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진안군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사업 대상지인 4개 마을을 순회하는 ‘제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과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아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 대상지는 ▲마령면 원강정마을(강정2지구) ▲부귀면 석정·원월평마을(월평4지구) ▲정천면 원월평마을(월평1지구) ▲정천면 하초마을(월평2지구) 총 4개 지구로, 전체 규모는 1,070필지(595,993㎡)에 달한다.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토지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지적재조사 측량 계획 및 일정과 토지 경계 설정 기준, 사업 완료 후 기대효과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맹지 해소, 토지 모양 정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내 약 5,000㎡ 규모 부지에 봄의 전령사인 유채꽃이 만개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가을꽃 축제가 열렸던 장소로, 올해는 봄을 맞아 노란 유채꽃 단지로 새롭게 단장됐다.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은 진안의 푸른 하늘과 독특한 산세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꽃밭 중앙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이색적인 산세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SNS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채꽃은 부지 구획마다 시기에 맞춰 조성돼 2~3주에 걸쳐 부분적으로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내 유채꽃밭과 원예식물관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진안을 찾는 이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봄철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꽃의 추억이 깃든 공간에 봄의 생동감을 더하고자 유채꽃밭을 조성했다”며 “많은 분들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무주군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택시 이용권’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택시 이용권’은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자가 병원 진료를 비롯해 장보기와 외출 등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매월 3회(회당 최대 25,000원) 지급된다. 이번 조치는 고령 운전자의 신체적·인지적 변화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면허 반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 행정 사례로 손꼽힌다. 특히 기존의 일회성 인센티브(무주사랑상품권 20만 원)에 더해 지속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주민 박 모 씨(80세)는 “나이가 들면서 운전하는 게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라며 “자식들도 위험하다고 걱정하는데 당장은 차가 없으면 불편하니까 면허 반납을 망설이게 되더라”며 “택시 이용권으로 이동을 도와준다고 하니까 이번 기회에 면허 반납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고령 운전자 본인은 물론, 군민 전체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2일 시청 강당에서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부서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의 추진 방향과 세부 평가 지표, 향후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사업계획의 타당성,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업목적 달성도 등 주요 평가 항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무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도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남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나라살림연구소에 성과평가 용역을 의뢰했다. 시는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성과가 미흡한 사업은 과감히 일몰하거나 예산을 삭감하고, 우수 사업은 계속 지원하는 등 평가 결과를 2027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해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남원시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 재정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자체노력도 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보통교부세 확보 컨설팅도 함께 추진했다. 특히 교부세 확보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23일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를 순차적으로 방문했으며,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를 방문하여 ▲운봉읍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279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특화 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건의했다. 특히, 지리산권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산업 거점 조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융합혁신팀과의 면담에서는 ▲차세대 식물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사업(400억원)에 대해 설명하고, 혁신본부 심의를 통해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를 방문하여 ▲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지난 22일 남원시는 남원시가족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남원시 여성가족과를 필두로 여성 일자리 유관기관 및 여성인력 실무 책임자들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각 부서 및 기관에서 추진 중인 여성 일자리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여러 핵심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단순 서비스업 위주의 일자리에서 벗어나, 남원의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여성 일자리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위원들은 실무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제안들을 하반기 주요 시정 업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 일자리 문제는 한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과제”라며, “오늘 회의를 통해 구축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여성이 행복한 남원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지난 22일 남원시는 남원시가족센터에서 여성과 아동이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전 실무협의체(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성가족과를 비롯해 안전재난과, 도시과, 남원경찰서 등 안전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 기관 및 부서의 팀장급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체에서는 해당 지역에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집중적인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각 부서의 개별적인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통합적인 ‘남원형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 일자리가 경제적 자립의 토대라면, 여성 안전은 도시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자 기반”이라며,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밤늦은 시간에도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남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반기별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은 지난 22일, 제66주년 4·19혁명을 맞이하여 故김광열님의 정부포상을 입원 중인 배우자 조연희 여사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유공자의 배우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입원 중인 상황을 고려하여,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들이 직접 병실을 찾아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故김광열 유공자는 1960년 3월 15일 경남 마산에서 일어난 ‘3·15 부정선거 반대 시위’에 참여해 민주화 운동의 불씨를 지폈다. 당시 유공자는 마산 시청과 경찰서 방향으로 행진하며 소방차 등에 투석으로 저항하는 등 독재 정권에 맞서 격렬하게 투쟁했으며, 경찰의 진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상엽 지청장직무대리는“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의 포상을 이제야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이라며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예우를 다하는 보훈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은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경쟁력 강화와 전주 시민의 일상 스포츠 환경 혁신을 위해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사회가치 전략인 ‘Olympism365(O365)’ 채택을 제안하는 ‘JJRI 이슈브리핑 제21호’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Olympism365(O365)’는 IOC가 스포츠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핵심 실행 수단으로 강화하기 위해 설계한 최상위 사회가치 전략이다. 건강과 포용, 교육, 지속가능성, 공동체 결속을 스포츠와 신체활동을 통해 실현하도록 파트너십과 프로그램, 측정 도구를 하나의 운영 프레임으로 제공하며, IOC 공식 위원회와 서밋을 통해 도시의 국제 네트워크 진입을 제도적으로 지원한다. 연구원의 이번 이슈브리프는 전주의 스포츠와 문화 정책이 대형 이벤트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행사와 행사 사이 일상 속 신체활동의 지속성과 형평성, 데이터 기반이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연구원은 ‘O365’가 대규모 시설 투자 없이도 소액 개선과 행태 전환, 데이터 공개만으로 가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전주시가 정비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블루핸즈 전북현대상용서비스 교육장에서 전주지역 운수사 정비직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버스 정비인력 직무(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4월 체결된 ‘수소시내버스 안전성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내연기관 중심에서 친환경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정비 현장의 기술 격차를 해소 및 고전압 시스템 취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수소버스 제작사인 현대자동차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해 이론과 실차 기반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소연료전지 스택 등 핵심 부품 정비 실무 △고전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차단 절차 △응급 조치 숙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기존 내연기관 버스와 구조가 다른 친환경 버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실차 교육이 이뤄져 현장 정비사들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공모에 정읍시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와 순창군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 양조장을 관광·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전통주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대표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0개소의 양조장이 신청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서류평가를 거쳐 8개소가 선정된 뒤, 현장평가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5개소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전북은 2개소가 포함되며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읍시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지역산 쌀과 누룩을 활용한 전통주 제조기술과 발효문화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전통누룩 빚기, 약주‧탁주 시음, 양조장 시설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 누룩의 향과 맛을 재현하는 체험을 통해 전통주의 과학성과 장인정신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순창군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는 발효의 고장 순창의 지역성을 살려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 페어링 시음,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조달청은 23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혁신기업 도시유전을 방문하여 공공조달을 통한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정세로 해외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국내 대체 공급망을 강화하고, 혁신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도시유전 재활용 플랜트는 폐플라스틱을 저온 열분해 방식으로 처리해 ‘나프타’와 ‘정제유’를 재생산, 글로벌 공급 불안 상황에서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대체를 통해 기업의 생산 안정성과 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조달청은 2022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재활용 플랜트가 공공조달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공공기관에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홈 텍스타일 제조 및 공급업체인 호주 ’SIMBA GLOBAL‘ 관계자들은 이날 도시유전을 찾아 혁신기업 및 혁신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백승보 청장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