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곡성군이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대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1월 19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를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위기 징후가 포착된 1,442명을 대상으로 정밀 전수조사에 착수하여 복지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집중 발굴은 보건복지부의 위기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 위기 징후가 감지된 가구를 선별하여 진행된다. 군은 효과적인 조사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11개 읍·면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 사정에 밝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을 총동원한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독사 위험군과 중장년 1인 가구, 비정형 주거지 거주자 등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주거 상태와 건강 상황을 꼼꼼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즉각 연계하여, 소득 및 재산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난 28일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회의실에서 산림재난대응단 및 읍면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열고, 봄철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올해 운영되는 산림재난대응단 인력은 총 61명으로, 산림재난대응단 28명과 읍면 산불진화대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림재난대응단의 임무와 역할을 공유하고 선서문을 낭독하며 책임 의식을 다졌다. 이어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해 현장 활동 중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산림재난대응단은 11개월, 읍면 산불진화대는 봄철 5개월과 가을철 45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이 산불 대응뿐 아니라 산사태 예방과 병해충 예찰까지 함께 수행하면서 연중 체계적인 산림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군 관계자는 "산불과 산사태 병해충예찰까지 관리하는 산림재난대응단의 임무가 막중하다. 또한 재난대응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활동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성군은 평년보다 건조한 봄철 기상 여건에 대비해 산불 대응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전남 곡성군은 파쇄기 활용이 어려운 고령농, 취약농가 및 소규모 농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지난 26일부터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쇄지원단 운영에 앞서 1월 26일에는 파쇄지원단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시연회는 고달면 뇌죽리 일원에서 고춧대, 깻대를 대상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하며, 파쇄 장비 운영 방법과 작업 절차 등을 직접 시연하여 농가의 이해를 도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 처리함으로써 농가의 처리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발생과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편, 1월 20일까지 사전 신청한 87개소를 대상으로 5월 29일까지 파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2월부터 3월 중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서연남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농가의 불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저출산 대응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출생기본소득 지원사업의 자격 기준을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생기본소득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2024년 이후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만 1세부터 만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아이 1인당 최대 4,32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부터 거주 요건을 완화한다. 기존에는 출생아와 부모 모두가 출생신고일 이후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출생아 및 보호자 중 1명만 전남 내 주민등록을 유지해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다양한 가족 형태를 제도에 반영해 실제 수혜 대상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단, 신청 시점에는 출생아 및 보호자 2인 모두가 전남 또는 곡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명확히 했다. 출생기본소득은 출생아 생후 11개월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달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난 20일 관내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됨에 따라, 조류독감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군민과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조류독감은 주로 야생조류와 가금류 간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만큼 사육 농가에서는 ▲농장 내 출입차량과 사람을 엄격하게 통제 ▲축사 내·외부 청소· 소독 강화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의복 착용 ▲ 기계·장비를 축사 내로 진입시킬 경우, 반드시 세척·소독 ▲야생동물 차단조치 철저,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방역당국 신고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아울러, 군은 인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민들에게도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야생조류, 가금류 등과의 불필요한 접촉 피하기 ▲하천·저수지 방문 후 신발 및 의복 소독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조류독감 예방은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과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류독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사안이다”라고 덧붙였다. &nb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공통항원(H5형)이 검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긴급 방역 대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AI 확산 방지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대본을 즉시 구성하고,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 대응 체계에 즉각 돌입했다. 현재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출입 통제와 이동 제한 등 초동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가금 농가에 대한 예찰과 가축 및 관련 차량 이동에 대한 관리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해당 농가에서 검출된 공통항원(H5형)에 대해서는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대응 단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축산농가와 주민들에게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현장 대응을 지속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축산농가와 주민들께서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 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의 2026년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링 등 4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곡성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신규 단원 8명을 위촉하고, 수능 종료 격려 캠페인과 하이틴 페스티벌 등 총 4회의 현장 아웃리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단 주도형 활동’을 확대하여 단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속 청소년 지원의 실질적 주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단원으로 위촉되면 활동 시 공식적인 봉사 실적 인정과 함께, 센터 명의의 위촉장 수여,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등 전문교육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은 철저한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며, 정기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도 본인의 여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새해를 맞아 농작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연계하여 호흡기 감염병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농업인은 계절 변화와 야외 활동, 공동 작업 환경으로 인해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겨울철과 환절기에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으며, 봄·가을철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제로 기침 예절, 올바른 손 씻는 방법 시범을 통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를 안내했다. 농번기 공동 작업이나 교육·모임 등으로 접촉이 잦은 농업인은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하다. 아울러,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이 없는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하기, 옷과 신발 등에 기피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곡성군은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올해 총 11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생활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장애인연금 기초 급여가 지난해보다 7,190원 인상돼 월 34만 9천 700원으로 조정됐다. 여기에 부가급여 9만 원을 포함하면 월 최대 43만 9,700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활동지원, 발달 재활 서비스, 발달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최중증통합돌봄 가족수당 인상, 가족지원사업 등을 확대하며 장애인 바우처 지원 사업에 총 21억 원을 투입한다.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에 전년 대비 1억 9천만 원 증액된 44억 9천만 원을 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미취업 장애인의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5억 8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의료비, 신장 장애인 투석비, 장애 등록 진단서 발급 비용, 장애인 보조기기 등을 지원하며 특히, 모바일 장애인 등록증 발급 시 신분증형 발급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9일 비빌언덕25에서 장애인전담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곡성군 지체·시각 장애인복지 단체, 장애인거주시설 삼강원, 곡성군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곡성지역자활센터, 희망복지원단, 치매안심센터의 사례관리 분야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협의체에서는 공공·민관서비스 자원 발굴 및 자원 연계, 사례관리 지원, 미등록장애인 발굴, 무연고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운영 절차, 우수사례에 대한 영상 교육 ▲장애인 6가구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해 심의하며 지원 방안과 서비스 연계 ▲ 3개의 장애인 교육기관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한 민간위원은 “사례관리를 통해 곡성군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가족의 장점과 관계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단체들도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서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는 장애인이 없도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2명이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청소년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 밖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김*관 학생이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우수상)을, 오*별 학생이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상(장려상)을 받으며 곡성군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특히,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김*관 학생은 곡성군 꿈드림 자립 프로그램인 ‘다얼협동 조합’의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주도적인 자립 역량을 보여주었다. 그는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던 시기에 만난 꿈드림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든든한 지지 기반이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곡성군 꿈드림은 2015년 개소 이후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공교육의 틀을 벗어나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뉴스펀치 이승배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025 국가 자살예방 전략(9. 12. 발표)’에 따른 시군구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 계획의 일환으로, 자살 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지킴이’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11월 12일 관내 소재한 목사동면을 시작으로 석곡면, 곡성읍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생명지킴이’란 자살예방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을 이수한 후 자살 위험이 높은 사람을 발견해 전문 기관에 의뢰·연계하는 사람을 말한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활동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살 위험 신호(언어적·행동적·상황적) 조기 발견 방법 ▲위험 신호를 보이는 대상자의 말을 공감하며 경청하는 태도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는 소통 방법 ▲전문 기관으로 연계하기 위한 의사 표현 방법 등이 포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