오거리 교통섬을 정비하고, 이리중앙초등학교와 금마면 용순리 일원에는 신규 인도를 설치한다. 아울러 모현동 롯데시네마 및 익산역 서측 일원에는 도로의 표면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차열페인트를 도포하고, 송학동 더샾아파트와 영등동 동신아파트 일원에는 안전펜스를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도정비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쾌적한 보행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 동상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공동체공간 수작의 전통주 ‘숨은골’ 시리즈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각각 탁주, 약주 부문별 대상을 휩쓸며 완주 발효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의 우수한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다. 이번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은 ‘숨은골12(탁주)’와 ‘숨은골16(약주)’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정통성과 현대적 양조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풍미와 품격을 자랑한다. 특히 ‘숨은골16’은 이번 수상을 통해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전통 발효주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공동체공간 수작은 지역 특산품인 봉동 생강을 활용해 증류식 소주인 ‘나비 시리즈’를 개발했으며, 새로 마련한 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막걸리 빚기와 증류식 소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진영 공동체공간 수작 대표는 “완주군의 전통과 현대적 양조 기술이 결합해 우수한 품질의 술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며 “사라져가는 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5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1회 기획연주회 ‘교과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단 합동공연으로 기획됐으며, 이명근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교과서 음악회'라는 컨셉에 맞추어 1교시-악기탐구, 2교시-라이브 페인팅, 3교시- 유쾌한 성악, 4교시 – 하모니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브리 모음곡’,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알라딘’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꾸며진다. 특히 아트퍼포머 김흥남과 마림바 연주자 김하영이 협연자로 나서 음악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 연령은 5세 이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산시 예술의전당관리과 박현자 과장은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친근하게 예술을 접할 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무안군의회는 20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농업 분야에 관한 2건의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임현수 의회기획운영위원장은 ‘양파 가격 폭락 방지 및 수급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통해“최근 양파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농가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며 “양파 가격 급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수급관리 체계와 시장 안정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임 위원장은“이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양파 가격의 추가 하락과 수확기 수급 혼란,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져 지역 농업 기반 자체를 흔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해당 건의안에는 ▲양파 가격 급락에 대응하기 위한 수급관리 체계 구축 ▲조생양파 출하 시기 수입 양파 관리 및 불법 통관 단속 강화 ▲시장격리·비축·계약재배 확대 등 수급 조절 정책 추진 ▲국산 양파 소비 촉진과 저장·유통 구조 개선, 품종 개발 등 구조적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봉성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농자재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 동구는 비주택 거주민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쪽방 거주민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행복이 싹트는 공동체 마을 조성’을 비전으로, 5대 추진 전략 아래 28개 중점사업으로 구성됐다. 5대 추진 전략은 ▲쪽방촌 지원 거버넌스 구축 ▲주거 안정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건강·생활 지원을 통한 삶의 회복 ▲공동체 회복 및 사회적 관계망 강화 ▲자립 기반 마련 및 소득 안정 지원 등이다. 동구는 먼저 쪽방 거주민을 위한 거점 공간인 ‘쪽빛상담소’와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해 상담, 식사 지원, 건강관리,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적 관계 회복과 정서적 지지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주거 이전을 돕는 주거 상향 지원, 이사비 지원, 화재 예방 교육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안전망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 동구는 보호 종료 5년 이내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자립지원 플랫폼 ‘이음톡!’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음톡!’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안내하고, 각종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주는 오프라인 통합지원 플랫폼이다. 동구는 지난해 지역사회 10개 민·관 기관과 협력하여 ▲신체·정서 ▲청년정책 ▲취업역량 ▲경제·생활 ▲후원금·물품 ▲자조 모임 등 6개 분야에서 총 467건의 자립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았다. 동구는 2026년에는 특히 자립준비청년 개인별 욕구와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사회 진입 과정에서 자신감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음톡!은 자립준비청년 한 명 한 명이 지역사회와 촘촘히 연결되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울타리”라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 동구는 신규 수급자들이 복지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복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학교’는 새로 책정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어려운 복지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대상자별로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생활 보장 제도(생계·의료·주거·교육 등 복지급여 및 지급 기준) ▲의료급여제도(이용 절차, 1·2종 본인부담금, 의료 급여 일수 연장승인) ▲긴급복지제도(지원기준·금액·내용) ▲각종 복지서비스(문화누리카드, 바우처, 전기·이동통신 요금 감면) ▲자활사업(동구지역자활센터) ▲정신건강사업(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격월제로 구청 3층에서 진행되며, 질병이나 거동 불편, 자활사업 참여 등으로 대면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교육 교재를 우편으로 발송해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신규 수급자들이 사회적 단절과 고립으로 인해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복지학교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