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AI, 정보통신기술, 블록체인기술의 발달은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이기까지 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겨냥하여 새로운 소비 형태의 모델을 필연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는 AI, 정보통신기술(ICT)과 블록체인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B2C(Business-to-Consumer)와 C2C(Consumer-to-Consumer)를 넘어서는 공유 클라우드 기술발전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융합 즉 프로슈밍이 활성화된 시대로 귀착되게 된다. AI, 정보통신기술, 블록체인기술의 개발과 발전 고도화에 따라 21세기는 필연적으로 다음과 같은 시대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하나.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시대로 가고 있다. 둘. 공급 과잉의 시대로 가고 있다. 셋. 상대 격차 양분화가 심화되어 가는 시대로 가고 있다. 넷. 핵심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주도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 다섯. 달러(dollar) 중심의 시대로 가고 있다. 여섯. 핵심 기능을 제외한 모든 분야 아웃소싱 시대로 가고 있다. 일곱. 소비자의 파워가 막강해지는 시대로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변화를 이해하고 맞추어 나갈 수 있는 우리들 만의 시크릿이 있다. 지금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시가 올해 문화예술 민간단체 136곳에 29억96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보조금을 지원받는 문화예술 단체 중 야외공연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해 프로축구 광주 FC 홈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공연을 선보인다. 또 광주비엔날레 기간에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마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공모결과, 시각예술‧공연예술‧문학 3개 분야 136개 단체를 선정, 보조금으로 29억9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시각예술분야(미술‧서예‧사진‧장애인문화) 44개, 공연예술분야(국악‧무용‧연극‧클래식‧대중다원) 132개, 문학분야 12개 등 총 188개 단체가 응모했다. 광주시는 사업수행 역량과 사업내용, 예산 타당성 등 심사를 거쳐 2월 말 광주광역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결과는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단체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실감콘텐츠 제작 핵심 거점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가 영화와 드라마 제작 명소로 뜨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개관한 GCC는 스튜디오 기반 영상촬영, 연구개발, 실증, 기업성장지원, 체험공간 제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특히 1480㎡ 규모의 실감콘텐츠제작스튜디오, 10G 네트워크, 3대 4K이상 방송전문영상카메라, 11개 미디어서버, 60대 4K고해상도 카메라, 미디어 프로젝터(3만500루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가상제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완벽한 실감촬영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실감촬영스튜디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12건의 드라마, 공연 등의 촬영과 제작 일정이 확정돼 예약이 100% 완료된 상태다. 하반기에도 국내 주요 제작사 프로젝트 촬영 협의가 계속되고 있어 제작 예약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실감콘텐츠산업 저변 확대와 GCC 인지도 확산에 주력한 데 이어 올해는 GCC 주변이 실질적인 실감콘텐츠 공장이 될 수 있도록 공간별 특화 사업을 병행해 기업유치와
2019년 4월 강원도산불로 소실된 면적은 2872㏊, 피해액은 1천291억 원, 이재민은 무려 1천289명이였다. 영농철을 맞아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선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 산불 요인의 70% 이상은 입산자 실화, 논ㆍ밭두렁 또는 쓰레기 소각, 담뱃불 등의 부주의이므로 우리의 행동 변화로 70% 이상의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2020∼2021년 전북·충남·경북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곤충 종류와 밀도를 조사한 결과 논두렁 소각으로 얻는 해충 방제 효과가 미미했고, 논두렁에서 월동하는 애멸구류·응애류 등 해충 비율은 5∼17%로 낮았지만, 거미류·기생벌류 등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 비율은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벼 생육기인 5월 하순∼10월 중하순 해충밀도를 점검한 결과 소각한 논과 그렇지 않은 논의 해충 피해 발생 차이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군 농업인이라면 언제라도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약 22%를 차지하고 있어,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아카이브 연구 모임 참가팀을 공개 모집한다. AC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을 운영하며 올해는 총 3팀을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29일까지 ACC 누리집(www.acc.go.kr)을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연구모임은 ACC 소장 아카이브에 관심 있는 작가나 기획자, 활동가, 연구자 및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팀은 2인에서 10인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연구주제는 ACC가 소장한 아카이브 전문주제 컬렉션에서 선정하면 된다. 모임에 선정된 팀은 오는 12월까지 ACC 특별열람실을 모임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연구관련 아카이브 자료 열람, 전문가 자문 및 세미나, 우수 연구 선정 자료집 제작 등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C는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가치를 확산하고, 창·제작 원천소스로 활용하고자 아시아 문화예술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으며, 소장 아카이브 연구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ACC 아카이브 연구모임’에서는 아시아문화예술 연구자, 작가, 기획자, 활동가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 동구는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교육’에 참여할 어린이 25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지역 내 문화유산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줄 문화유산 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알아보는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운영되며, 수료생 어린이는 오는 4월 열리는 광주문화유산야행에서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향후 동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동구 거주 초등학생 4~6학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스스로 문화유산을 해설함으로써 우리 지역 역사·문화·인물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5일 25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4년 백년동아리’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백년동아리’는 지난 2020년 추진한 독거 어르신 종합실태조사에서 ‘아침에 눈을 떠도 할 일이 없다’는 어르신들의 하소연이 계기가 돼 동구만의 노인 사회활동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1년 첫선을 보였다. 