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 사전 건강 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고령 임신과 난임 인구 증가로 임신 전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이 필수로 인식됨에 따라, 보건소는 가임기 남녀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세~49세 가임기 남녀로, 결혼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주요 주기별로 최대 3회 지원받을 수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부 지원 항목으로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 등을 위한 검사비 최대 13만 원까지, 남성은 정액검사(정자 정밀 형태 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한 뒤에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후 검사비를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 예방과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필수 가임력 검사를 조기에 시행함으로써 난임 위험 요인을 확인할 수 있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현정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올해 징수율 제고를 위한 징수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는 올해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맞춤형 징수 활동 강화 ▲차량 관련 체납액 집중 관리 ▲세외수입 징수 관리 및 지원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상·하반기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해 지방세입 징수액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압류 및 행정제재,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책임 징수제, 체납 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현 년도 세외수입 징수지원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소액·단기 체납자가 납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카카오페이를 활용한 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와 통합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현수막 게시대의 디자인 다양성을 확대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수막 게시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완화한다. 구는 지난 2022년부터 현수막 게시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배경색을 흰색으로 통일하고 글자 색은 4색 이내로 제한하며 이미지 사용을 금지하는 등의 기준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디자인의 획일화로 인해 홍보 주체별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광고매체로서의 주목도가 낮아지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6단 게시대의 경우 동일한 형식의 디자인이 반복되면서 시각적 차별성이 부족해 홍보 효과가 반감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글자 색 사용 제한을 철폐하고, 현수막 면적의 일정 범위 내에서는 실물 사진, 로고, QR코드 등 디자인 표현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운전자의 시야 혼동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신호등 색상이나 형상을 연상시키는 배치는 제한한다. 현재 구는 관내 256개의 현수막 게시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약 11억 원 이상의 이용료가 징수되는 등 공공 광고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이영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주민들의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대표번호 자동응답 서비스(1844-1652)’를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추홀구 주민들은 가구·가전 등 대형폐기물 접수부터 황색 봉투(PP마대),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수거 문의에 이르기까지 폐기물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번호로 연락해야 하는 큰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용도별로 분산 운영되던 전화번호만 무려 12개에 달해, 배출 시마다 관련 번호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이 따랐기 때문이다. 이번에 도입된 대표번호는 이처럼 산재해 있던 12개의 민원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이제 주민들은 여러 번호를 기억하거나 검색할 필요 없이, 단 하나의 번호만으로 대형폐기물 접수부터 각종 봉투 관련 문의 및 재활용 수거 안내까지 모든 폐기물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그동안 12개나 되는 번호를 일일이 찾아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이 이번 통합 서비스 시행으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봄꽃이 절정을 향해가는 가운데, 남원시가 계절 릴레이 꽃 명소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남원의 봄은 주천면 용궁마을을 가득 채운 노란 산수유로부터 시작된다. 3월 중순이면 고즈넉한 시골 산책길과 어우러진 산수유 군락이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의 출사 명소로 각광받는다. 이어 4월 초·중순에는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따라 끝없이 펼쳐진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야간 경관 조명이 더해진 요천 강변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야간 산책의 즐거움을 더한다. 봄의 정점인 5월에는 지리산 바래봉과 허브밸리 일대가 신록과 붉은 철쭉으로 물든다. 하단부에서 시작해 정상부로 이어지는 철쭉 군락은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산책 코스를 선사하며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변모시킨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96회 춘향제(4.30.~5.6.)’ 기간과 맞물려 도심 전역이 화려한 꽃길과 포토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통문화의 향기와 봄꽃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남원만의 특별한 풍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이자 《춘향가》와 《흥보가》의 배경지로 수많은 국악 명창과 명인을 배출한 국악의 성지 남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악 정예들의 한판 경연이 펼쳐진다. 남원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남원아트센터와 사랑의광장 일원에서 ‘제5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통의 보존과 현대적 재해석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국악 등용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경연은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청소년부를 비롯해 무용, 기악관악, 기악현악・병창, 퓨전・창작국악, 판소리 신인대전 등 총 6개 부분 1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신설되어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퓨전·창작국악 부문은 올해 참가팀을 기존 5팀에서 10팀으로 확대하고 상금 규모를 상향 조정해, 전통 국악의 대중화와 젊은 국악인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방침이다. 대회의 위상에 걸맞은 화려한 시상 내역도 눈길을 끈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과 함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군산시는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장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신청을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관련 질병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질환,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검사 등 농작업 특성을 반영한 항목 중심의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51세부터 80세(1946.1.1.