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보은군은 9일 보은읍 이평리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보은군청소년자유공간 ‘나래’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 청소년 및 학부모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청소년 답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보은군청소년자유공간 ‘나래’는 여성가족부·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과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기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2층과 3층을 리모델링해 미술실, 음악합주실, 개인연습실, 댄스연습실, 프로젝트실 등 다양한 특기·적성 활동 공간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래숲’공간을 마련했으며, 예술·문화 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공간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모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은 올해 사과 꽃눈 형성 상태가 품종별로 차이를 보임에 따라 과수 농가에 동계 전정(가지치기) 작업 시 꽃눈 상태를 고려한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꽃눈 분화율은 사과나무에서 열매로 성장하는 꽃눈이 형성되는 비율을 말하며 한 해 농사의 수확량을 좌우하는 겨울철 가지치기 강도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이 된다. 9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53%로 평년(전년 54%)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이고 홍로는 78%로 전년(64%)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지의 경우 지난해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꽃눈 형성이 다소 부진했고 홍로는 생육이 좋아 꽃눈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다.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로 낮을 때는 열매를 맺는 가지(결과지)를 평소보다 많이 남겨 수확량을 확보해야 한다. 반면, 분화율이 65% 이상으로 높을 때는 불필요한 꽃눈을 적극적으로 제거(전정)해야 향후 꽃 따기(적화)나 열매 솎기(적과)에 드는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사과를 생산할 수 있다. 안미숙 소장는 "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지 성토(흙 쌓기)나 절토(땅 깎기) 등 농지 개량 행위를 할 때 관련 법규에 따른 사전 신고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9일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농지 개량 시 사전 신고제가 의무화됨에 따라 무분별한 성토로 인한 인근 농지 피해를 막고 우량 농지를 보전하기 위해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농지 개량 행위를 하려는 필지의 면적이 1,000㎡ 이상이거나, 성토·절토의 높이(깊이)가 50cm를 초과하는 경우다. 단,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경우 △국가·지자체가 시행하는 사업 △재해 복구 및 재난 수습을 위한 응급조치 △경미한 행위(면적 1,000㎡ 미만, 높이 50cm 미만) 등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개량 신고서 △사업계획서 △소유권(사용권) 증빙서류 △피해방지계획서 등을 갖춰 신속민원과 인허가팀에 접수하면 된다. 특히, 성토에 사용하는 흙은 농작물 경작에 적합해야 한다. 중금속 8종 등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산도(pH), 전기전도도(EC)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전통적인 농업 기반을 넘어 중부권의 강소 산업도시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이 최근 누리집에 공개한 ‘사업체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군 전체 산업의 연간 매출액은 총 3조 9,134억 원이다. 이 중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1조 5,717억 원으로, 군내 사업체 전체 매출의 40.1%를 차지해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연도별 총 종사자 수를 살펴보면 ▲2022년 1만7,849명 ▲2023년 1만9,481명 ▲2024년 1만9,841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는 2년 전보다 약 10.0%(1,992명)가 늘어나 확연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4년 기준 사업체 수는 5,555개로 2022년(4,934개)과 2023년(5,231개)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하는 등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종사자 2만 명 시대’ 진입을 앞뒀다. 이는 신규 창업과 기존 기업의 고용 확대로 인한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nb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치안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청주상당경찰서 분평지구대와 청주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연휴 기간 중 지역 맞춤형 예방 치안활동 등이 전개되고 있는 일선 경찰관서의 근무 여건을 직접 살피고, 자치경찰사무 수행공무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명절 기간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현장 근무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설 명절 기간 중 치안 수요 증가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생활안전·교통안전·여성청소년 보호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일선 관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치안만족도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광숙 위원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경찰 공무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디지털 성범죄 및 젠더 기반 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2026년 디지털 성폭력 피해지원 법률자문단 운영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하며, 청양 지역 내 젠더 폭력 대응을 위한 가장 든든한 법률 안전망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거주하는 군민(외국인 포함) 중 디지털 성폭력, 스토킹, 교제 폭력, 젠더 기반 폭력 등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다. 센터는 올해 총 4명을 선정해 전문 변호사와 1:1 매칭을 통한 심층 법률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법률자문단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성범죄 구성요건 확인 ▲고소·고발 및 증거 수집 가이드 ▲수사·재판 과정 대응 ▲민·형사상 피해 구제 및 보호 조치 자문 등 사건 해결을 위한 전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매년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으며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자문 내용의 이해도와 시간 적정성 부문에서 응답자 전원이 ‘매우 만족’한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청양군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의료원’이 지난 7일 운곡면 미량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첫 진료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청양군의 대표적인 특수시책인 ‘찾아가는 의료원’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고령으로 병원 문턱을 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의사,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갖춘 의료 버스가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공공의료 서비스다. 지난 2023년 첫발을 뗀 이 사업은 지난 3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한층 고도화된 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순히 일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혈액검사 등 기초 검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개인별 맞춤형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방문 보건 및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와 긴밀히 연계해, 어르신들이 정든 집과 마을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이는 공공보건의료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올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3월 31일부터 ‘임신부 육아 도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 태교와 육아에 도움이 되는 책을 제공해, 안정적인 부모 역할 준비를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2024년 대전시 인구 감소 대응 공모 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서구 자체 사업으로 전환해 지속 운영되고 있다. 제공되는 책 꾸러미는 태교와 육아 관련 도서 2권, 전용 가방으로 구성된다.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주소지가 대전 서구인 임신 가정이다.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산모 수첩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갈마△가수원 △둔산 △월평 △어린이 도서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6일부터 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을 운영한다. 최근 기성동의 각종 개발사업 및 농업 경영 사례가 늘면서, 가설건축물 축조나 연장 신고, 건축허가 상담 등의 수요 또한 함께 증가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해당 상담반을 조직한다고 설명했다. 상담반은 서구 건축과 소속 공무원과 건축사 등이 기성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직접 민원인들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 범위는 건축법에 따른 건축행위 전반으로, △건축허가(신고) 절차 및 제출 서류 △용도변경 허가(신고) 및 건축물대장 기재 사항 변경 △가설건축물 축조·연장 신고 및 관련 협의 사항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문의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전화 상담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법령 기준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며,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는 서류 작성 안내 등 맞춤형 상담 지원도 병행한다. 상담반은 오는 26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는 가수원동 ‘우리동네, 소통투어’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들은 우선 모아드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후 주민들과 계백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했다. 끝으로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이 내주신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이달 20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농촌의 열악한 여건에서 가사와 농업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농업인에게 각종 문화생활 및 건강 관리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1인당 20만 원(자부담 2만 원)이 지원되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두고 실질적으로 영농에 종사하는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다만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합계가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를 받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된 바우처는 문화·여가시설을 비롯해 미용, 건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 일자리지원센터는 직업상담사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채용 수요를 파악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발굴단은 총 13회 운영을 통해 52개 기업을 방문, 122개의 일자리 정보를 발굴했다. 발굴된 일자리를 바탕으로 563건의 취업 알선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49명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센터는 일부 기업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청년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참여를 지원하기도 했다. 채용 행사가 필요한 기업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나 채용박람회 등을 연계했다. 서구는 올해에도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을 통해, 기존 방문 기업을 포함한 채용 수요 조사와 구직자 알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채용 수요에 맞는 인력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가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