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의 복지재정 지출이 단순한 재정 부담을 넘어,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살리는 핵심 정책 수단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사회복지 재정지출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인천시 복지재정은 약 8.2조 원의 생산유발효과, 4.3조 원의 부가가치, 7만 1천 명의 취업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70~80%는 인천 지역 내부에서 발생해, 복지지출이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취업유발효과의 82.3%가 인천 지역에서 발생해, 복지재정이 지역 내 고용창출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은행 지역산업연관표를 활용해 복지지출을 재원별, 기능별, 생애주기별, 급여유형별로 세분화해 분석했다. 보장성 현금의 경우 평균소비성향을 반영해 과대 추정을 줄였다. 한편, 동일한 예산을 SOC와 공공행정 분야에 투입했을 경우와의 비교 분석도 함께 진행했다. 비교 분석 결과, SOC는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인천시 천원 문화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매직스크린 가족극 '오버코트'를 선보인다. '오버코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극이다. 장난기 많은 소녀 제인이와 바쁜 아빠의 일상에서 출발하는 이 작품은, 아빠의 외투에서 풀려 나온 털실뭉치를 따라 상상의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익숙한 일상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가족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한다. 이 작품은 2015년 초연 이후 10년 동안 총 236회 공연, 누적 관객 53,463명을 기록했으며, 2017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대상·연출상·최고인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주인공 제인이의 몸짓에 맞춰 실시간으로 연주되는 음악과 효과음, 다양한 오브제, 그리고 하얀 스크린이 만들어내는 변화무쌍한 무대가 어우러져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생동감 있는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놀이와 영상,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60분의 무대를 통해 관객은 가족극만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7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스승의 날 맞춤형 공연으로 기념일의 의미를 더하는 한편, 일부 공연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1,000원의 관람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시민들의 문화 선택지를 넓혔다. 어린이날·스승의 날, ‘맞춤형 감동’을 선물하다 5월의 포문은 온 가족을 위한 뮤지컬이 연다. 5월 2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키즈페스티벌 뮤지컬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후크선장’으로 특별 출연해 몰입감을 높이며, 전석 무료(사전 예약)로 진행돼 어린이날 주간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어 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거장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함께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 IPO plays Dvořák를 무대에 올린다. 1세대 피아니스트의 관록과 차세대 지휘자 정한결의 호흡을 통해 음악적 유산과 존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인천 시민이라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이-트리 에코(i-Tree Eco) 기반'인천 도시숲 환경 효과 정량 연구'를 추진해 도시숲의 다기능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정량화하고, 생태적·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숲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달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녹색 기반으로, 정책적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숲의 공익적 편익을 수치화하고 정책적 활용도를 높이며, 탄소배출권 발굴 등 관련 정책과의 연계를 위한 실증적 기반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는 미국 농림부가 개발한 아이-트리 에코(i-Tree Eco)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천 관내 도시숲 3개소를 중심으로 식물 생육이 활발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조사대상지는 자연형, 정책형 및 생활밀착형 도시숲으로 구분해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 현장 조사에서는 수종, 줄기 굵기, 나무 높이 등 나무의 구조적 특성과 생리적 기능을 통합 분석해 탄소저장량과 연간 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기후 완화 기여도를 평가할 계획이다. 연구원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최근 경기도 시흥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함에 따라,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인천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 시 소나무를 급격히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산림병해로, 매개충을 통해 확산뿐만 아니라 감염목의 무단 이동 시 피해가 급속히 확대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시는 산림과 공원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소나무류의 무단 이동을 차단하기 위한 집중 단속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목 및 소나무류 원목·조경수 등의 불법 이동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하종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는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고,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해당 군·구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예방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주관한 인천 최초의 쌀 테마 축제 '제1회 인천 쌀 문화축제(부제: 상상 쌀 마실)'이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과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곡물창고였던 역사적 공간 ‘상상플랫폼’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쌀 소비 감소로 위축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우리 쌀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단순 판매 중심을 넘어 체험과 전시를 결합한 ‘문화 콘텐츠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쌀의 변신’을 주제로 4개 테마존, 총 6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판매존에서는 강화섬쌀, 옹진쌀 등 인천을 대표하는 8대 브랜드 쌀과 함께 전통주, 떡, 디저트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화누리카드 결제를 지원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체험존에서는 떡메치기, 쌀강정 만들기, 주먹밥 만들기, 쌀알 키링 공예 등 참여형 프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시가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2,4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5,64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50명 늘어난 규모로, 인천 관내 군·구와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등 총 47개 수행기관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역량 등 수요에 맞춰 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목표치인 55,396명을 초과한 58,221명의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치매 초기진단검진 지원사업을 통해 3,425명이 혜택을 받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했다. 