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질병관리청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3월 9일 ‘질병관리인공지능담당관’을 자율기구로 신설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0월 '질병관리 인공지능 혁신 추진단'(임시조직)을 발족하여, 데이터 통합·활용, 공공AX 프로젝트 등 관련 부서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번에 신설되는 조직은 추진단을 총괄함과 동시에, ‘질병관리 분야 인공지능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기반 마련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자율기구의 경우 청 단위는 2개 과를 6개월에서 1년 동안 운영 가능하며, 기관 자율로 기관장 훈령에 따라 제정·운영된다. ‘질병관리인공지능담당관’은 4급을 과장으로 하여 총 8명(전문임기제 1명 포함)으로 구성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조직 신설을 통해 질병관리청의 비전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전하며, “최종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 및 혁신적 서비스 제시로 공공AX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무상 교복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대표적인 교복 지원 방식인 ‘학교주관구매’ 제도의 개선을 위해 국민생각함에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학교주관구매’ 제도는, 학교가 경쟁입찰 등을 통해 교복 공급업체를 선정해 학생에게는 현물로 교복을 제공하고 교복구입 비용은 교복 업체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학부모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낮추고 교복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15년에 도입했다. 그러나 제도 시행 이후 업체 선정 과정의 투명성 문제, 품목 구성의 부적정성, 학생 선택권 제한, 가격 인하 체감도 미흡 등 해당 제도와 관련한 다양한 민원 및 대안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현행 ‘학교주관구매’ 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기획했다. 설문조사는 ‘학교주관구매’ 제도의 장단점 등을 파악하고, 향후 현행 제도의 개선방안 또는 선호하는 교복 지원 방식에 대한 국민의 생각 등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생활체육시설 이용 관련 불편 사항에 대한 사전 점검 및 관리 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부터 4월 8일까지 한 달간 생활체육시설 이용 불편 및 불합리한 관리‧운영 관행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국민신청 집중 신청‧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청‧신고 기간 운영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공공 체육시설 내 특정 동호회의 ‘알박기’ 및 ‘독점사용’ 등 폐쇄적 운영에 따른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는 해빙기에 체육 활동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어, 국민권익위는 기관 간 선제적 협업을 통해 이용권 침해 및 시설 안전 위험 등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신고 및 신청대상은 공공시설의 독점적 사용 등 불합리한 운영 관행, 시설 이용 신청 절차 미비, 시설 안전관리 소홀, 각종 시설 이용 불편 등에 대한 개선 제안이다. 예를 들어, 특정 단체의 장시간 특정 시설 독점을 방지하기 위한 ‘추첨제 도입’ 등 이용 규정 개정을 요청하거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가속화를 이어가기 위한 '2026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대기업 등 산업 선도기업의 해외 자원 (인프라) 과 연결망 (네트워크) 을 활용하여, 역량은 있지만 해외 자원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시장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운영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주관기업 공모를 거쳐 25개 과제를 2026년 1차 지원대상으로 선정했고, 이번 과제에 참여할 중소기업 모집을 시작하게 됐다. 올해 동반진출 지원은 169억원 규모로 50개 과제 내외를 선정할 예정으로, 2차 과제 모집은 2026년 5월 예정하고 있다. 2026년 동반진출 지원의 주요 내용은 첫째, 대기업 등 주관기업 간 협업과제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유통이나 플랫폼, 방송사 등 2개 이상의 주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되며, 주관기업별 전문성을 발휘하여 단계별로 협업하게 된다. 둘째, 중장기 프로젝트형 동반진출 지원을 확대한다. 중장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부터 2026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은 소상공인 간 협업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협동조합 및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전체 조합원이 5인 이상이고, 조합원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및 연합회, 자율상권조합 등으로 이들의 공동생산·판매, 기술개발·마케팅,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다. 올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에서는 ‘혁신성장’ 단계를 추가 (최대 지원한도 3억원)하여, ‘성장-도약-혁신성장’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동조합 선정시, 사회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 조직 또는 대·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협동조합, 사업체를 보유한 조합원 100%가 동일 지역(시·군·구)에 소재한 협동조합에 대해 우대한다. 이를 통해 협동조합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협동조합의 성장모델을 다각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주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작가를 3월 9일부터 23일까지 공모한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 서점, 문학관 등 시설에 머물며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평균 주 3회)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가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며, 월 240만 원의 임금과 4대 보험 가입을 지원받는다. 특히 작가의 창작활동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주 5일 근무 중 2일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시설 내 전용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집필 시간을 보장한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5% 확대해 작가 1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작가들이 활동할 시설은 전국 도서관(67개), 서점(16개), 문학관(15개) 등, 총 98곳으로 지난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각 시설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함께 활동할 작가를 선발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만 39세 이하 청년 작가들이 현장경험을 쌓고 독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청년 참여형’ 유형을 신설했다. 