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4일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해 15개 부서 15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기획 단계부터 성별 특성과 수요를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 담당자와 성별영향평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대면해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컨설팅에서는 ▲성별 수혜 분석 ▲성별 격차 발생 요인 점검 ▲개선과제 도출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으며, 정책 수혜의 형평성과 실효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특히 단순 평가를 넘어 담당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실제 정책에 반영 가능한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부서 사업에 성평등 관점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향후 컨설팅 결과를 바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진안군은 정천면 학동 산촌생태마을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추가지원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은 지난해 신규 지원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뤄낸 성과로, 전년도 전국 8개 신규 지원지 중 4곳만이 추가지원을 받는 가운데 전북자치도에서는 진안군이 유일하게 포함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산촌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한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선정에 따라 학동마을은 개소당 2천만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통해 산촌관광 활성화, 산림자원 활용,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앞서 학동마을은 2025년 사업을 통해 씨없는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과 포장재 제작,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하며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씨없는 곶감’의 상품성과 편의성을 살린 브랜드화, 체험형 관광 프로그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는 4월 24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학대 예방 및 종사자 인권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 사회에 발맞추어 노인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법정의무교육 기준에 맞춰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양정인 관장과 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노인학대 예방 교육(1시간)과 ▲노인인권 교육(4시간) 등 총 5시간에 걸쳐 집중도 있게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인권의 기본 개념 이해부터 노인학대 신고 절차,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인권 침해 사례 분석 및 대처 방안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5시간의 교육을 통해 돌봄 현장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인권 요소를 다시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 덕분에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되돌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 주생면의 옛 활주로 부지가 노란 유채꽃 물결로 뒤덮여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남원시는 2020년 LX드론활용센터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1ha 규모의 대체농지를 마련했다. 시는 이 부지를 일시적인 유휴지로 두는 대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경관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부터 본격적인 유채꽃밭 조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유채꽃밭은 주생면 주민들이 시와 한마음으로 협심하여 일궈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민들은 직접 파종에 참여하고 꽃밭을 가꾸며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싱그러움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러한 민관 협동 모델은 농촌 경관 보전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폐활주로를 꽃밭으로 바꾼 사례는 충북 제천시의 제천비행장이 대표적이다. 남원시의 유채꽃밭 또한 이러한 유휴부지 재활용 흐름에 발맞추어, 과거의 흔적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녹지 중심의 공간재생을 구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오랜 협의 끝에 마련된 소중한 부지가 면민들의 정성으로 아름다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가 35년 가까이 방치된 폐콘도를 복합문화 거점으로 되살린 피오리움이 개관 1년을 맞았다. 피오리움은 단순한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아니라, 남원관광지 중심부에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공간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공간으로 바꾼 사례다. 1984년 관광지 지정 이후 노후화가 이어졌고, 경관 저해와 안전, 관광동선 단절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었다. 남원시는 이 공간을 복합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오랫동안 폐허처럼 남아 지역의 흉물로 여겨지던 공간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공간으로 바꿨다. 남원이 마주한 여건은 지방 소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와 맞물려 있다.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약화, 높은 자영업 비중, 노후 주택 증가 등 구조적 한계 속에서 관광지 중심부의 방치 공간은 도시 이미지와 관광 여건, 시민 문화 이용 여건에까지 영향을 미쳐 왔다. 핵심 부지의 동선 단절은 관광권역 확장을 어렵게 했고,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부족도 지역 과제로 남아 있었다. 남원시는 이 문제를 철거나 단순 정비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던 폐자원을 다시 활용하는 방향으로 접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총 30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남원형 숙박시설인 ‘월매스테이’를 조성한다. 특히 ‘월매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이 공동 운영하는 협업 모델로 구축된다. 이를 통해 은퇴자, 자립 준비 청년, 취약계층 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자생적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전망이다. 또한 남원시는 ‘월매스테이’를 거점으로 부족한 숙박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외지 방문객에게 소개하는 ‘팬슈머(Fansumer)’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소비자가 제조 과정에 참여하거나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팬슈머 사업을 통해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남원시는 이미 지난 2021년부터 수도권 중장년 활동가를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기업 공감마켓’을 운영, 상품구매와 SNS 홍보를 이끌어내며 생활인구 증대에 앞장서 왔다. 