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 경보 발령과 유가 급등 등 대외 경제 여건의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경제기업과를 중심으로 유가 동향 점검, 에너지 절약 시책 추진, 기업 피해 상황 파악 등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우선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조치로 지난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요일제)를 시행했다. 군청 출입 차량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공용차량뿐 아니라 직원 개인 차량까지 적용해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약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유류 시장 관리도 강화했다. 군은 앞서 지난 9일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지역 주유소 점검을 실시해 가짜 석유 여부, 정량 판매 여부, 가격표시판 준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현재 증평 지역 유가는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3월 25일 기준 휘발유와 경유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중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어르신 문화즐김 공간’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시비 100%) 3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중구는 대전 5개 자치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4.7%로 가장 높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돌봄의 대상을 넘어 능동적으로 여가를 즐기려는 어르신들이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여가·문화 거점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 노인 복지의 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될 공간은 대전 중구 중앙로 154(은행동) 하나금융그룹 소유 건물 5층에 178.18㎡ 규모로 마련된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025년 1월 하나금융그룹과 무상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임대료 없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내부 공간은 스크린 파크골프, 헬스케어, 영화감상,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와 정서적 교류를 통한 일상의 활력과 소통을 돕는다. 구는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7일까지 버스정류장 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버스이용 불편사항 신고 안내'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관내 승강장에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티커 제작은 버스 승강장 시설물 고장 등 이용 불편에 따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신고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안내 스티커에는 이용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당 정류장 번호와 유지관리 부서 연락처가 명확히 기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승강장 시설물 고장 등 각종 불편 사항은 물론, 버스 운행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빠르게 접수하고 처리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교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사업장장 가재웅)과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고독사 위험군과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성구는 주거 환경 개선 대상자를 발굴·선정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사업비 지원과 함께 ‘희망날개봉사단’ 을 파견해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한다. 협약식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총 2,2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이 가운데 1,200만 원은 주거 환경 개선 사업, 500만 원은 저소득층 지원 사업, 나머지 500만 원은 유성구 행복네트워크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가재웅 사업장장은 “주거 취약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고령화 진입과 생활 인구 확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유성구는 지난 25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모든 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유성구는 생산연령인구 비중과 평균연령에서 전국 상위권의 젊은 도시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고령층 증가로 노령화지수 100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인구구조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계획은 ‘모든 세대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유성’을 비전으로, ▲포용적 돌봄체계 및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청년층의 자립 기반 조성 및 젊은 도시 구현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지원 ▲쾌적하고 품격 있는 정주 환경 조성 ▲미래 인구 구조 변화에 능동적 대응 등 5대 전략, 7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진잠동과 노은3동에 사회복지관을 건립하고,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기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등 어르신 지원을 확대한다. &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봄을 맞이하여 2026년 첫 “쓰담달리기 제천”을 실시했다. 쓰담달리기(외래어 플로깅과 줍깅을 순우리말로 고쳐 쓴 말)는 맑고 깨끗한 자연친화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문화의 확산을 위해 2022년 11월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제천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길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범모 교육장은“올 한 해도 깨끗한 자연친화도시 제천 만들기에 우리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도는 천안시, 충남치과의사회와 대통령 지역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속한 이행과 공모 없는 입지 확정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 25일 충남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천안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75회 충남치과의사회 정기총회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해 지역사회의 엄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설립 당위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도와 천안시 공무원, 충남치과의사회 회원 및 유관 의약단체장 등 100여 명은 결의문을 통해 △대통령 공약의 즉각적인 이행 △행정 편의주의적 공모 방식 철회 △천안 설립 공식화를 정부와 보건복지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최근 거론되는 공모 방식은 정책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고 지자체 간 불필요한 과잉 경쟁과 갈등을 초래한다”며 “이미 검증된 최적지인 천안을 두고 공모를 진행하는 것은 국가적 자원 낭비”라고 지적했다. 도는 천안 설립 당위성으로 △역점 추진 중인 ‘글로벌 치의학 클러스터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충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지역 내 공공·민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오는 4월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8주간 사업을 공동 운영하며, 참여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중심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청년 일자리 정책 전반에 걸친 협력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순규 이사장은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단이 보유한 다양한 시설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의 직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보령시는 보령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장순 감독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한 ‘박장순 기념비 이전 사업’을 마무리하고, 26일 박장순 기념비 이전 제막식을 개최했다. 박장순 기념비는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회 레슬링 자유형 74kg급에서 금메달 획득의 위업을 기념하기 위해 1993년 10월 12일 시민의 뜻을 모아 건립된 상징물이다. 기존 청소면에 위치해 있던 기념비를 보령종합체육관으로 이전함으로써 보령시를 방문하는 체육인과 관광객,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제막식은 박장순 감독과 대한레슬링협회 상임부회장 등 체육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령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자긍심을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대명중학교 체육관에서 ‘체육 명사 초청 코칭’ 행사가 열렸다. 박장순 감독이 직접 참여해 지역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레슬링 기술을 지도하고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를 통해 후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3월 26일(목) 단양중학교에서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진행한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으로, 학생들에게 모든 생명의 소중함과 타인을 향한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본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김남주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기 초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학생 생명존중 지원 계획에 따라 정서적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가 인류의 미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의 핵심 기술인 ‘극한소재’ 개발의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시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오영국, 이하 핵융합연),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와 ‘핵융합에너지 극한소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핵융합연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극한 환경 혁신형 핵융합 디버터 전략연구단)’ 사업에 대전시가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총 1,0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사업 목표는 핵융합 장치 내부에서 발생하는 초고열을 외부로 배출하는 핵심 부품인 ‘디버터’의 성능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작 원천기술과 소재 기술 확보하는 데 있다. 특히 실제 규모에서 디버터의 성능을 평가·분석할 수 있는 인프라가 대전에 구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핵융합연은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의 디버터 관련 국가 전략 과제를 수행하고, ▲대전시는 핵융합을 비롯해 우주·항공, 국방, 반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26일 서구 성룡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추고 보행 중인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와 경찰청, 교육청, 녹색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등 5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홍보했다. 캠페인은 초등학생 등교 시간에 맞춰 성룡초등학교 주요 교차로와 통학로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과 운전자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학교 정문 등 주요 통학로에서는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운전자와 시민들의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했다. 아울러 주요 통학로의 보도와 보행자울타리 등 교통시설 안전 점검도 병행해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