~1975.12.31.) 사이의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51세부터 70세 이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했으나, 2026년부터 상한 연령을 80세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고령 여성농업인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산시는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특수건강검진 대상자의 자부담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특수건강검진 외 여성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은 30%, 특화별 검진 프로그램(개별 종합건강검진 항목)은 20% 감면 혜택도 제공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가 민관 협력을 통한 문화복지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6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일보가‘천원행복기금’에 5천만 원을 기탁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시가 추진 중인 ‘천원행복정책’의 취지에 공감한 지역 대표 언론사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시는 그동안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 다각화를 위해 민간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그 결실이라는 평가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기태 인천본사 사장, 김영진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5천만 원은 인천 문화예술 진흥 사업과 문화 소외계층 지원 등 ‘천원행복정책’ 관련 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일보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공동주관사로 참여하며 인천의 대표 문화콘텐츠 육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2026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공동사업자 공모에서 협상적격자 1순위로 선정되는 등 지역 축제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6일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이하 UCCN) 가입추진 창의분야 전문가 추진단(TF) 간담회'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창의도시지원단이 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건축, 미식, 공예, 음악, 미디어아트, 영화, 문학 등 창의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융합형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향후에도 인천의 창의 역량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신규 자산을 발굴하기 위한 지속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창의분야 전문가 추진단(TF)은 우리 시 소속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문화 관계 시민대표, 실무진 등으로 구성됐으며, ▲타 창의분야와의 융복합 전략기획 ▲인천시 도시 경쟁력 및 각 분야별 창의자산 진단 ▲국제 네트워크 협력 및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디자인을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8개 창의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경쟁력 확보의 관건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UCCN 가입 도시 사례를 분석하며, 인천만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립농악단이 오는 14일부터 11월까지 내장산 문화광장에서 신명 나는 전통 연희 한마당인 ‘정읍농악 9경가세~’ 토요 상설공연을 무료로 펼친다. 정읍농악 이수자와 전통 연희 전공자들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인 시립농악단은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총 12회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매회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내장산 문화광장 내 어린이놀이터 일원에서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반기 공연은 3월 14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격주 토요일마다 열려 5월까지 총 6회(3/28, 4/11, 4/25, 5/9, 5/23) 진행된다. 무더운 여름철 휴식기를 가진 뒤, 하반기인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다시 6회(9/19, 10/10, 10/24, 11/7, 11/21)의 흥겨운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정읍농악의 백미인 길놀이, 오채질굿, 오방진굿, 부포놀이, 설장구 등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와 함께 사물놀이 판굿, 버나놀이, 사자춤, 죽방울, 열두발상모 등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가 지역 축산업 종사자들의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획득을 돕고 식품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자 대상 맞춤형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은 지난 5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축산물 영업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HACCP 영업자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역 종사자들이 원활하게 의무 교육을 이수하고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교육장과 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 박태근 교수는 HACCP 정책 및 운용 관리, 생산 단계별 평가 기준 해설 등 축산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필수 지식과 실무 정보를 전달했다. HACCP은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를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까지 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 요소를 분석하고 중요 관리점을 설정해 사전에 방지하는 과학적인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이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따르면, 안전관리인증농장 및 작업장 등 HACCP 인증을 신규로 받으려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최소 4시간 이상의 교육을 반드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회장 최창묵)가 지난 5일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에서 임원과 지역별 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및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도 결산 보고, 2026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 신입 회원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회원 유치와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에 대한 뜻깊은 포상이 이어졌다. 영예의 수상자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안영산 감사 ▲바르게살기운동 금장 김천수 이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표창 박종례 부회장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송윤길 부회장 ▲정읍시장 표창 조풍영 수석부회장 및 이흥구 부회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석중 자문위원과 장봉기·최형영 부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최창묵 회장은 “올해도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