시는 이러한 그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지역 바이오·화장품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및 관광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남원시 바이오산업의 주요 성과와 경쟁력을 한눈에 소개하고, 지역 화장품 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코빅스, 원스킨화장품, 한미화장품 등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해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남원에서 생산된 우수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K-뷰티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알릴 계획이다. 또한 ▲화장품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이벤트 콘텐츠 ▲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바이오산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도 중점을 두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작은 지리산 만들기’, ‘피부진단 마크뷰 테스트’ 등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화장품 기업의 우수 제품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운영)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등록 어린이집의 만4~5세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교육실에서 ‘꼬마쉐프의 식품연구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브로콜리를 주제로 영양교육과 요리·체험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색깔, 모양, 냄새 등 식재료의 특성을 직접 관찰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브로콜리의 성장 과정과 영양적 효능을 플립차트 활용으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브로콜리 감자볼 만들기 등의 요리활동과 브로콜리 거울 만들기 체험을 병행해, 어린이들이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보영 센터장(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촌용수개발사업 가운데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기본조사 지구로 도내 2개 지구가 선정돼 총 706억 원 규모 사업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고창 산수지구(225억 원)와 부안 계화지구(481억 원)가 전국 13개 기본조사 대상 지구에 포함됐으며, 물 부족 지역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상습 물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저수지 확충, 양수장 설치, 송수관로 구축 등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대응과 노후 수리시설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도는 물 부족 실태와 사업 필요성을 반영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이번 기본조사 지구 선정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본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 여건도 마련했다. 이번 기본조사 지구 선정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 설치계획 수립이 가능해졌으며, 본사업 추진 시 농업용수 확보와 재해 대응 기능 강화 기반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기반 확충과 안정적 영농 여건 조성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민선식 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방위사업청 이용철 청장은 24일 경기도 가평군 영연방 참전기념비에서 개최된 ‘제75회 가평전투 기념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제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은 1951년 4월 중공군 춘계공세 당시 가평 일대에서 전개된 전투를 기념하는 행사로, 영연방 4개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과 함께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가평전투는 영연방 제27여단 약 2천 명의 장병들이 5배가 넘는 중공군의 공세를 격퇴한 전투로, 영연방 국가들의 희생과 용맹이 돋보인 대표적인 전투로 평가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영연방 4개국 육군참모총장과 주한 대사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과 영연방 국가 간 혈맹 관계를 재확인하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전국과의 국방·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영연방 국가들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방산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과정에서 국민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발급은 무료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발급 받는 경우 1통당 400원,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1통당 2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해당 기간 동안은 방문이나 무인발급시에도 수수료 없이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발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기간 중 주민센터 창구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용도로 발급을 신청하거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본인 또는 세대원의 등·초본을 발급받으면 된다. 아울러,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개인정보 조회에 동의할 경우 별도의 등·초본 제출 없이도 관련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보다 간편하게 대리신청 및 이의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윤호중 장관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할 때 불편이 없도록 주민등록표 등·초본 수수료 면제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히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행정안전부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26 어린이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지키GO! 배우GO! 안전하GO!’를 표어로, 어린이가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박람회의 주요 행사는 ‘도전! 어린이 안전 골든벨’, ‘어린이 안전 AI 경진대회’, ‘알콩달콩 뮤지컬 대회’로 각 프로그램의 본선이 박람회 기간 중 개최된다. 또한 완강기 체험, 소화기 체험, 항공안전 체험, 차량 전복 체험 등 20여 개의 체험교실이 함께 열려,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 주요 행사인 ‘도전! 어린이 안전 골든벨’과 ‘어린이 안전 AI 경진대회’에 참가할 어린이를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도전! 어린이 안전 골든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안전 상식을 겨루는 퀴즈 대회이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2백 명의 학생들이 박람회 현장에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어린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