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장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을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정부가 약속한 20조 원의 재정 활용 방안을 시도민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바란’은 시·도민 누구나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과 직접 소통하는 숙의와 공론의 장이다. 그동안 경제·산업,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시·도민이 참여하는 정책 타운홀 미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행사는 단순 의견수렴을 넘어, 시·도민이 직접 20조 원 재정의 설계에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시민주권형 재정 실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론 중심 논의를 넘어, 전문가 발제와 시·도민 제안을 결합해 실행 가능한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분야별 전문가 발제, 사전 제안자 발언, 현장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일자리·복지·농업·자치·문화·관광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도민이 함께 참여해 20조 원 재정의 우선순위와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바란’은 ‘20조 시민공동체 포럼’의 출발 신호다. 전남도는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가 노인세대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치매 예방을 위해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전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60세 이상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2026 치매예방 인식개선 100세까지 건강하게, 모바일 백세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60세 이상 전주시민으로, 1966년 이전 출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고 ‘전주시 모바일 백세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사전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가능하며, 챌린지 기간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걸음 수를 확인하며 걷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은 60일간이며, 참여자는 하루 최대 6000보까지 인정되는 걸음 수를 누적해 총 28만보 걷기 목표에 도전하게 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성공 물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 활동을 실천하도록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지난해 전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4명 중 3명은 전주에서 숙박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전주시의 계획에 탄력이 붙게 됐다. 전주시는 지난해 전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외국인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 전체 관광객 중 숙박 관광 비중이 74%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4.2%p나 상승한 것으로, 전주가 단순히 당일치기 코스가 아닌 ‘숙박하며 즐기는 여행지’로 자리매김 했음을 입증했다. 숙박 관광객이 늘면서 이로 인한 파급효과로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 기간은 2.69일(전년 대비 0.99일 증가)로 조사됐으며, 외국인 1인당 총지출 금액도 1년 전(15만482원)보다 85% 급증한 27만8659원을 기록했다. 여행 형태는 패키지보다 개별 여행(77.1%)이 주를 이뤘으며, 재방문율도 16.7%까지 상승하며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입소문과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오는 25일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봄의 시작’을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春分)에 대해 알아보고,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 모양의 비누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오얏꽃 비누만들기 체험은 어진박물관 지하1층 열린마당에서 진행되며,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은 어진박물관 지하1층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시민과 관람객들이 춘분을 맞아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에서 봄의 기운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진박물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하며, 당일 경기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 삼천도서관은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토요가족극장’ 프로그램으로 ‘난 타잔이다’ 아동극을 운영한다. ‘토요가족극장’은 인형극과 마술공연, 낭독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상·하반기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극단과 공연자를 중심으로 섭외해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은 이번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5월 30일) △마술공연 ‘마술사의 도서관’(6월 27일) △동화 입체 낭독극 ‘용궁 간 토끼’(7월 11일) △마술서커스 ‘남사당패 매직서커스’(9월 5일) △인형극 ‘향기 나는 마녀’(10월 31일)가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 평생학습본부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쌓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문화사학자이자 사단법인 우리땅걷기를 이끌고 있는 신정일 이사장의 서재가 전주시민들이 함께 지혜를 공유하는 ‘제1호 전주시민서가’로 지정됐다. 전주시는 23일 덕진구 태진로에 위치한 신정일 이사장의 자택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시민서가지기로 위촉된 신정일 이사장, 이형구 前 전주시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전주시민서가 지정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주시민서가’는 시가 추진 중인 책문화 가치 확산 프로젝트인 ‘함께라서(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시민 주도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유 가능한 시민의 서가를 발굴해 전주시민서가로 지정 및 개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식은 ‘제1호 전주시민서가’ 지정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고 나누는 ‘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1호 전주시민서가’로 지정된 신정일 이사장의 서가에는 3만여 권의 인문·역사 분야 장서가 소장돼 있으며, 매월 1회 전주시민서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이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신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도청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공동 주관으로 ‘제1차 일자리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과 공영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박승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산업진흥처장, 시군 부단체장, 고용·산업·교육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방안과 함께 지자체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이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자체 주도의 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북의 산업 구조와 인력 수요를 반영한 보다 유연한 정책 설계가 가능해졌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협의회에서는 농생명산업 등 전북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 고용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로컬JOB센터’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도 논의됐다. 현재 완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23일 김제시에 위치한 방산소재 기업 ㈜디쏠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한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디쏠은 특수 탄소소재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고체추진로켓 부품용 내열소재 등 방산 적용 가능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해물질 필터용 활성탄소섬유 등 관련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개발된 소재를 실제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단계 시험과 인증 절차가 필요하고, 무기 제조 앵커기업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기됐다. 이에 도는 2026년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도내 방산소재 기업과 앵커기업 간 연계를 지원하고, 핵심부품 시험·평가 및 인증 지원을 강화해 국내외 판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간 연계와 협력을 확대하고, 방산소재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지역 주력산업과 방위산업을 연계해 2030년까지 함정, MRO, 국방첨단 등 4~5개의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지정하고, 지역 특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과 전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광주·전남 교육공동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과 관련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나아갈 미래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비전 ▲광주·전남 교육 균등 발전 ▲통합 인센티브 등 교육 재정 확보 ▲광주-전남 미래교육 모델 구축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참석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의 성과는 오롯이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광주·전남의 민주주의 정신이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시대정신을 만들었듯 광주·전남 교육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선도하자”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23일 상황실에서 ‘제2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산업부의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토대로 광양만권의 특성에 맞는 중장기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 기간은 이달부터 올해 12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양경자청 임직원 외 전남도와 경남도, 여수·순천·광양시, 하동군 등 광양만권에 인접한 지자체 공무원들과 용역 수행기관인 와이비파트너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광양경자청 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제2차 발전계획에는 광양만권의 향후 10년에 대한 발전비전을 제시하고 목표설정,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혁신생태계 조성 전략 등이 담길 예정이다. 구충곤 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광양경자청이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첫 삽을 뜨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내실있는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지역 경제의 핵심축으로써 혁신 성장을 주도할 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이 기후변화 대응 미래 소득작목으로 육성 중인 만감류의 안정적인 생육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해 봄철 관리 중심의 현장컨설팅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농가 재배포장에서 만감류 재배 농가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품질 생산을 위한 봄철 핵심 관리기술 교육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추진됐다. 오전에는 옥과농협 본점에서 만감류 봄철 관리요령 교육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육 초기 수세 관리, 전정 및 착과 안정화, 토양·양분 관리, 병해충 예방 등 봄철 생육을 좌우하는 핵심 재배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겨울 이후 나무 회복과 안정적인 과실 생산을 위한 관리 방법에 대해 농가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관내 만감류 재배 농가 8개소를 순회하며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각 농가별 재배환경과 생육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수세 불균형 해소, 착과 관리, 시설 내 환경 조절 등 농가별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기술 지도가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실제 과원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제시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3층 소회의실에서 곡성농협, 석곡농협, 옥과농협, 입면농협, 곡성축협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 시행지침에 따라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에서도 하나로마트 이용을 조건부로 허용하고, 이에 따른 농협의 지역 상생활동과 사회환원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면 단위 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장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의 사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농협별로 반찬 나눔, 이동마트 운영,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동장터 운영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곡성군이 추진 중인 희망복지기동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와 연계해 마을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동장터 매출 일부를 군과 농협이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 구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