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염돈웅(30.동달)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프존- 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7번홀(파3.175야드)에서 KPGA 투어 통산 1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염돈웅은 이번 홀인원으로 약 4,700만 원 상당의 ‘벤츠 A 220 Hatch’ 차량을 받게 됐다. 염돈웅의 홀인원으로 부상을 받는 사람은 또 있다. 바로 ‘골프존-도레이 오픈’의 현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다.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 종료 후 현장에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벤츠 A 220 Hatch’ 차량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염돈웅은 “4년만에 KPGA 투어에 출전해 컷통과를 목표로 나왔는데 컷통과에는 실패했지만 홀인원을 해 기쁘다”며 “특히 내 홀인원을 통해 갤러리 분들이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부상이 더해져 의미가 크다. 많은 분들이 현장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골프존-도레이 오픈’의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 갤러리 티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 허인회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공동 선두 2R : 8언더파 64타 (이글 1개, 버디 6개) 중간합계 17언더파 127타 단독 선두 - 2라운드도 보기 없이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어제와 다르게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어제는 9언더파를 쳤는데도 짧은 퍼트를 2번이나 놓쳐 아쉬움이 많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1타를 덜 줄였음에도 훨씬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것 같다. - 통산 7승을 기록했지만 아직 한 시즌 다승을 한 적이 없다. 다승 욕심이 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영구 시드권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다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하나씩 차곡차곡 쌓고 싶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거나 역전 우승이거나 우승은 모두 다 좋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계속 부담을 안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다.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도 최선을 다해보겠다. - 주말 경기 전략과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는? 공략할 부분 보다는 최대한 핀에 가까운 곳에 붙이고 퍼트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최호성(51.금강주택)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일본 시니어투어 최다 상금 대회인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천만 엔, 우승상금 1천 6백만 엔)’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최호성은 일본 지바 컨트리클럽의 가와마 코스(파71)에서 열린 본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8개를 잡아내 이날만 7타를 줄여 7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부터 국내와 일본 시니어 무대를 병행하고 있는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에서 우승하며 현재 통합 포인트 3위, 상금순위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시니어투어에서는 이번 대회 전까지 6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매 대회 TOP10에 진입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상금랭킹 6위다. 최호성 외 장익제(51.휴셈)가 1언더파 70타 공동 9위, 허석호(51)가 1오버파 72타 공동 39위, 석종율(55)이 2오버파 73타 공동 52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국기원이 경찰청과 국제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12일(목) 오후 3시 경찰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동섭 원장, 나영집 국제전략팀장 등 국기원 관계자와 조지호 청장, 김병우 경무인사기획관, 이준형 국제협력관 등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치안 교류‧협력과 국내외 태권도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세계 213개국에 네트워크가 구축돼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태권도의 실전성 높은 기술들을 경찰에 보급하는 것은 물론 세계에도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외국 경찰기관과의 치안 교류·협력은 재외국민 보호 및 국제공조를 위해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기원]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 허인회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공동 선두 -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9타를 줄일 수 있어 기쁘다. 6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짧은 거리 퍼트를 놓쳐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성적이거나 아니거나 그런 실수는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반성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끝냈다. 파5홀은 모두 2온이 되는 코스인만큼 파5홀에서 스코어를 꼭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아직 1라운드지만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 목표는? 사실 첫날 선두로 끝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의 타겟이 된다.(웃음) 그래도 선두로 경기를 끝낸 만큼 열심히 해서 최종라운드까지 오늘처럼 경기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KPGA]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에 2024 프리미어12 ‘팀 코리아’ 예비 명단 60명을 제출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28 LA 올림픽에서 활약을 기대하는 20대 중심의 젊은 선수들로 예비 명단을 구성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APBC에 이어 앞으로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가야할 젊은 선수들이 프리미어12를 통해 한 층 수준 높은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다만 올해 KBO 리그 최종 성적과 상대 국가의 전력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에 예비 명단 외 선수를 교체하는 방안도 계속해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어12는 WBSC규정에 따라 최종 엔트리 확정 전까지 예비 명단 변경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번에 제출된 예비 명단 60명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도 향후 최종 명단에 선발 될 수 있다. 최종 명단 제출 마감은 10월 11일이다.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예비 명단 외 선수들을 포함해 각 선수들의 경쟁력을 면밀히 살펴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팀 코리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 염서현(33.프롬바이오)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이글 2개, 버디 6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같은 조 선수들이 모두 경기 흐름이 좋아 다같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1라운드에서 좋은 스코어로 경기를 마쳐 만족스럽다. - 이글을 2개나 기록했다. 이글 상황은? 6번홀에서는 드라이버 티샷 후 240m정도 되는 상황에서 3번우드로 세컨샷을 쳤다. 2온에 성공했고 16m정도 남은 상황에서 먼저 퍼트 한 김경태 선수의 라인이 참고가 돼서 거리만 맞춰보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들어갔다. 9번홀에서는 5번 아이언으로 한 세컨샷이 그린 앞쪽에 떨어졌고 52도로 한 어프로치가 세게 맞았는데 깃대에 맞고 들어가면서 이글에 성공했다. 2번의 이글 모두 운이 따라줬다. (웃음) - ‘렉서스 마스터즈’에 이어 흐름이 좋은데? 현재 시드가 없는 상황인데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하고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이번 대회도 내 샷만 자신있게 플레이 해보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2일, 언론·국회 등에서 제기된 대한체육회의 부적정한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그동안 대한체육회는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파리올림픽 참관단 운영, 후원사 독점공급권 계약,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국가계약법 위반 소지가 있는 과도한 수의계약, 파리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일방 취소,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의 부적정, 특별보좌역·위촉자문위원 및 대한체육회 자체 예산의 방만한 사용, 보조사업 관리 부실 및 불공정한 스포츠공정위원회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많은 논란과 문제점들을 지적받았다. 문체부는 이번 공익감사 청구를 통해 감사원이 대한체육회의 운영 전반에 대해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미래지향적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해 공공기관인 대한체육회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광희 의원을 비롯해 김문수. 김영환, 서미화, 임미애, 전진숙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 출신 초선 국회의원 모임인‘민지회’와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기초의회의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전국의 기초·광역의회 의원 20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필구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들의 급여 통일 문제”를 언급하며 “지방의회의 예산편성권 독립”, “제한된 인사권 회복”등과 관련한 제도적 개선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방의회가 더욱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게 지역 주민을 대변할 수 있다”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최근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권한 확대를 위한 법적 제도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한편, 영광군의회도 지난 제25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와 자치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2대대, 6해안감시기동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과 소방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향토방위와 소방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영광군에서도 군부대, 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2대대장, 6해안감시기동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기념 주간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과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기념일로 제정했다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종합터미널 및 인근시장 일대, 병의원, 상사화 축제장 등에서 정신건강척도검사, 옴니핏 스트레스 검사 등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하고 ▲관내 카페대상으로 생명사랑 컵홀더를 제공하여 QR코드로 즉석에서 정신건강검진도 할 수 있도록 한다.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로움, 우울감 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이 정신 전문가로 구성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외로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 24시간 상담 가능한 전화로 하면 정신건강복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열린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프로그램 운영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치매 조기 검진 및 상담, 치매 단계별 인지 강화 우수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 관리,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환자 쉼터 운영 등 전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영광군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르신 스스로 할 수 있는 인지 자극 손 놀이 도구, 그림 퍼즐, 뇌세포 활동 자극을 위한 뇌신경 체조, 미술치료 및 공예 요법, 뇌 힐링 노래 교실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담당자들이 직접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건강한 영광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영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