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7월 19일, 시교육청에서‘드림·Dream멘토링’멘토단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원)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보수교육은 청소년 멘토링의 이해, 멘토링의 내용과 전략, 멘토의 기본자세, 멘토링의 다양한 영역, 멘토링의 과정적 전략, 관계 맺기 전략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멘토링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진다.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은 6월부터 시작됐으며, 매월 2회 이상 멘토와 멘티가 만나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대학(원)생 멘토의 적극적인 참여와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정서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보수교육으로 멘토의 멘토링 및 청소년에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 ‘2024 대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야광유잼’팀에게 동구청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46건의 작품을 접수받아 제품·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두 분야에서 각각 6건씩 12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동신과학고 학생들로 구성된 ‘야광유잼’팀의 ‘대전 야시장 프로젝트’는 방문객 체류 시간 분석과 야간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우수상에 선정되며, 동구청장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예비 참가자들을 위해 대전시 빅데이터 오픈랩에서 교육을 제공해 공공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여러 기관이 협력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동구는 ‘토지이용계획에 건축허가 시 지정한 도로 추가 기재’ 사례가 대전시 주관 2024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2월 이전에 건축허가 시 건축법상 도로로 지정을 한 경우, 그 내용이 행정기관 내부서류인 도로 관리대장에만 기재돼 있어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거나 불필요한 분쟁이 많이 발생했다. 이에, 동구 건축인허가팀에서는 주민편의를 위해 지난해 건축허가(신고) 시 지정한 건축법상 도로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추가 기재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토지이용계획에 건축법상 도로를 추가 기재하고 동구청 누리집에 도로 지정공고를 게재했다. 그 결과 주민들은 보다 손쉽게 토지이용계획에서 건축법상 도로로 지정된 토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구는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 신뢰도 향상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주민 입장에서 불편한 행정과 규제를 생각하고 이를 타파하고자 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으로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나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중인 용촌동 등을 찾아 범죄 예방 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절도 등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자립식(태양광) 이동형 CCTV를 설치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중인 해당 지역에 외부인의 출입 늘어 관련 범죄 발생에 대한 주민 불안이 높아졌다는 의견을 접수한 구봉지구대와 함께 용촌동 일대를 집중 점검했으며,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범죄 취약 지점에 이동형 CCTV 1개소를 즉시 신설했다. 태양광 충천 방식의 이동형 CCTV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했으며, 고정식 방범용 CCTV와 달리 즉시 설치가 가능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 피해 복구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에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급변하는 기상 상황에 대비해 경찰의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중인 주민들께서 피해 회복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범죄예방을 위한 적극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약사회 서구분회(회장 박태근)와 ㈜뉴트리헬스케어(이사 김종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탁받은 어린이 영양제는 서구 관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2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에 기탁해 주신 영양제는 한창 성장기인 우리 아동들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약사회와 ㈜뉴트리헬스케어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매년 영양제 지원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와 유성구가 지난 18일 만년동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콘텐츠 관련 기업 종사자와 전문가, 대학생,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구와 유성구는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의 필요성과 특화사업 계획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특구 지정 기대효과와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참여 기업과 전문가 등이 나서 여러 의견을 주고받았다. 서구와 유성구는 만년동, 월평동, 도룡동 등 갑천 일원의 1,324,279㎡ 구역을 특수영상콘텐츠특구로 조성하는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계획’을 수립하고 특구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특구계획에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예산 1,766억 원을 들여 ▲특수영상콘텐츠산업 고도화 지원 ▲특수영상콘텐츠산업 인프라 구축 ▲특수영상콘텐츠산업 자족성 강화 ▲특수영상콘텐츠도시 브랜드 제고 등 4개 특화사업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보건대학교와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컬 보건인재 양성 관련 공동연구, 정보교환, 학술교류 및 상호협력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 및 글로컬 보건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 및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분야 핵심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병기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을지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등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창업을 지원하여 지역 보건·의료 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보건대학교는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와 연합하여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을 통과했으며, 최종 선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의 마스코트인“꿈씨 패밀리”가 서울 강남 코엑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시는 내달 열리는 0시 축제의 홍보를 위해 서울 강남 코엑스 K팝 광장 디지털 광고판에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꿈씨 패밀리 광고를 송출한다. 강남 코엑스 광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 관광 명소로 시는 광장에 설치된 옥외광고판을 활용하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려는 0시 축제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홍보를 기획했다. 코엑스 광장 디지털 옥외광고 홍보는 0시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17일까지 한 달간 매일 70여 회 송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 0시 축제 홍보에 협조해 주신 ㈜WTC 서울 관계자에 감사하며 축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다음달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대전 중부 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한 임원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대전의 대표 지역행사인‘대전 0시 축제’대비 협력방범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적극적인 자율방범 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된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중부서·자율방범연합대 활동 경과 공유 및‘0시 축제’순찰에 참여하는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순찰활동에 필요한 안전장비 전달식도 거행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순찰 활동 시 무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으며, 류성광 중부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대전 0시 축제가 이웃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성심껏 순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전 0시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와 합동하여 적극적인 범죄예방 순찰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9일, 신입 감사담당 공무원의 원활한 업무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업무 안내집'나도 감사 전문가!'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신입 감사담당 공무원의 빠른 감사업무 적응을 위해 감사 업무 안내집'나도 감사 전문가!'에 감사 주요 업무, 감사 절차, 관련 제규정 등으로 구성했으며,‘전문분야 교육 우선추천 및 감사원 사이버교육 지원’,‘자율연찬서약제’를 통해 감사인의 기본자세 숙지와 관련 규정 조기 습득 책무성을 부여했다. 또한,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현장교육 실시로 감사 기법과 주요 감사 사례 안내 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신입 감사공무원의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업무 안내집 배포로 감사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좋은 감사 문화 정착으로 신뢰받는 대전교육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교원 해양 직무연수'를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2박 3일 과정(15차시)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수상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 능력과 함께 학생들의 수상 안전지도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수상 안전교육 지도법, 생존수영 지도법, 해양 레포츠의 이해(노보트, 카약, 패들보드), 문제해결 활동, 파라코드와 구조 매듭법 등으로 편성하여 개설했다. 특히 수상 안전교육 및 생존수영 지도법을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해양 레포츠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상황별로 재연함으로써 실제적인 현장 중심의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이번 교원 해양 직무연수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대전교육 가족의 안전하고 즐거운 수상 활동과 생존수영 지도력 배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 문화예술 소양 함양 지원을 위한2024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꼼지락 도자재생연구소' 2기 참여자를 7월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꼼지락 도자재생연구소'는 지역 예술 단체인 ‘아트랑 도예랑’과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다기 세트 및 도록 제작, 문화시설 탐방 등 12회 전 일정을 예술 전문 강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맞게 ‘물건의 순환’과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기본적인 도자기 제작뿐 아니라 폐재료를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했다. 초4부터 중2를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하는 2기 수강생은 오는 7월 22일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참여 학생들이 창조적 발상을 통해 가치의 재창출을 경험하고 예술 활동에 대한 긍정적 흥미를 가지길 기대한다.”라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복합문화공간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