또한 폐의약품 안심수거 협약 체결과 시니어 드림스토어(GS편의점) 3개소 추가 개점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과 협력하여 ‘봄철 농기계 합동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에 나섰다. 지난 27일 고수면 농협 광장에서 진행된 순회수리 현장에서는 봄철 필수 장비인 예초기 2종 50여 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겨울철 장기간 방치되어 녹이 슬거나, 연료 노즐이 막히는 등 사용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예초기를 수리하여 농가들의 불편함을 덜어주었다. 또한, 단순한 기계 수리를 넘어 현장에서 올바른 농기계 조작법과 간단한 자가 정비 노하우를 전수하는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예초기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구 착용 및 올바른 조작법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며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섰다. 고창군은 현재 본소를 포함해 서부, 남부, 북부 등 총 4개 권역에 98종 1,145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확보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영농 형태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고 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오성동 소장은 “농기계 수리점이 멀어 불편을 겪는 마을과 고령 농가를 위해 찾아가는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5일 철도와 자전거를 이용한 관광상품인 ‘에코레일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150여 명의 관광객이 참가한 이번 투어는 전북 서남권(고창·정읍·부안)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투어는 철도를 이용해 인근역을 방문한 후 자전거를 활용하여 고창 주요 관광지와 생태자원을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 수준과 선호도를 고려해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로드코스와 자연지형 및 비포장 구간을 활용해 고창군의 생태환경과 자연경관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오프로드코스로 나누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 선운산도립공원, 운곡습지 등 고창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했다. 유네스코 7가지 보물을 보유한 고창군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태자원을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에코레일 투어는 철도와 자전거를 결합한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고창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자연·생태·축제를 연계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참가자들의 현장 체험과 온라인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과 ㈜보나비(브랜드 아티제)가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보나비와 ‘고창 농산물 유통·가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보나비 오민우 대표이사 및 마케팅 관계자, 지역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고창에서 생산된 땅콩, 단호박, 수박 등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SNS 공동마케팅이 진행된다. 원물 공급과 더불어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메뉴로 출시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데 목적이 있다. ㈜보나비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아티제’ 매장을 50여 개 운영하며 스페셜티 커피와 베이커리, 디저트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고창군은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 공동마케팅을 지원하고, ㈜보나비는 이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생산, 아티제 매장 판매 및 홍보를 담당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고창 땅콩 연유 크림 브레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이 오는 5월1~3일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제9회 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하전마을의 정체성을 담아, 단순히 ‘보는 축제’를 넘어 지역민과 관광객이 갯벌을 통해 진정으로 연결되는 ‘사람 중심’의 축제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바지락 무료 나눔과 시식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조개 캐기 갯벌 체험 풍천장어 잡기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물론, 올해는 트랙터를 타고 갯벌로 나가 즐기는 ‘버스킹 공연’과 갯벌 보물찾기 등 갯벌 퍼레이드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앞두고 ‘블루카본 키즈 체험 놀이터’가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 방문객들은 환경 영상 시청, 자전거 전기 체험, 잘피 식물 심기, 샌드아트 등을 통해 기후 위기와 갯벌의 소중함을 몸소 깨달을 수 있다. 아울러 동심 레크리에이션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추억의 놀이 프로그램도 무대 곳곳에서 펼쳐진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바지락을 주제로 창의적인 ‘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용 현황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군산시는 오는 5월 20일까지 ‘배달의명수’ 이용 소비자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만족도 및 개선사항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그동안의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제안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서비스 개선 및 정책 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달의명수 설문조사에 참여한 인원 중 총 500명(소비자 250명, 가맹점주 25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는 추첨을 통해, 가맹점주는 선착순으로 ‘배달의명수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배달앱이 민간 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달해주시는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사랑받는 ‘배달의명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명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 공공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