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동구는 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년공간 동구동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동구食도락’은 물가 상승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 1인 가구의 먹거리 지원을 위한 청년나눔냉장고 사업으로, 올 2월 개소 이래 지역업체들의 후원이 이어지며 많은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청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날 협약식에서 2년 동안 총 4천만 원 상당의 밀키트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 잘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이 자리를 빌어 ‘동구食도락’ 사업 후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지역업체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의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시와 하나은행은 8월 5일 대전시청에서‘대전 스타트업파크 H-브릿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창업지원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신규로 조성하는 H-브릿지 건물은 총 3개 동으로 우선 2개 동을 2025년 초 개소를 목표로 유성구 궁동 스타트업파크에 마련할 예정이다. 카이스트와 충남대 사이에 위치한 궁동 스타트업파크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이 집약된 최적의 창업 클러스터로서, 2021년부터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신한금융, KT 등과 협업하여 창업 공간을 구축해 오고 있다. 현재 대전팁스타운을 비롯해 D-브릿지 3개 동, 신한스퀘어브릿지 3개 동, KT브릿지랩이 운영 중이며, 올해 12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스타트업파크 앵커건물이 완공되면 총 100여 개사, 500여 명이 궁동지역에서 창업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내년 초 하나은행의 H-브릿지까지 조성되면 약 15개의 스타트업이 스타트업파크에 추가로 둥지를 틀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H-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제4회 마스(MARS)월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전환시대 MARS의 미래’를 주제로 모빌리티, 로봇, 우주 분야 세계적 전문가 10명을 초청, 최신 기술의 트랜드와 향후 미래에 대한 특별 강연이 펼쳐진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첨단기술분야 산업을 집중육성하여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미래 발전을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제1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개막식을 개최했다. 4일까지 3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청소년 로봇경진대회, 우송로봇대전 등 7개의 로봇 경진대회가 펼쳐지며, 특허 골든벨, 드론 비행 시뮬레이션, 로봇기업 홍보관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장우 시장은“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로봇융합 인재들을 응원한다”라며,“대전시민을 포함한 많은 분이 방문해 최고의 로봇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1일 중구 한의사회에서 관내 호우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물품(생맥탕)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원 회장은“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피해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해주신 중구 한의사회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 한의사회는 2023년 중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의료 및 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방문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8월부터 문창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대전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와 협력하여 2022년부터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시장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역내 전통시장, 상점가를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시장의 고유 개성과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디자인 등을 개발하여 홈페이지, 시설물, 굿즈 및 포장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문창전통시장(대전시 중구)에 대해서는 시장 사전진단, 브랜드‧디자인 개발 및 활용전략 수립, 소상공인 지식재산 교육, 상표‧디자인 권리화 등의 단계별 사업을 3,2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 지원정책이 경기침체 및 매출감소로 애로를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한편, 전통시장 상품 구매 만족도를 높여 실질적인 구매 매출 및 고객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종탁 대전시 기업지원정책과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독자적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 및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와 지역기업 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하는 ‘직장적응지원’ 등 2개 사업으로 나뉜다. ‘청년카페’는 청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거점 공간 7개소를 운영, 일상 및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20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15 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1:1 심리상담 ▲경력재설계 ▲청년네트워킹 ▲취업역량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직장적응지원’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관리자(CEO, 인사담당자 등) 및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및 직장 적응지원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협업 커뮤니케이션 ▲갑질예방 ▲온보딩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수료 후 지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는 첨단기술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는‘제4회 마스(MARS) 월드포럼’을 오는 8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인‘마스(MARS) 월드포럼’은 대전시와 한글과컴퓨터그룹이 함께‘모빌리티(Mobility), 인공지능(AI), 로봇(Robotics), 우주(Space)’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별강연 등을 진행하는 첨단기술 전문 세미나 행사이다. 이번 포럼은‘인공지능 전환시대 MARS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년 CES에서 AI를 보듯 급격하게 발전한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하여 모빌리티, 로봇, 우주 분야에 나타난 변화, 향후 기술의 발전 방향,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제언 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는 ▲ 요한 두 토이(Johann Du Toit) 싸이메라(Simera) CEO와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이 특별 강연을 한다. 각 분야별로 ▲모빌리티 분야의 유은정 연세대학교 교수,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본부장 ▲인공지능 분야의 최병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융합연구소장, 정두희 한동대학교 교수 ▲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30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관내 주요 센서기업 대표와 센서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과학기술분석센타,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센서테크, 센서피아, 아이디케이랩, 아이쓰리시스템, 피에스에스를 비롯한 10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센서산업 주요동향 공유, 대전시 센서산업 중점 추진과제 및 현안사업 논의,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센서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비롯해 장대 첨단센서 특화단지 조성, 기업 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센서기술은 대전의 모든 전략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라며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여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산업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센서산업은 기술혁신을 견인할 미래 핵심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대전시에는 센서 제조 관련 특허보유기업 112개, 센서 제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30일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금지선)와 ‘K-메이크업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K-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개최 장소 대관 협조 ▲양 기관의 지속 발전 가능 모델 발굴 및 협조 ▲K-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메이크업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을 2025년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에 부산과 대전에서 나누어 진행했던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을 2025년에는 병합하여 대전에서 진행한다”라면서 “경연 참가자만 1,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와 지속 협력하여 대전을 일류 뷰티도시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중구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동별 특성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도서관리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3개 동 작은도서관에서 추진 중이다. '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신중년 전문인력이 동별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은행선화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생(우리 도서관과 친해요!), 초등학생(그림책과 소통하며 감정표현하기)과 중학생(교과서 속 문학 이해하기), 60세 이상 어르신(낭낭독서회)을 위한 프로그램 ▲목동 마미뜰 작은도서관에서는 작은도서관 이용방법과 캘리그라피, 마미뜰 북카페 ▲대사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찾아가는 도서관’,‘캘리그라피 글씨방’ 65세 이상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실버학교’, 책에 관심있는 주민을 위한 ‘빛글 독서모임’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저변 확대와 작은도서관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1~2전시장 에서 ‘제1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로봇융합 페스티벌’은 미래 로봇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로봇 경진대회를 비롯해 로봇기업 공동홍보관, 로봇 관련 체험부스, 과학 체험 프로그램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는 국제청소년로봇연맹, 대한로봇스포츠협회,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대학교, ㈜새온, ㈜드론디비전 등 로봇 관련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로봇 관련 총 7개의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국제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전국 예선 ▲지능형 창작로봇 및 라인트레이서 경진대회 ▲창의 콘텐츠 메이커 경진대회 ▲우송로봇대전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챌린지 대회 ▲드론 제작‧코딩‧조종술 경진대회가 펼쳐지며 17개국 2,500여 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1층에서는 로봇기업 공동홍보관이 운영된다. ▲㈜레인보우 로보틱스 ▲㈜트위니 ▲㈜두시텍 ▲㈜라스테크 ▲㈜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