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예천군은 17일 ‘농가형 농산물가공창업 시범사업’을 통해 구축한 지보면 상월리 소재 가공시설 ‘로앤팜(Ro·Farm)’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가공시설인 ‘로앤팜’은 소규모 HACCP 인증 기준을 갖춰 169㎡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다. 로앤팜 황성희 대표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 1기 조합원으로, 2023년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마늘누룽지’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꾸준히 매출을 늘려왔다. 특히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제품개발 교육과 마케팅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해 가공 역량을 키워왔으며, 이번 사업장 신축을 통해 생산규모 확대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번 농가형 가공시설 구축은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창업과 소득 다각화의 사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가공시설 확보를 통해 기반이 강화된 만큼, 향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 생산 확대와 판로 개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포항시는 17일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 202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장상길 이사장, 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등 주요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해 POMIA는 이차전지 인재양성 지원사업, 철강·금속 디지털전환(DX) 실증센터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공동연구개발 사업 수익이 전년 대비 17.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및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디지털 제조 혁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철강산업 위기에 대응해 지역 주력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 분야 다각화와 연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기술지원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김해문화의전당 빙상장에서 ‘2026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대항전’이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10개 팀이 참가해 U9(2017년생 이하), U12(2014년생 이하) 부문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 결과 U9 부문은 HL김해팀이, U12 부문은 서울메가팀이 각각 우승했다.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대항전은 김해 첫 아이스하키대회였던 지난해 10월 제1회 김해시아이스하키협회장배 대회에 이어 치러진 전국 규모 대회이다. 제1회 김해시 아이스하키협회장배 대회는 전국 17개 팀 800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지역 내 아이스하키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단 300명과 대회 관계자·학부모·가족 1,000여 명 등이 참가하며 2일간 총 약 1억 9,000만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김경호 김해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이번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대항전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소중한 경기 경험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아이스하키를 보다 가까이에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26년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비 등 총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이 제안한 사업은 ‘THE 함양 시니어 필드 마스터 아카데미 & 챔피언십’으로, 지역 어르신의 스포츠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 기획 사업으로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함양군의 고령화율은 41.4%로 전국 최고 수준에 달하는 인구 감소 지역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풍부한 고령 인구를 스포츠 참여 기반으로 전환하고, 인구 감소 지역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선정된 ‘THE 함양 시니어 필드 마스터 아카데미& 챔피언십’은 파크골프·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등 3개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사업이 추진되며, 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지원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은 ▲종목별 전문 강좌를 제공하는 ‘시니어 필드 마스터 아카데미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거창군이 급격한 고령화라는 농촌 지역의 현실적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선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거창군의 통합돌봄은 ‘병원을 퇴원했지만, 당장 집에서 돌봐줄 사람이 없다’라는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에서 시작했다. 기존의 병원과 시설 중심의 돌봄이 한계에 직면하자, 군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삶의 터전에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요양·주거·생활 지원을 하나로 묶는 거대한 구조 개편을 성공적으로 끌어냈다. 단계별 확장을 통한 ‘거창형 통합돌봄 지도’ 완성 거창군은 행정 편의적인 접근 대신,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 먼저, 가조권역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바탕으로, 2023년에는 남상·위천권역으로 범위를 넓히며 정책의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특히 2025년에는 거창읍 권역에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마침내 군 전역을 아우르는 ‘4개 권역(거창읍·가조면·남상면·위천면)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했다. 인구가 밀집된 거창읍의 중심 생활권 특성과 통합돌봄센터의 거점 기능을 결합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밀착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수)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문화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화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생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재단은 3월 16일 경북문화재단과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계기로 오는 4월부터 청도의 대표적인 정신문화 자산인 ‘청도우리정신(화랑정신·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대상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어르신, 가족·어린이, 중장년 등)으로 짜여질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은 청도의 정신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지방세 감면 규정의 일몰기한을 연장하고, 기업도시 및 지역개발사업구역에 대한 재산세 감면 규정을 정비하는 한편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문화유산, 지역특산품 생산단지, 농공단지, 벤처기업, 시장현대화사업 등에 적용되는 재산세 감면 규정의 적용기한을 기존 2026년 12월 31일에서 2028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한다. 또한 기업도시 및 지역개발사업구역 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2025년까지 50% 감면이 적용됐으나, 개정안에서는 최초 5년간 50%, 이후 3년간 25%를 감면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납세 편의를 높이고 전자 납부 활성화를 위해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이용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한다. 단일 납부자의 경우 기존 250원에서 300원으로, 복수 납부자의 경우 500원에서 700원으로 공제 금액을 상향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 투자 활성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양군은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형 돌봄모델인 ‘K-보듬 6000’ 시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보듬 6000’은 기존 돌봄시설의 환경과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온 마을 공동체 돌봄’ 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입암어린이집이 ‘K-보듬 6000’ 경상북도 지정시설로 선정됐으며,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전 신청을 통해 24시간 돌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말 및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며, 모든 돌봄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경상북도 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윤상태 주민복지과장은 “틈새 돌봄과 긴급·일시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가 2026년 새봄을 맞아 주민 밀착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군은 단편적인 보조금 지원이나 일회성 행사를 탈피하고,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주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가족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온 가족이 행복한 봉화'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봉화군가족센터는 최근 3년간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가 평균 4.8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주민 체감형 복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 "숫자가 말하는 행복"… 3년 연속 고공행진 중인 이용자 만족도 봉화군가족센터 프로그램의 질적 성장은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 최근 운영 통계에 따르면 가족센터의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로봇과학교실(4.86점)'과 '우리동네 아빠교실(4.91점)'등 부모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표 사례로 꼽히며 맞춤형 가족교육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으로 가족 유대감 극대화 군은 세대별 맞춤형 가족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다양한 가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하는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3월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한다.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양오열 선수단장 등 선수단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참가 결과 보고, 단기 반납, 꽃다발 전달, 대회 최우수 선수 발표 등을 진행하며 열흘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선수들을 맞이한다. 최휘영 장관은 동계패럴림픽의 새 역사를 쓴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고 한계를 넘어선 도전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며 종합 13위의 성적으로 동계패럴림픽 참가 사상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 여성 최초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운 김윤지 선수와 한국 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제혁 선수, 16년 만에 우리나라에 휠체어컬링 메달을 안긴 백혜진·이용석 선수 등은 설상과 빙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함양군관광협의회는 3월 16일 기관단체청사에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성과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논의 ▲정관 개정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온-데이(on-day) 사업 추진 ▲한옥스테이 로컬 체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확정하고, 관광진흥과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총회는 관광사업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가오는 ‘2027년 함양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신규 사업 개발, 관광수용태세 확립, 민관 협력 관계 강화 등 다양한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함양군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는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함양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함양군 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전체 정수장(칠서·대산·북면·석동)의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갱신을 오는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SO 22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으로, 수돗물 생산 과정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위생과 운영을 관리하도록 규정한 국제 기준이다. 창원시는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관내 모든 정수장에 대해 'ISO 22000' 인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위생 및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총 36억7,900만원을 투입하여 ISO 22000 기준에 부합하도록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정수 공정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등 운영 효율성과 위생 수준 향상에 힘써왔다. 각 정수장은 오는 3월 23일부터 외부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심사를 순차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시는 갱신 이후에도 정수장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품질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정규용 상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