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2024 광주 펫크닉(pet+picnic)’ 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즐거움과 배움의 펫 페스티벌’을 주제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이며, 반려동물 산업전시회 ‘광주펫쇼(10월4~6일)’와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는 반려동물과 동반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반려동물 관련 학교 홍보, 시민참여 사진전 등 총 6개 부스로 구성됐다. 반려동물 체험존은 견주와 반려견의 교감 및 사회성을 높이는 행사인 ▲놀아보개(전문 훈련사와 함께 하는 훈련시범, 어질리티 체험) ▲기다릴개(견주와 일정 거리를 두고 규정시간 이상 참기) ▲가져올개(장애물을 넘어 빠르게 목표물을 물고 돌아오기) ▲달려갈개(견주와 반려견 사이 장애물을 두고 견주에게 빨리 달려오기)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알아보개’ 부스에서는 전남대 수의과대학의 무료 건강검진을 한다. 광주자연과학고 반려동물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오는 ‘10월 12일’과 ‘19일’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진행하는 청춘남녀 소통의 장 ‘좋은 만남 청년 공감 토크’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좋은 만남 청년 공감 토크 행사는 청춘남녀 간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주선해 청년들의 결혼과 삶에 대한 가치관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북구에서 거주하거나 경제활동을 하는 1989년생부터 1997년생까지의 미혼 청년으로 오는 27일까지 ‘남자 15명’, ‘여자 15명’ 총 30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10월 12일 ‘1회차 만남’에서 자기소개, 팀빌딩 게임 및 문화프로그램 체험 후 저녁 파티와 참여자 간 자유 대화 방식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어서 19일 ‘2회차 만남’ 자리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즐거움을 이끌어 행사장 활력과 즐거운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호감도 확인, 연예․결혼에 대한 인식조사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문학관은 각화초·중학교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3시30분 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함께 읽기의 힘, 삶을 위한 책 읽기’를 주제로 ‘은유 작가 초청 북토크’를 진행한다. ‘해방의 밤’, ‘있지만 없는 아이들’을 출간한 은유 작가는 시사IN ‘올해의 작가’(2016년), 조선일보 ‘올해의 저자’(2017)에 선정됐으며, 시민단체 활동과 글쓰기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각화초·중학교 학부모독서회,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오후 3시 30분 시작해 작가의 말, 사전 질문을 중심으로 ‘작가와의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문학관은 사전 독서와 질문지 작성을 통한 작가와의 심도있는 대화를 유도해 개인의 삶을 성찰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북토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시가 20일부터 26일까지를 ‘광주중국문화주간’으로 정해 ‘함께 가는 친구(朋友一生一起走)’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연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서구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제10회 광주중국문화주간’을 개막했다. 이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광주와 중국 간 우정을 기린다. 광주중국문화주간에는 요리시식, 카빙, 공예 등 한중문화체험과 언어문화경진대회, 사진공모전, 한중미술교류전, 한중청년포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영상콘테스트 등 교류행사가 풍성하다. 20일 오후 개막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꾸징치 주광주중국총영사를 비롯해 쑨리유린 창즈시 인민정부 선전부장 등 자매도시 관계자들과 재광 중국인, 유학생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중국문화주간은 광주와 중국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자 문화소통 창구이다. 중국문화주간 덕분에 광주시민과 중국인들은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힐 수 있었다”며 “중국문화주간을 통해 축적한 10년의 문화 교류가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교류로 뻗어가기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남도의 그림같은 풍경을 환상적인 절대 비경의 구도로 담아낸 전국 사진작가들의 특별전시회가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전남․북 지역의 다양한 풍경 사진을 통해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빼어난 풍경을 전국에 알려온 온라인 밴드 ‘남도풍경’에서는 ‘2024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제2회 사진전’을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남도풍경연구소가 주최하는 사진전으로 지난해 전시회가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어 이에 보답하고자 금년도에는 예술성이 최고에 달하는 50점의 작품만을 선정 ‘남도풍경’의 운영기구인 남도풍경연구소를 통해 전시회를 기획 운영, 일반인에게 수준높은 작품을 생생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것이다. ‘남도풍경’ 밴드는 광주․전남․북 지역의 그림같은 풍경을 찾아 장소별로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날짜와 현재 상태, 주소를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남도를 찾는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밴드로 성장해왔으며 개설 10년을 맞이한 ‘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아트페어 ‘FOCUS 런던’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런던의 상징적인 사치 갤러리에서 영국 관객들에게 지속 가능성, 평등, 혁신을 보여주는 새롭고 신선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포커스 런던 2024'는 전통적인 예술과 디지털아트의 공존을 지향하는 획기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아트페어로, 실제와 가상 영역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려진다. 최첨단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해 컬렉터에게 디지털 아트의 역사의 중심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2017년 홍성민, 이정원의 지휘로 시작된 포커스 아트페어는 다양하고 신진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제 아트페어이다. FOCUS는 창립 이래 45회이상의 해외 전시회를 개최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예술 공간에서 유명 인사, 최고의 갤러리, 젊은 인재들의 목소리를 조명했다. 