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올 한 해 청년들의 살고 싶은 희망의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귀포시만의 대입 지원 특화사업인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여 관내 학생들의 원하는 대학 진학 성공을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1:1 대입 컨설팅, 면접 지원(제시문 면접, 실전모의면접), 입시 설명회 그 시작으로 지난 2월 1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가스터디 남윤곤 소장 초청, 2026 대입 성공 전략 설명회’를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쳤으며, 참여자 만족도 97.8%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입시설명회 일정 : 학생부 관리 전략(4~6월), 수시 지원 전략(8월)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일주일간 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1:1 대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사전 참여 신청은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1:1 대입 컨설팅은 여름방학(7~8월, 수시) 및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귀포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 단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트럼펫, 호른, 트롬본, 타악기 등 16명 이내이다. 공고일 현재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2007. 1. 1.~ 2016. 12. 31. 출생인 자(초3~고3)가 응시 가능하다. 심사는 실기,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2월 23일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실기 및 면접 심사가 이루어진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응시자는 면접심사로 실기심사를 대체한다.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이 제출한 자유곡으로 응시하며, 심사는 무반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3월 3일에 발표하며 향후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위촉되어 정기연주회,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일반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2월 14일까지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우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감귤 생육에 불량한 환경 개선을 통해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을 조성하고자 『2025년 감귤원 방풍수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삼나무 등 감귤원 내 식재된 방풍수는 햇빛 투과율을 감소시켜 감귤의 당도를 떨어트리고 겨울철 통풍 저하로 냉해 피해의 원인으로 꼽혀왔다. 또한, 지나치게 웃자라 주변 경관을 해치고 꽃가루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주원인이기도 하다. 이에 서귀포시는 올해 예산 10억원을 편성하여 약 3만2천본에 대해 방풍수를 정비할 계획이다. 작년까지는 삼나무만을 대상으로 방풍수 제거를 추진했으나, 올해부터는 삼나무 뿐만 아니라 모든 수목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사업비는 1그루당 35천원(절단 23·잔가지 파쇄 12)으로 90%가 보조금으로 지원되며 농가는 나무 1그루당 자부담금 3,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최종 대상자를 2월 중순에 확정하는 등 사업에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감귤 꽃 개화시기(5월) 이전 방풍수 정비작업 완료를 위하여 작업단을 확대 구성했다. 고봉구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은 “본 사업 착수가 조기에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해양쓰레기의 상시 수거·처리 업무를 위한 2025년 바다환경지킴이 11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는 도서지역(가파ㆍ마라) 4명을 포함하여 1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9세이상 근로능력자로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서귀포시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희망 근무지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체력시험(악력, 달리기),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선발된 바다환경지킴이는 3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8개월간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에 배치되어 구역별 해양쓰레기 신속 수거・처리, 투기 방지 및 계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바다환경지킴이 115명을 채용하여 해양쓰레기 1,428톤을 수거했다. 서귀포시 해양수산과 부종해과장은 “바다환경지킴이를 통해 깨끗한 해양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 및 관심으로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가축전염병 청정 서귀포시 사수를 위한 선제적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축산농가 823호에 예방·구제약품 22종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8억 6500만원(국비 295, 지방비 398, 자담 172)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공급 내역으로는 가축전염병 예방약품(15종), 기생충 구제약품(7종)이며, 약품은 농가·생산자단체·수의사회 등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현장에서 방역 효과가 높고 농가 선호도가 좋은 제품으로 올해 1월에 선정했다. 가축전염병 예방약품은 예방주사를 통해 소 설사병, 돼지유행성설사, 광견병, 닭뉴캣슬병 등 주요 가축 질병을 예방할 목적으로 15종 1,102천두(수) 분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공수의사 및 생산자단체 등을 통해 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생충 구제약품은 소·말 진드기, 꿀벌 응애, 마망충 방제를 위해 가축 방목 및 월동 후 봉군 집중관리 시기에 맞추어 7종 558천두(군) 분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질병 피해 사전 예방과 농가 경제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예방약품 적기 공급과 함께 올바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제6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6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27명의 지역 청년으로 구성했으며, 기존의 교육, 농어촌관광, 문화예술, 창업일자리의 4개 분과에 홍보분과를 신설하여 총 5개 분과로 나눠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년위원들은 지역 청년들 간의 소통과 의견수렴의 창구 역할뿐 아니라, 청년들에게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여 서귀포시 청년정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위촉식 후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 제6기 위원장에 박현진 청년위원, 부위원장에 김기웅 청년위원을 선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가“정책수요자인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여 제안해 주시면, 최대한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2. 