청년 참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법무부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법인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여 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할 수 있도록 하는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사업 공모에는 8개 시·군에서 총 11개 법인이 신청했으며, 사업자 요건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4개 법인을 추가로 선정했다. '농작업 위탁형' 시범사업은 2025년 10월에 포천시와 의령군을 1차로 선정했으며, 이번에 4개 시·군을 추가 선정하여 총 6개 법인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작업 위탁형' 사업자는 농작업 위탁 계약에 따라 농가에서 의뢰한 농작업을 직접 수행하고 계절근로자의 농작업을 직접 관리해야 하며, 사업자의 주요 농작업 대행 수수료는 지자체·사업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해야 한다. 법무부는 법인에서 임금체불, 인권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계절근로자 배정을 취소하는 등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내실화를 위해 1·2차로 선정된 사업자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요건 준수 등에 대한 현장점검, 운영실적 평가 등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불법사금융은 단순한 대출이 아닌, 채무자가 위법·부당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고 불법추심으로 금전을 갈취하는 행위로서, 개인 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악질적인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해당한다. 그간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불법사금융을 차단하고 피해를 구제받고자 할 경우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체, 기타 지원기관 등에 기관별로 일일이 신고하면서, 피해사실을 각 기관에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직접 준비하여 제출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불법사금융업자의 불법추심행위가 즉시 중단되지 않고 지속될 경우, 피해자가 심적·육체적으로 피로감을 느껴 피해 구제를 포기하는 경우도 존재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2025년 12월 29일 '금융부문의 역할 강화를 통한 불법사금융 근절 현장간담회'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담자(신복위)의 면밀한 조력을 받아 보다 수월하게 피해를 신고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 구축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원스톱 종합·전담지원시스템의 시범 운영을 거쳐 9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으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장수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2억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124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78대, 4등급 차량 44대, 건설기계 2대로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신청기간은 10월 30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와 지난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또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장수군에 6개월(최종 소유기간 포함)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며 정상가동 판정을 받는 등 관련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보조금은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적용해 지급된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장수군은 지난 6일 천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춘송리고분군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군산대, 숭실대, 국가유산진흥원 등 학계 관계자 및 천천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과 보존·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은 2023년 시굴조사에서 총 9기의 고분이 확인했고 이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두 차례 학술발굴조사를 거치면서 이 유적이 6세기 말 신라에 의해 조성된 고분군이라는 시대상이 구체화된 바 있다. 이날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는 ‘마한에서 후백제까지 장수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장수지역의 고대사 흐름과 문화적 층위를 폭넓게 짚었다. 이어 주제발표에서는 춘송리고분군 A4호분 발굴성과, A11호분 발굴성과, 춘송리 고분과 침령산성의 사례로 본 신라 지방세력, 도지정 문화유산 지정과 활용 방안 등이 발표되며, 춘송리고분군이 장수지역 고대사 연구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다각도로 논의됐다. 발표마다 지정 방향과 활용 가능성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9일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대표 김정익)와 ‘듀얼케어 부모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위해 부모교육과 개별상담을 병행하여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듀얼케어 부모성장 프로그램’은 집단 부모교육과 찾아가는 개별 부모상담을 병행 운영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집단 부모교육은 5월(상반기)과 10월(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 진행되며, 찾아가는 부모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구당 총 10회기에 걸쳐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부모상담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정이나 양육 스트레스가 높은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부모-자녀 관계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대상 가정 발굴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부평역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거리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되새기고 성평등 가치 확산과 여성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부평역 북부역 앞에 집결한 뒤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거리행진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성평등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국제적 기념일로,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차별을 돌아보고 보다 평등한 공동체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 유관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 기관은 부평구문화재단,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 인천삼산경찰서, 인천광역시부평구청 여성가족과, 인천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 등이다. 이정호 센터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모두가 존중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