건강한 노후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한 ‘백년동아리’는 2021년 6개 분야 150명으로 시작해 현재 13개 분야 47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사전 수요 조사에 따라 신규 분야(오카리나·통기타·민화)가 신설돼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동아리 활동 장려와 함께 자존감 회복,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택 동구청장은 “백년동아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배움의 즐거움으로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동구답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 남구는 매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관내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올 한해에도 활기차게 진행한다. 6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산과 근린공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가족 등 4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이며, 생태탐방 체험이 이뤄지는 장소는 제석산과 분적산, 금당산, 제봉산 등 관내 명품산과 월산근린공원 및 사직공원, 물빛 근린공원 7곳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평일 및 주말 3시간 동안 진행하며, 숲 해설사가 동행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인원이 많으면 참가자 10명당 숲 해설사 1명이 동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보전 의식에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 무등도서관에서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주제 강연 ‘앞으로 10년 작은도서관의 미래’ ▲2024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 ▲2024년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돼 활동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는 작은도서관 활동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시민참여 도서관학교, 독서의달‧문화의 달 행사 지원, 미술작품 순회 전시, 주제별 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라 작은도서관이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운영자에게 필요한 역량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며 “지역의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이 모여 고민을 나누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 동구가 지난 5년여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인문도시 동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도 인문도시조성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인문도시조성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인문도시 동구 활성화를 목표로 대학교수·언론기관·지역 서점 대표·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자문 및 각종 시책 제언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는 임택 구청장을 비롯해 황풍년 위원장, 이동순 부위원장 등 문화·예술·언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문도시조성위원회 소속 18명의 위원이 참석해 올해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오는 6월 1~2일 이틀간 열리는 ‘2024 무등산 인문 축제(For:rest)’를 중심으로 ▲축제 주제와 진행 방향 ▲축제 신규 프로그램 구성·개최 장소 확장 여부 ▲학교·청년센터 등 타 기관과의 협력 등을 비롯해 올해 인문도시 정책 관련 주요 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오늘 회의에서 언급된 다양한 의견과 조언은 무등산 인문 축제를 비롯한 관련 사업 추진에 귀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광주비엔날레 개막(9월7일)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시 및 프리오픈, 파빌리온 등 비엔날레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전시주제 ‘판소리-모두의 울림’을 포스터·시그니처 등으로 시각화한 EIP(Event Identity Program)를 최근 공개한 데 이어 4월 베니스비엔날레에서 광주비엔날레 예고편 격인 비디오 에세이를 공개하는 등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일 프로축구 광주FC 개막전에서 제15회 EIP 홍보영상 송출을 시작으로 광주관광공사, 광주문화재단, 광주시교육청 등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붐업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엠제트(MZ)세대를 아우르는 홍보전략을 세우는 한편 해외 관람객 증대를 위한 해외 홍보도 강화한다. 광주시는 먼저 4월 베니스비엔날레에서 ‘광주정신’과 ‘예술’의 접목에서 출발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비엔날레로 성장하게 된 광주비엔날레를 알린다. 광주비엔날레 30주년 기념 아카이브 특별전
뉴스펀치 조은별 기자 |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바이크 라이더들의 성지 감나무CC 김명주 대표는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기 위해 “스타트로피” 상품을 출시 했다고 4일 밝혔다. 김명주 대표는 감나무CC는 전국의 많은 바이크 라이더들이 방문하고 있다. 찾아주는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할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바이크 라이더들은 바이크와 자신들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바이크와 라이더들의 삶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를 출시하게 됐다. 바이크와 라이더들을 세상에 알려주는 상품 “스타트로피”는 음료가 제공되며, 바이크와 라이더의 삶, 비즈니스, 하는 일 등이 뉴스플랫폼 홍보매체에 소개된다. 무한정 판매되는 것이 아니며, 월 300잔만 선착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