4에 시청 별관4층 셋마당에서 각 부서 서무담당, 읍면동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민원접수부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라 최일선 민원부서의 담당자 변경, 신규공무원 배치 등 업무변동에 따른 직무 역량을 제고하여 업무처리과정에 느꼈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품격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접수를 담당하는 직원에 대하여 ▲민원처리법에 따른 업무처리방법 ▲국민신문고 및 정보공개처리 업무 매뉴얼에 대한 교육과 읍면동 주민등록담당자들에게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및 달라지는 주민등록 업무처리 지침에 대한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만덕120 콜센터장 오선애 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 및 악성민원에 대처하는 자세를 주제로 효과적인 민원 대응 요령 등 전반적인 민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원담당 공무원간의 소통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4일 서귀포시청에서‘서귀포시 고문변호사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시 고문변호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김용학 변호사, 권우진 변호사 2명의 지역 활동 변호사로 위촉했으며, 위촉 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지역 활동 변호사로 서귀포시가 행정행위 수행에 있어 당사자가 되는 소송대리에 관한 사항, 행정쟁송 등에 관한 법률자문 사항, 자문이 필요한 문제들을 소통과 의견수렴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시정정책을 자문하여 서귀포시 법률 현안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 고문변호사 위촉 및 간담회에서“시정 현안 법률 자문 등 행정행위 수행에 있어 정책수요자인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여 최대한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고문변호사들의 협조들 당부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은 제주아트센터는 2025년 제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공연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기획공연을 추진한다.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개관기념 특별 프로그램과 국내외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초청 공연, 도내․외 기관․단체와의 공동기획, 제주콘텐츠 발굴, 지역 예술인 중심의 공연 등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관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 10월과 11월에 세종대왕의 일생을 다룬 뮤지컬인 '세종, 1446'과 국립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낭만 발레의 정수인 '지젤'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획공연으로는 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최재림, 이건명, 송은혜’가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뮤지컬 스페셜 스테이지'와 우리가곡 콘서트 '이화우(梨花雨)'가 3월에 개최된다. 4월에는 빅토르 위고의 고전 ‘레미제라블’을 풍자와 해학의 판소리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작품인 '구구선 사람들'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기획전시 '마법미술관'을 만나볼 수 있다. 따뜻한 5월에는 아이와 어른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2월 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5년 동계 아르바이트생 176명을 대상으로 종료식을 개최했으며, 'AI 활용시대의 글로벌 인재',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는 지난 1월 8일부터 4주간 시정업무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선발자 176명이 제주시 42개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지원, 환경정비, 현장 조사 업무 등 각종 시정 업무를 지원했다. 이날 네이버클라우드의 김필수 상무를 초청해“AI 활용시대의 글로벌 인재”를 주제로 시장의 변화에 따른 취업과 창업 대응 방안 등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또한, 한국평생교육사 이경열 부회장을 초청하여“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관한 특강을 통해 기초자치단체 설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제주시 곳곳에서 성실하게 소임을 다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지난 설 명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부한 후원자 58명에게 감사 서한을 보냈다. 제주시는 1월 2일부터 30일까지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 결과 총 209건에 3억 864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후원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8,35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99개소에 지원됐다. 지난 추석에는 205건에 2억 1,377만 원 상당을 기탁받아 저소득층 5,78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0개소 지원한 바 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들이 전해져 왔다. 2001년부터 매년 설·추석마다 쌀을 기부해오고 있는 익명의 독지가는 이번 설 명절에도 10kg 쌀 1,000포를 후원했으며, 2018년부터 명절마다 기부를 해오고 있는 성심주방가구에서도 10kg 쌀 300포를 후원해 주었다. 또한 호반이엔씨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5kg 레드향 100상자를 기부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설을 맞아,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의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탐라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개최되는 '제주북페어 2025'에 참여할 독립출판 참가팀을 모집한다. '제주북페어 2025'는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을 출판해 온 제작자를 비롯해 출판사, 서점 등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이와 함께 세미나, 전시, 어린이 코너 등을 운영해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된다. 이에 탐라도서관은 국내·외 독립출판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 독립서점 등 종이책 1권 이상을 제작하거나 판매하고, 행사 2일간 모두 참여가 가능한 참가팀을 모집한다. 모집은 2월 20일까지이며, 모집 후에는 내부 심사를 거쳐 총 200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제주북페어 2025'에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제주북페어 인스타그램 상단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구글 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전국 독립출판물 박람회 '제주북페어 2025'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제주북페어를 통해 책을 매개로 국내·외 제작자와 독자가 서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