파리, 런던, 포르토, 뉴욕에 이르기까지 박람회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이며 현대적인 예술의 경계를 넓혀 글로벌 예술계를 재정의하는 촉매제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포커스 런던 2024의 전시 공간에는 한국의 거대 전자 기업인 L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 광산구 야호센터(월곡동 청소년문화의 집)가 9월의 마지막 토요일, 음악과 영화가 있는 가을밤으로 시민, 청소년을 초대한다. 야호센터는 28일 저녁 7시부터 대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야호의 밤(夜) -모기장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이주민, 청소년 등 누구나 함께 가을밤 아래 문화를 즐기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한 행사다.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모기장 안에서 음악 공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상영 작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으로, 영화를 보기 전 플루트 앙상블 연주로 영화 속 배경음악을 만나는 공연을 진행한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념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한다. 야호센터는 총 50개 모기장 텐트를 설치할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신청은 관련 홍보물 내 큐아르(QR)코드에 접속해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행사 당일 개인 돗자리, 의자 등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야호센터 관계자는 “처음으로 여는 모기장 시네마가 시민, 청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9월 광주 거리가 예술공연과 최정상급 스트리트댄스 경연 등 ‘꿀잼’으로 가득 채워진다. 광주광역시는 거리예술축제의 대명사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오는 21일 금남로에서 막을 올린다. 프린지는 9월 2주간 토‧일요일 금남로, 비엔날레 광장,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프린지는 ‘어쩌다 마주친’을 주제어로, 무심히 지나치던 거리에서 어쩌다 마주친 ‘거리예술’을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와 일상의 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의도로 마련됐다. 이번 프린지는 서커스‧무용‧음악극 등 다채로운 장르의 ‘거리예술 공연’을 비롯해 퍼포먼스‧1대 1‧3대 3 댄스배틀을 벌이는 스트리트댄스 경연대회, 맛있는 먹거리와 즐겁게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이 즐비하다. 먼저 21일 금남로에서는 연극, 가면극, 공중극, 신체극 등 전문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19개의 다양하고 풍성한 거리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올웨이즈 드리킹(스페인)의 브라스 마칭밴드 ‘거리는 우리의 것’, 이판(프랑스)의 서커스 줄타기 ‘나의 날개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올 가을 광주 전역이 축제로 물든다. 광주시가 17개의 다양한 지역축제와 행사, 마이스를 통합 브랜딩해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노린 ‘G-페스타 광주’가 첫선을 보인다. 현대미술 축제 ‘광주비엔날레’, 식도락가의 입맛을 사로잡을 ‘광주김치축제’, 유명댄서들의 향연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아기자기한 추억을 선사하는 ‘추억의 충장축제’ 등이 즐비하게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 간 17개의 축제·행사·마이스를 집적한 ‘G-페스타 광주’를 연다. ‘G-페스타 광주’는 ‘예술’과 ‘맛’을 콘셉트로 ▲광주에이스페어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추억의 충장축제 ▲광주김치축제 ▲광주 서창억새축제 등으로 구성, 올 가을 광주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광주시는 관광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지역 축제를 통폐합, 집중화·연계화에 나섰다. 특히 광주시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규모 전시행사와 주요축제 및 이스포츠대회를 연계, 콘텐츠를 집중화한다. 축제 행사장 주요시설을 공유하거나 통합 홍보를 통해 예산을 절감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는 ‘특급배송 배달강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세큰대)’을 운영 중인 서구는 올해 특급배송 배달강좌 ‘런투유’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 5명 이상이 모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48시간 내에 강사를 매칭해 현장으로 파견하는 방식이다. 서구는 지난 5월 이후 지금까지 주민 500여 명에게 55개의 배달강좌를 제공했다. 서예·우쿨렐레·하모니카·가죽공예 등 문화예술을 비롯해 서양철학·글쓰기·시낭송 등 인문교양, 정리수납·타로상담 등 직업능력, 건강증진 관련 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주민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장인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무실로 배달된 ‘요가·필라테스 강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민들이 신청한 ‘난타 강좌’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강좌로 꼽혔다. 서구는 배달강좌 신청기준을 완화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하면서 평생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강좌당 10회씩 강의를 제공해 역량개발과 학습효과도 높이고 있다. 그 결과 교육생 95%가 ‘런투유’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한다’고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예술愛(애) 물든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愛(애) 물든 가을’은 9~10월 5개 자치구별로 야외무대를 활용해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장소는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서구 풍암호수공원, 남구 푸른길공원, 북구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장,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쌍암호수공원이다. 동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10개 지역예술단체의 전시와 공연이 펼쳐지는 아트페스티벌(9월27일)과 스트릿댄스 공연(9월28일)이 열린다. 서구는 풍암호수공원에서 9~10월 매주 토요일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를 연다. 남구는 푸른길공원에서 버스킹 공연(10월19일)을 펼친다. 북구는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오는 9월21일부터 매주 토요일 문화콘서트와 미디어아트 파사드 전시를 연다. 광산구는 수완호수공원에서 뮤직밴드 공연(9월21일)을, 쌍암호수공원에서는 노래 공연(9월28일)을 진행한다.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